|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격암유록은 서기 2008년에 이르러 61세가 되시고 청년과 같이 젊고 건강하신 전라도 출신의 이씨의 정도령이 진사성인출을 하시는 인류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주 정도령이심을 다음의 예언문에서도 분명하게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蛇龍當運何時던고 支離歲月길다마소
사 룡 당 운 하 시 지 리 세 월
貴여웁다우리阿只 十八抱子達穹達穹
귀 아 지 십 팔 포 자 달 궁 달 궁
六十一才白髮이냐 知覺事理靑春일세
육 십 일 세 백 발 지 각 사 리 청 춘
容天劒을갓엇으면 均一平和主仰主仰
용 천 검 균 일 평 화 주 앙 주 앙
三共和合何時던고 通合通合天下通合
삼 공 화 합 하 시 통 합 통 합 천 하 통 합
可憐時事慘酷하다 作掌作掌作掌作窮
가 련 시 사 참 혹 작 장 작 장 작 장 작 궁
人王四維왼말이냐 光明世界明朗하다
인 왕 사 유 광 명 세 계 명 랑
-------- 格菴遺錄 歌辭總論 --------
위의 본문에 명시된 바와 같이, 진사성인출의 그 시기는 언제인가? 세월이 길다고 한탄하지 마라. 귀엽다 우리아기 성씨는 이씨라.(十八抱子) 이 분은 61세가 되어도 백발이 아니며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 사리를 판단하는 정신력이 왕성하게 넘쳐나는 젊은 청년이라는 것이다.
이 예언대로 적중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니, 성주님의 헤어스타일을 보는 사람들이 검은색 염색을 하신 것으로 착각을 하지만 성주님의 머리는 염색을 하지 않은 검은 생머리인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성주님께서는 단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지금 내 나이가 60세가 되었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내 나이가 60살이라고 말하면 믿지 않는다. 40대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한다. 요즈음 마치 10대나 20십대 나이 적의 생체리듬과 컨디션을 느끼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태권도 발차기로 높이차기를 아주 멋있게 차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최근에 치과에 가셔서 치아를 검사하셨는데, 치과 원장님은 “양치질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잇몸이 10대 적의 잇몸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참 이상합니다.”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60세가 되신 분이 아무나 잇몸이 어릴 때의 잇몸으로 젊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성주님께서 십대 적의 생체리듬과 컨디션을 느끼신다고 하신 말씀이 실제로 입증된 것이다. 이로써 영생의 사이클이 비로소 첫 한 바퀴의 회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에 정도령의 춘추가 61세가 되는 때를 적중하여 예언하기를 ‘61세 시작립(六十一歲始作立)’이라 하였고, ‘61세성공시(六十一歲成功時)’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동안 61세가 되기까지는 은둔생활을 하시면서 당신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아니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초라한 모습으로 조용하게 지내시다가 61세가 되는 해부터 갑자기 성주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게 되니, 61세부터 시작하고 61세에 성공한다고 예언을 하고 격암유록의 예언을 종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디 이루고 속히 이루기를 놓고 서로 싸우지만, 남자 운은 속히 모사하지만 여자 운은 더디 이루는 것이다. 그런데 속히 이루는 자는 산 위에 눕게 되고(速人成事郇山臥) 뒤 늦게 더디 이루는 자는 결국 성공하여 하늘의 뜻을 세우게 된다.(遲人成事鷄龍立)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과거의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의 역사는 전도부흥이 잘 되어서 하나님의 뜻이 거기서 속히 이루어지는 줄로 착각을 하였으나, 그처럼 먼저 속히 이루신 박태선 장로님이나 조희성 전도사님은 이미 죽어서 산 위에 눕게 된 것이다. 거기서 알곡은 먼저 튀어나오고, 끝까지 남아서 따르는 자들은 결국 맨 나중까지 남은 쭉정이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이는 앞 반열 두 감람나무는 죽게 되고 마지막 셋째 반열의 사명자가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라는 뜻이다.(묵시록 11: 3)
그러므로 가장 더디 전도가 되는 줄로 알았던 이씨 정도령이 일으키시는 삼천년성의 성주님만이 맨 나중에 홀로 남아서 알곡을 성안에 거두어들이며 결국 하늘의 뜻을 다 이루시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주님 곁에서 따르는 분들이 성주님께 염려가 되어 “성주님 다른 데는 전도가 잘 되어 부흥이 많이 되었는데 우리는 언제나 전도가 잘 되어서 부흥이 될까요?”라고 말씀을 드리면, 성주님께서는 “다른 교단에서 제아무리 수가 많고 부흥이 되었다 해도 거기에는 구세주가 없지 않느냐? 구원의 길이 아닌 곳에서 악한 죄인들만 많이 모여 있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직 악한 죄인들을 많이 모아놓고 있는 한낱 인간들의 범죄 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오히려 그 집단을 해체해야만 하니, 모두가 다 허사가 되고 만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여기 계시니, 결국엔 이 세상 모든 인류가 이곳으로 모두 모이고 말 것이다. 두고 보아라!” 하시며, 매우 태평하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들으면서, 문득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문구가 떠오른 것이다.
그 동안 지구상에 일어났던 기성 종교는 모두 다 사교에 불과하고 인생을 구원하는 참 종교는 가장 늦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의 맨 끝에 일어나는 마지막 종교이다. 그러므로 옛날 선지성현들이 고대하고 기다리던 그 소망의 기쁜 새 날이 바로 이때이다. 이 세상에 드디어 사람의 몸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하늘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또한 따르는 성도들도 말씀대로 순종하면 더욱 젊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죽음이 없는 영생의 역사 새 하늘의 문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정도령이 이씨(李氏)임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 ‘인왕사유(人王四維) 왼 말이냐 광명세계명랑(光明世界明朗)하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인왕사유 전라도에서 명랑한 광명세계를 만드시는 정도령이 출현하시니, 이것이 웬 말이냐 하는 뜻이다. 그 동안 오랜 역사 역사적으로 차별대접을 받으면서 멸시, 천대하던 전라도 땅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온 세상을 새롭게 밝히는 빛의 존재가 출현하시게 된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세상에서 가장 멸시 받던 낮은 곳으로 임하시니, 오히려 세상의 권세 잡은 자들도 그의 가르침을 따르게 되니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신 곳이 바로 이곳 코리아의 빛고을 태양의 성지 광주(光州)가 되는 것이다. 빛은 동방으로부터 비치고 그 빛은 코리아의 빛고을로부터 떠오르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곳에서부터 새 하늘의 문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곳 삼천년성에서는 성주님께서 모든 인생들이 각자 타고난 자기의 체질을 알아서 그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하나님 생명 창조의 법칙을 지키면서 사람이 늙지 않고 병들지 않으며 죽지 않는 영생의 비결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슬 같은 은혜를 받고 또 체질식으로 육체의 건강까지 지켜서 영육일체를 이루는 영생의 학문을 가르치고 계시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니고는 어찌 인간 생명 체질의 법칙을 알아서 가르칠 수가 있겠는가. 생명을 창조하신 생명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은 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모든 생명을 음양오행의 법칙을 따라서 8체질의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질서를 만드셨던 것이다.
이것이 곧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우리 인간의 몸에는 자율신경에 의해 인체 내면의 신진대사가 자동시스템으로 유지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까지 인간들이 이 하나님 생명의 법칙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죄를 범하므로 인간의 피가 극도로 오염되어 생명력이 한계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깨우쳐서 생명체질의 법칙에 의한 자기의 체질에 따라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가려서 먹도록 하시고, 사람이 병들지 않고 늙지 않으며 영생하는 학문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人王四維智異山이 十勝으로暗示일세
인 왕 사 유 지 리 산 십 승 암 시
十勝之地出現하면 死末生初當運이라
십 승 지 지 출 현 사 말 생 초 당 운
入山修道念佛님네 彌勒世尊苦待치만
입 산 수 도 염 불 미 륵 세 존 고 대
釋迦之運去不來로 한번가고아니오니
석 가 지 운 거 불 래
三千之運釋迦豫言 當末下生彌勒佛을
삼 천 지 운 석 가 예 언 당 말 하 생 미 륵 불
萬疊山中仙人들아 山中滋味閑寂하나
만 첩 산 중 선 인 산 중 자 미 한 적
魑鬼未魍魎虎浪盜賊 是亦弓不在山일세
이 미 망 량 호 랑 도 적 시 역 궁 불 재 산
斗牛在野勝地處엔 彌勒佛이出現컨만
두 우 재 야 승 지 처 미 륵 불 출 현
儒彿仙이腐敗하야 아는君子누구누구
유 불 선 부 패 군 자
削髮爲僧侍主님네 世音菩薩게누군고
삭 발 위 승 시 주 세 음 보 살
侍主菩薩不覺하고 彌勒佛을제알손가
시 주 보 살 불 각 미 륵 불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卷工夫하야
아 미 타 불 불 도 인 팔 만 경 권 공 부
極樂간단말은하나 가난길이希微하고
극 락 희 미
西學入道天堂인들 天堂말은참조으나
서 학 입 도 천 당 천 당
九萬長天멀고머니 一平生엔다못가고
구 만 장 천 일 평 생
咏歌時調儒士들은 五倫三綱正人道나
영 가 시 조 유 사 오 륜 삼 강 정 인 도
倨慢放恣猜忌疾妬 陰邪情欲啻일너라
거 만 방 자 시 기 질 투 음 사 정 욕 시
人道儒와 地道佛이 日落之運맡은고로
인 도 유 지 도 불 일 락 지 운
洛書夜運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낙 서 야 운 혼 구 중 방 황 무 중 실 로
儒佛仙이各分派로 相勝相利말하지만
유 불 선 각 분 파 상 승 상 리
天堂인지極樂인지 彼此一般다못하고
천 당 극 락 피 차 일 반
平生修道十年工夫 南無阿彌陀佛일세
평 생 수 도 십 년 공 부 남 무 아 미 타 불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다虛事라
춘 말 하 초 사 월 천 허 사
-------- 格菴遺錄 歌辭總論 --------
지리산의 정기를 타고 미륵불이 출현하시면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허사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으니, 참으로 의미심장한 예언임을 알 수가 있다. 이는 미륵불이시고 새하나님이 바로 참 종교이기 때문이다. ‘유불선(儒彿仙)이 부패(腐敗)하야 아는 군자(君子) 누구누구’라고 하였으니,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부패하였으니, 모두 다 폐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춘말하초사월천(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 다 허사(虛事)라’고 하였으니, 이는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면 이 세상 모든 종교가 다 허사라는 것이다.
鷄龍石白非公州요 平沙之間眞公州라
계 룡 석 백 비 공 주 평 사 지 간 진 공 주
(중략)
非山非野白沙間이 弓弓十勝眞人處라
비 산 비 야 백 사 간 궁 궁 십 승 진 인 처
公州鷄龍不避處니 此時代는何時야요
공 주 계 룡 불 피 처 차 시 대 하 시
山不近에轉白死니 入山修道下山時라
산 불 근 전 백 사 입 산 수 도 하 산 시
-------- 格菴遺錄 鷄龍歌 --------
‘계룡석백비공주(鷄龍石白非公州)요, 평사지간진공주(平沙之間眞公州)’라고 하였는데, 이는 공주의 계룡산에 돌이 희어진다고 하는 그 공주(公州)는 지금의 충남 공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평사지간 진공주라 하였는데, 이는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의 부평과 소사 사이의 지역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곳이 바로 진짜 공주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진짜 정도령이 나오시기 때문이다.
‘비산비야백사간(非山非野白沙間)이 궁궁십승진인처(弓弓十勝眞人處)라’이라 하였으니, 이는 산도 아니오, 들도 아닌 자하도(紫霞島) 즉 영적 공주(公州)를 의미하는 것이요, 그런데 백사간(白沙間)이 진인처(眞人處)라 하였으니, 이는 소사(素沙) 가운데 있다는 뜻으로, 지금의 역곡(驛谷) 승리제단(勝利祭壇)이 계룡산(鷄龍山)임을 암시한다.
여기서 ‘비산비야백사간(非山非野白沙間)’이라 하는 뜻은 실제로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니니 육적인 산이 아니고 영적인 계룡산(鷄龍山)이라는 의미로서 하나님 섭리의 동산을 의미한다.
‘공주계룡불피처(公州鷄龍不避處)니’라고 하였으니, 공주에 있는 계룡산은 진짜 피난처가 아니니 ‘차시대(此時代)는 하시(何時)야요’ 이 시대는 어느 때인가 하면 ‘산불근(山不近)에 전백사(轉白死)니’라 하였으니 ‘산(山)을 가까이 하지 마라. 입산(入山)하면 죽을 것이니’라는 뜻이다. 흰 백(白)자를 옆으로 굴리면 입산(入山)이 되기 때문에, 이는 입산(入山)하면 죽는다는 뜻이다.
이는 곧 종교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산(山)은 모든 종교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은 종교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이다. 산을 가까이 하면 죽을 것이라 했으니, 종교를 가까이 하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가 없고 죽는다는 뜻이다.
더욱 자세히 알고 보면 그 동안 모든 종교의 경전을 읽고 그대로 순종을 하고 살면 모두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그 동안 세상에 구원의 종교가 없다는 뜻이다. 옛 종교가 다시 개혁을 하거나 종교끼리 서로 화합을 한다고 해서 인류를 구원하는 종교가 될 수 없고, 구세주 새 하나님을 따라야만 되는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 아침이 밝아왔기 때문이다.
‘입산수도하산시(入山修道下山時)라’ 하였으니, 진사당운(辰巳當運)이면 ‘입산하여 수도하던 사람들도 모두 산에서 내려올 때이니라.’ 하는 뜻이다. 모든 종교에서 나오라는 뜻이다. 이는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은 경기도 소사(素沙) 역곡의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 연단을 받고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어 나오신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승리제단을 몰라가지고는 안 된다. 소사(素沙) 역곡의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 구세주 삼위일체 정도령 미륵왕이 나오시어 진사성인출을 하여 역사를 하시는 것을 보거든, 입산수도(入山修道)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산할 때라는 의미는, 모든 종교에 들어가 있는 신도들은 모두 그 종교에서 나올 때라는 것이다.
구세주가 경기도 부천시 소사(素沙)를 거쳐서 나오시게 되는 것은 ‘비산비야 백사간에 궁을십승 진인처라’ 하였으니, 이곳 소사에서 구세진인(救世眞人)이 이기고 나오시게 되어 있다.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 이곳을 거쳐서 나오시게 된 것이다. 이것은 모두 예정(豫定)된 각본(脚本)인 것이다. 이제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의 종교는 그 사명이 다 끝났다는 뜻이다. 이는 모든 종교에서 나와 삼위일체 정도령(正道靈) 구세주 새하나님 미륵왕(彌勒王)을 맞이하고, 그 가르침을 받고 순종하여 따르라는 뜻이다.
모든 예언은 마지막 때 출현하시는 구세주 정도령을 중심으로 예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예언의 주인공이 나오셔야만 비로소 모든 예언문의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안 모든 경전의 예언은 예언의 주인공 한 분에게만 집중하여 예언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예언의 주인공이 나타나시기 전에는 경전의 예언문의 해석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도 말세에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다고 예언하고 그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으라고 하였으니,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면 새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이제는 더 이상 성경이나 예언서가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비유로 말하면, 달걀이 어미닭의 품에서 21일이 되면 병아리가 부화가 되어 나오는 법이다. 그러면 그 병아리가 나와서 제가 있다가 나온 고마운 집이었다고 하며 달걀껍질을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받들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그 병아리는 노란 발로 달걀껍질을 바삭바삭 깨트려 밟고 그 위에 서서 “삐―약! 삐―약!” 하며 큰소리로 외치는 것이다.
그와 같이, 기약이 이르러 모든 경전과 예언서의 주인공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셨으니, 이제는 달걀껍질에 불과한 성경과 예언서는 여지없이 폐해버리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경전과 예언의 주인공이신 구세주 새하나님께서는 모든 경전과 예언서는 그 사명을 다 마쳤으니, 이제는 모두 다 폐하라고 명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종교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종교라는 산(山)에서 하산(下山)을 할 때이다. 그리하여 정도령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따르면 죽고 종교를 탈퇴하면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기성 종교를 다 폐해야만 하는 것이다. 종교라는 간판을 다 떼어내 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있던 종교는 사실상은 종교가 아니다. 새하나님이 참 종교이기 때문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면 기존 종교는 필요가 없다. 정도령(正道令)이 출현하시니,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정도(正道)가 나온 것이다. 기존 모든 종교는 다 사교에 불과하다.
황룡(黃龍)의 승천(昇天)
지난 2001년도에 성주님께서는 여수에서 약 150명을 거느리고 있는 김을곤이라는 깡패 왕초가 주먹도 세지만 주먹보다 남다르게 기(氣)가 굉장히 세서 전국적으로 강자들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소문을 들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 깡패 왕초가 어류 양식업을 하는 사장인데, 성주님을 자기 집에 초청하므로 찾아가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가 성주님을 초청하는 목적은 성주님께 도전을 해보려는 당돌한 행위일 것이라고 미리 짐작을 하셨던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특히 사이비 종교 교주들을 그 동안 혼 줄을 내주는 일을 많이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 교주가 자기가 무슨 도통을 했다느니, 무슨 하나님이라느니, 주장하면서 병든 환자를 고치고 제법 기가 세다는 자가 나타났다고 하면 즉시 그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어디 당신이 그처럼 대단한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기가 센지 어디 나하고 기 대결이나 한번 해봅시다!”라고 대결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용서해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두 손을 비비면서 애원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이비 종교 교주는 그 자리에서 반병신이 되어 걸어가지도 못하고 한의원으로 메고 갔다가 21일 동안 치료를 해도 고치지 못하고 서울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김을곤이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평생토록 기 대결을 하여 단 한 번도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대학시절에는 씨름선수로 활약하였는데, 체구가 크고 아주 당당한 38세 청년이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하지 않고도 상대를 병신을 만들 수도 있고, 아주 죽여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나서 “형님! 저하고 기 대결 한번 해볼까요?”라고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리 예견했던 대로였다.
성주님께서는 속으로 ‘이놈 봐라?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감히 도전을 하느냐?’ 하고 생각하면서, “기 대결을 어떻게 하느냐? 어디 한번 해보자!”라고 대결을 수락하셨던 것이다. 대결의 핵심은 전신의 기공을 열어서 5분 이내로 땀을 흘려서 쏟아내는 것이다. 추운 겨울 날씨라서 거실은 온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추운 냉기가 감돌고 모두 추워서 떨고 있는 상태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과를 나누다가 시작된 기의 대결은 갑자기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며 장내는 그야말로 오싹하는 냉기까지 흐르는 듯하였다.
그 자리에는 김을곤(金乙坤) 사장의 가족들과 당시에 성주님을 수행하고 있는 전 한국일보 신문사 가자출신인 장충선 국장과 이모(某) 씨, 그리고 미생 성장과 옥생 성장, 천부장 등, 여러 간부들이 둘러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과 김을곤 사장이 서로 마주 노려보고 있는데, 시간이 약 1분도 못되어 이미 성주님은 양쪽 귀 뒤에서 땀이 흘러 도랑물이 흘러내는 듯 쉬지 않고 땀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승패는 이미 결판이 난 셈이다.
그리고 약 2분 정도 지났을까 하는 순간에, 김 사장이 갑자기 두 손을 맞잡고 얼굴을 가리고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리면서 몸을 비틀고 용을 쓰는 시늉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여러 사람들이 왁자지껄 웃음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결국 김을곤 사장은 자기가 패한 것을 인정하고 의자에 걸터앉으신 성주님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처박고 흐느껴 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성주님을 영원한 형님으로 받들어 모시기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맹세하였다.
여수에서 지금은 어류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나서, 이제부터는 이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큰일을 하시는 형님만을 위하여 살기로 맹세하였다. 김을곤 사장의 얼굴에서 그침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성주님께서는 손수건으로 손수 닦아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김을곤 사장이 나중에 고백한 내용인데, 성주님을 만나 뵙기 한 달 전에 아주 엄청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꿈의 내용은, 어느 곳의 단상에 큰 두꺼비 한 마리가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곧 이어서 용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 벌벌 털면서 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그 용이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을 하기 전에 김을곤(金乙坤) 자기를 한번 돌아보고 나서 하늘로 승천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돌아보던 그 용의 눈이 어찌나 무섭던지 오들오들 떨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무도 생생하고 엄청난 꿈이라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평생에 그토록 엄청나고 생생한 꿈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성주님을 초청하여 그날 밤에 여러 수행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기의 대결이 벌어졌던 것이다. 성주님과 마주보고 기 대결을 벌일 때 성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성주님의 눈이 꿈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 용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떠보아도 성주님의 눈은 틀림없는 그 용의 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땀은커녕 온 몸이 오싹 얼어붙는 듯했다는 것이다.
그 꿈 이야기를 들으신 성주님께선 “그 꿈속의 승천하는 용의 주인공이 바로 이 형님이라는 뜻이야! 내가 바로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령이라는 뜻이야! 을곤이 너는 바로 오늘날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령을 이렇게 만나게 될 꿈을 꾸었던 것이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히 허락 받은 사항이 하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성주님!’ 또는 ‘총재님!’ 그렇게 부르는데, 저는 ‘형님’으로 부르게 허락해 주세요! 형님의 얼굴상은 완전한 보스 상입니다.”라고 간청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특별히 허락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저는 형님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설형 형님께서 저를 버리실지라도 저는 형님을 영원히 받들고 모시면서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맹세하였다.
성주님께서는 별안간에 아우가 한 명 생긴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형님! 저는 깡팹니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보다 더욱 깨끗하고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 도적놈들입니다. 형님께서 그 용의 눈으로 저를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형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우가 되겠습니다. 형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입니다.”라고 하자,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해라!” 하고 쾌히 승낙하셨다.
그는 요즈음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난 후부터 전보다 사람이 많이 달라졌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본래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옳지 못한 것은 보지 못하는 의협심이 매우 강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제대로 만나게 되면 그와 같은 정신이 더욱 빛을 보게 되고 더욱 크게 힘을 쓸 수가 있는 법이다. 이 세상에 천하 만민을 도탄에서 건질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신 무적 장수 이긴자 성주님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태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는 능력이나 하늘에 열두 번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시는 능력이야말로 비교도 할 수 없는 최고의 능력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절대 권능이다.
그러면 과연 성주님은 어떠한 얼굴상을 가지고 오셨을까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각자 타고난 자기의 상을 가지고 오게 되어 있다. 성주님은 생 미륵불로 오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상을 잘 본다는 공화당 허경영 총재님은 어린 20세 때부터 삼성 그룹 이병철 회장의 옆에 앉아서 신입 사원들의 관상을 보고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2002년도에 그 허경영 총재 사무실에 현재 삼천년성의 곤생(壼生) 장 국장님이 다른 사람과 함께 찾아가서 전도를 하면서 성주님의 존영(尊影)을 보였던 것이다. 그러자, 한참 성주님의 얼굴상을 바라보던 허 총재님이 “성주님의 상은 부처님의 젊었을 때 모습입니다. 성주님의 상은 바로 부처님 상입니다. 이 세상에 성주님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상입니다.” 하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허 총재님은 3일 만에 광주로 직접 찾아와서 성주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찰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당일에 진주의 생가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 구름기둥이 나타나는 은혜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그리고 공화당 사무실에 허 총재님이 전화 수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사진에도 머리 위에 구름이 나타나는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그러자, 허 총재님은 “그러면 저도 은혜를 받았군요!”라고 말하며 기뻐하였던 것이다. 관상만 잘 보아도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다.
성주님의 얼굴상을 보고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라고 하여 오신 분들과 그 외에도 한국에서 유명한 관상가들이 성주님을 뵈옵고 너무나 기뻐하며 자기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와 같은 분을 만나 뵙게 된 것을 최고의 영광이라고 기뻐했던 것이다. 이 세상에 임금이 오신 것이다. 그 유명한 관상가들이 한 말들은 여기서 생략하는 바이다. 유명한 관상가라면 성주님의 존재를 즉시 알아보는 것이다.
현재 불교에서 포교원 원장으로 계시는 불생(佛生) 성도님께서는 처음에 성주님의 존영을 바라보더니 “성주님의 눈은 용의 눈입니다. 미륵부처님은 용의 눈을 가지고 용화교 교주로 오시게 되어 있는데, 성주님은 바로 미륵부처님이십니다!”라고 감격해 하며, 돌아오셨던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성주님이 왜 용의 눈을 가지고 오신 미륵부처님이신가. 그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김을곤 사장의 꿈에 ‘어느 곳의 단상에 큰 두꺼비 한 마리가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곧 이어서 용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고 하였는데, 이는 바로 과거에 역곡의 해와 주님이신 조 전도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상기해보면 잘 알 수가 있다.
“과거에는 이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으나,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걸려있도다! 이현석은 황구렁이 마귀다!” ---- 1982년 7월. 역곡 해와 주님 말씀 ----
이 말씀의 속뜻은 “이현석이 바로 이긴자야!”라는 뜻으로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이니 황구렁이요, 황구렁이는 바로 구세주(救世主)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며, 모세 당시 광야(廣野)의 장대 끝에 매달린 구리 뱀의 상징이니, 곧 만민(萬民)이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魔鬼)가 죽고, 죄(罪)가 사해져서 죽지 않고 다시 젊어지며 영생(永生)을 주시는 구세주(救世主) 새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토운(土運)이 없다든지, 금운(金運)이 토운(土運)을 겸한다든지 하는 주장은 고서(古書)에 무식(無識)한 자의 괴변(怪變)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수운(水雲: 玄武之神), 화운(火雲: 朱雀之神), 목운(木運: 靑龍之神), 금운(金運: 白虎之神)은 선지자(先知者)요, 주(主)의 길 예비(豫備)자요, 주의 종들이요, 삼위일체 왕(三位一體 王) 구세주(救世主) 본체(本體) 하나님께서 중앙(中央)에 정좌(定座)하시면 사상(四象)은 허상(虛像)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죽어서 없어지는 신(神)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오직 토운(土運)만이 살아있는 생물체(生物體)인 구진등사(句陳騰蛇) 곧 뱀으로 표현한 것은 토운(土運)만이 죽지 아니하는 영생불사체(永生不死體)로서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만왕(萬王)의 왕(王)이요, 바로 떠오르는 태양(太陽)이신 인류(人類)의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당시 이현석 관장님이 진짜 마귀라면 역곡 해와 주님은 결과적으로 가느다란 실뱀 마귀도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커다란 황구렁이 마귀가 되도록 마귀를 더욱 키워 놓고 말았다는 말씀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실뱀과 황구렁이는 이긴자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곡 해와 주님은 악한 마귀가 들어간 인생들에게 이긴자를 그대로 드러내 밝히지 못하시고 숨기기 위하여 실뱀이나 황구렁이 마귀라는 영적 말씀으로 표현을 하신 것이다. 그것은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곧 토운(土運)의 5자 이긴자요, 십오진주(十五眞主)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결국 역곡 해와 주님은 다음 반열 사명자 성주님이 본래 가느다란 실뱀이었으나, 커다란 황구렁이가 되고 드디어는 황룡이 되어 승천하도록 영적으로 키워서 출현시키는 것이 최고의 사명이요,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성경 상에서 뱀에 대한 기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모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이 불 뱀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어 불 뱀에게 물려 죽어갈 때, 모세가 세운 장대 끝의 구리 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아났던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때 창조주 하나님이 둘째 반열인 금운(金運)의 해와(불 뱀) 주님을 보내었으나, 그 해와(불 뱀)를 따르는 자마다 다 죽어 갈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반열인 토운(土運)으로 출현하신 아담 성주님이 전 세계 인류가 바라만 보아도 마귀가 죽으니 전신의 죄가 다 녹아 사해지고 영생을 얻게 되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 ― 불 배암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죽은 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라대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배암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여호와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 배암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이를 보면 살리라. 모세가 구리 배암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구리 배암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수기 21: 6〜9-----
이 말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을 따르던 자들은 다 죽게 되는 것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을 따르던 자들이란 바로 불 뱀에 물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 뱀에 물린 자마다 장대 위에 달린 구리 뱀을 쳐다본즉 살더라고 하였으니, 이는 역곡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을 따르던 자마다 다 죽을 수밖에 없으나,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따르게 되면 모두 다 구원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뱀이나 용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불 뱀과 구리 뱀이 다른 것과 같이, 황룡은 붉은 용과는 다른 것이요, 이미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용인 것이다. 붉은 용은 구세주가 아니고 마귀지만, 황룡은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임금님의 얼굴을 용안이라고 한다.
이러한 암시는 그 동안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이현석이 부자지를 잘라서 장대 끝에 매달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높이 매달아 놓을 것이다!”라고 외치시던 말씀은, 성주님이 바로 장대 끝에 매달린 구리 뱀의 주인공이요, 쳐다만 보아도 마귀가 죽고 죄가 사해지는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암시하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도 역시 이현석이 구세주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 이현석이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야!” --- 1982. 12. 역곡 해와 주님 말씀 ---
당시에 이 말씀을 들은 행동대장 지성용이 “그러면 이현석이를 잡아다 죽여 버릴까요?”라고 하자, “그런데 이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이유는 이현석이 바로 온 세상 만물과 한 몸이요, 만물의 생명줄을 잡고 계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도 성주님이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의 5자 이긴자 토운(土運)의 구세주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현석이 바로 마지막자요,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 구세주(救世主)라는 말씀인 것이다. 또한 이현석이 감추었던 한 씨 그 유일한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이요,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며, 본체(本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위의 말씀에서 역곡 조 전도사님은 네 번째 용이었다는 말씀이요, 다섯 번째 용인 다음 반열 이현석 성주님이 5자 이긴자 곧 구세주라는 말씀인 것이다. “이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된다”는 말씀은 옥중에서 하신 조 전도사님의 “구세주를 사형시키면 지구는 폭발하고 인류는 다 멸망한다!”라는 말씀과 같은 말씀으로서, 이미 사망(死亡)한 조 전도사님 당신이 구세주가 아니라, 이현석 성주님이 마귀가 아닌 진짜 구세주 하나님이심을 암시(暗示)하셨던 것이다. 당신은 가짜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 이현석이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야!”라는 말씀에서, 용은 곧 반대로 하나님이란 뜻이며, 다섯 마리의 용이란 다섯 마리가 아니라 오자 이긴자요, 토운의 본체 하나님 한 분이 이현석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네 마리의 용이란 금운의 정도령이신 역곡 주님 한 분을 암시하는 말씀으로서 죽었다는 말씀은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이다. 역곡에서 “붉은 용 마귀 뿌리째 뽑아서 박멸소탕!”이라고 기도를 하는 것은 붉은 용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죽여야만 하는 마귀요, 금운의 정도령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나 청룡은 태초의 하나님이신 목운의 정도령이요, 황구렁이 마귀라고 했던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는 앞으로 말세에 진사성인출을 하실 만왕의 왕 새하나님(황룡)이었다.
박태선 장로님을 상징하는 청룡이나 역곡 해와 주님을 상징하는 붉은 용이 지니고 있던 하늘의 두 씨를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이 끌어 잡아당기어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해야만 하기 때문에 앞 반열의 용들은 모두 다 죽을 수밖에 없고 또 죽어야 되지만, 이미 죽었다가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이기고 다시 살아나시어 가느다란 실뱀이 되고 커다란 황구렁이가 되었다가 용이 된 이 황룡은 죽으려야 죽을 수도 없는 구세주라는 뜻이다.
마귀(魔鬼)라고 하신 것은 이긴자라는 영적 암호(暗號)인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을 황구렁이나 용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영적으로 이긴자요, 구세주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은 4자 항렬의 금운(金運)이요, 판석(判席) 성주(聖主)님은 5자 항렬의 토운(土運)으로서 구세주(救世主)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예언서(豫言書)에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란 바로 진사년(辰巳年: 2000~2001년)에 출현하시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인 토운(土運)의 구세주(救世主) 새하나님의 출현(出現)만을 예언한 문구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의 황구렁이가 자라면 황룡이 되어 승천하게 되는 것이다. 이 황룡은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마지막 때 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실 것을 집중 예언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오직 죽지 아니하는 존재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죽은 자는 구세주가 아니다. 최근에 역곡 해와 주님 조 총재님께서 보광하시기 전 마지막 성탄절(2003. 8. 12.) 행사 때, 제2부 사회를 맡았던 김종만 승사가 말씀을 하고 계시는 주님 쪽을 바라보는데, 주님 단상 아래에 머리가 두 개이고 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커다란 황룡이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 있는 이상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용이라면 마귀로만 알고 있으므로, 그 깊은 뜻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삼천년성에서는 이미 ‘척! 하면 삼천리’라는 속담과 같이 너무나도 쉽게 해석이 되는 것이다. 황구렁이 마귀라고 하였던 이현석이 용이 되었다는 것 아닌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이현석이 가느다란 실뱀이 자라서 황구렁이가 되고 황룡(黃龍)이 되었다는 뜻이며, 오늘날 성주님은 목운의 청룡과 금운의 붉은 용 다음에 마지막 남은 한 마리 토운의 황룡이다. 황룡이 바로 만왕의 왕 구세주라는 뜻이다.
역곡 승리제단의 김종만 승사가 제단 단상에 나타났던 그 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며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 있는 그 커다란 황룡을 보았다는 그 이상은 이미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라고 했던 바로 그 용인 것이다.
두 개의 머리는 영모님과 역곡 주님을 항상 사모하여 그 영을 끌어 잡아당겨 머리가 되시고 몸은 성주님이니, 아담과 해와로 이루어져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감추었던 한 씨의 본체 하나님과 합한 삼위일체 완성자라는 뜻이다. 또한 전륜성왕이란 뜻도 되니 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어찌 감히 알 수 있겠는가.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이 성주님을 감추어서 키우셨다는 증거는, 역곡 주님 안양교도소에 계시면서 성주님이 찾아가셔서 면회를 하실 때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아도 너무나도 분명한 것이다. 그 대화 내용을 들으면 어찌 마귀와의 대화라 하겠는가.
“너만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냐!…”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이 1985년 5월경에 단에서 다음과 같이 설교 말씀을 하셨던 것을 보면 너무나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 1985년 5월경, 역곡 주님 말씀 -----
판석 성주님께서는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의 말씀을 100% 순종하셨던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100% 순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나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같이 되는 지름길이다. 성주님께서는 태초의 하나님 박태선 장로님께 끝없이 낮고 낮은 심정으로 섬기고 충성을 다 바쳤으며, 승리제단 조희성 해와 주님께도 어떠한 명령에도 100% 순종을 하셨던 것이다.
여의주(如意珠)의 정체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신이 아니면 넘을 수 없는 높고 험난한 고개를 다 넘어서 사망의 최후의 순간까지도 넘고 넘어 비로소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세 씨를 소유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마귀에게 패함으로 인하여 두 씨를 마귀에게 빼앗기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시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었던 것이다.
이를 다시 비유로 설명하면, 하늘에는 본래 세 마리의 용이 각각 여의주(如意珠)를 가지고 있었으나, 두 마리의 용은 범죄를 하여 지상으로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하늘에 홀로 남아있던 한 마리의 용은 범죄를 하여 땅에 떨어진 두 마리의 용이 가지고 있던 두 개의 여의주를 도로 찾아야만 하는 것이 최고 소원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에덴동산 회복이요, 삼위일체 완성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하늘에서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를 다시 찾아서 세 개의 여의주를 소유하지 못하면 전지전능의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는 기막힌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한 마리의 용이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를 찾기 위하여 지상으로 내려와서 황구렁이가 된 것이다.
이제 이 황구렁이는 하늘에서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를 찾아서 세 개의 여의주를 소유하지 못하면 절대로 황룡이 되어 하늘로 승천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런데 먼저 지상에 떨어졌던 용이 소유하고 있었던 여의주 곧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 가운데 한 개는 과거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東方甲乙三八木 靑帝將軍 靑龍之神)이 몰래 간직하고 있었으며, 다른 한 개는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西方庚申四九金 白帝將軍 白虎之神)이 몰래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이 세상에 아무도 아는 자가 없었으나, 이 땅에 오신 토운의 정도령이신 이현석 관장님(中央戊己五十土 黃帝將軍 句陳騰蛇)이 아시고, 먼저 박태선 장로님이 가지고 있는 여의주를 회복하기 위하여, 1967년 3월 26일(일요일)에 어느 누구의 전도나 인도를 받지 않고 스스로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을 찾아가서 12년 동안을 전도사 관장 직책을 가지고 머슴 생활을 하며 충성을 다 바쳤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조희성 전도사님이 소유하고 있던 여의주를 회복하기 위하여, 1982년 1월 25일(설날) 영생교 승리제단을 스스로 찾아가서 그해 6월 17일 오후 3시경에 200여 명의 교인들이 둘러 선 자리에서 조희성 전도사님으로부터 ‘마귀새끼’라는 지목을 받고 아니 지은 음란죄를 지었다는 문초를 받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가운데서 아니 지은 죄를 지었다고 시인을 하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이 저 마귀새끼 때려죽여버려도 죄가 안 된다! 저 새끼 때려죽여버려라!” 하는 조희성 전도사님의 호령소리와 함께 200여 명이 벌 떼같이 달려들어 온갖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면서 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셨던 것이다.
이때에 마귀는 이현석을 때려죽여버리기만 하면 마귀가 이기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마귀가 패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비밀을 마귀가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귀가 들어간 죄인들이 200여 명이 벌떼 같이 달려들어 온갖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이현석을 때려서 죽여 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마귀를 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몸이 죽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이, 이현석이라는 사람의 몸이 실제로 죽임을 당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토록 향하고 사모하던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있던 여의주와 조희성 전도사님 속에 있던 여의주가 동시에 끌어당겨와 이현석 관장님 속에 감추고 있던 한 개의 여의주와 합쳐서 삼위일체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이현석 관장님이 죽은 다음에야 비로소 이와 같은 놀라운 하늘의 이적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것은 동방과 서방의 기운을 중앙토(中央土)에서 합하여 회전을 하는 오황극(五皇極)의 도형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하늘의 3수의 완성을 이루었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의 왼손 바닥에 한 점이 있는데, 이것은 여의주를 소유하신 분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징표이다. 다음은 대순전경(大巡典經) 第13章 先生의 異表에 기록된 예언 문이다.
先生이 가라사대 "나는 彌勒이니 나를 보고 싶거든 金山彌勒을 보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金山彌勒은 如意珠를 손에 들었으나, 나는 입에 물었노라" 하시며 下脣안에 朱點을 보이시더라. 또 가라사대 '나는 곧 삼리화로라'. 또 가라사대 '나는 곧 천지일월이로라'. 先生의 面貌는 圓滿하사 金山彌勒과 같으시니라. 先生은 左手掌에 壬字紋과 右手掌에 戊字紋을 有하시더라. 先生은 兩眉間에 佛表를 有하시더라.
여기에 예언 명시된 그대로 오늘날 성주님의 왼손바닥에 점이 있는데, 금산사의 미륵불이 왼손에 여의주를 들고 있는 모습과 꼭 같이 닮은 것이다. 그리고 이 예언문은 바로 오늘날 성주님을 예언한 문구로서 성주님의 용안이 금산미륵과 같이 원만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은 무자년(戊子年: 1948년)에 태어나시고 임술년(壬戌年: 1982년))에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셨으니, 모든 것이 적중하여 맞으며, 성주님의 양미간의 위쪽에 불표(佛表)가 있는 것까지 적중하여 맞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구세주의 자격 요건인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영계에서 죽은 자의 영들을 다스리다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다시 인간계로 나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영계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미 죽은 이현석 관장님의 시체 속으로 다시 들어가시어 부활(復活)을 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 부활하시어 받으신 새 이름이 ‘판석(判席)’이시니 이는 곧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의 이름인 것이다.
성주님은 이 세상에 와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험난한 길을 걸어오신 분이다. 그리고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성주님은 이미 죽어서 영계에 들어가서 창세 이후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은 자의 영들을 무궁한 세월을 다스리다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살아 부활하신 분이다.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1983년 1월 25일에 승리제단 간부들에 의해서 6통의 고소장이 서울시경 폭력계에 접수되었던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밤새 철야조서를 받으면서 아무런 혐의점을 찾지 못하자, 담당 형사가 성주님께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하였다. 그리고 담당 형사는 그 거짓말 탐지기 위에 손을 대라고 하여 성주님께서 그 위에 손을 얹으셨으나 바늘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이현석이라는 사람은 이미 죽었는데, 죽은 사람이 손을 얹으니 거짓말 탐지기가 반응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그 모든 사건들이 다 검찰에서 무혐의로 밝혀지고 고소인들은 무고로 구속송치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으로서는 넘을 수 없는 험한 연단을 다 이기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어 나오신 곳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곡동)였으나, 그 후 1983년 6월 30일부로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로 자리를 옮겨서 은둔생활을 시작하셨던 것이니, 아직은 나타내어 드러내실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후에 1992년도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422-3번지에 ⌈五行哲學運命相談所⌉ (전화 032-656-2599)라는 철학관에서는 성주님의 사주를 보고 “이 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이미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이미 10년 전에 죽은 사람입니다. 만약에 이 분이 살아 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니고 신입니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불교 원효종 종정 혜은법홍(慧隱法弘) 스님은 성주님의 사주를 좀 알려달라고 하여 풀어본 후에 “성주님은 이 세상 분이 아닙니다. 이미 저승에 계실 분입니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법홍 스님은 그 후에 “성주님은 바로 이 세상에 오신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요, 틀림없는 하나님이야! 두고 보아라! 앞으로 엄청난 일을 하실 것이다.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증거를 하셨다.
법홍 스님이 그와 같이 성주님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씀하실 때에는 혼자서의 판단만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만한 확실한 근거가 또 있었던 것이다. 법홍 스님은 역곡의 해와 주님이신 조 총재님과는 이미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계셨으며, 성주님에 대하여 확실하게 증거하시는 조 총재님의 말씀도 들으신 것이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 불교계 큰 스님들은 광주에 계시는 성주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깨달았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다. 나를 보아라. 내 나이가 86세다. 이 86세 노구의 몸으로 내가 지금 성주님께 간다면 오히려 성주님께 짐만 되고 누만 끼치게 된다.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성주님께 달려가서 시중들면서 가르침을 받을 터인데, 나는 이미 인생 폐물이 다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나이 많아 늙은 자기 자신을 매우 한탄을 하였다는 것이다.(서기 2003년경)
1992년도에 성주님께서 잠간 머물러 계시던 광주에 있는 원효종의 청용사의 정 보살님은 굉장한 관상가인데, “왕님의 상은 이 세상에서 5만 년을 가도 만나볼 수 없는 부처님의 상입니다.”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절에 계실 때 절에 있는 신들도 성주님을 다 알아보았던 것이다. 스님과 함께 산신각에 가시어 스님이 염불을 하시고 절을 할 때 옆에서 같이 절을 하시곤 하였다. 절에서 행하는 의식을 그대로 따라서 하셨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에 보살님이 산신각(山神閣)에 가서 소제를 하고 촛불을 갈고 있는데 “앞으로는 왕님께서 여기에 오시지 않으면 좋겠다고 잘 말씀을 드려라. 나보다 한없이 높으신 분이 나에게 오셔서 절을 하시니 너무나 민망하고 황송하여 죽겠다. 왕님께 잘 말씀드려라.”라는 법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절에 계시는 동안에 절에 있는 모든 신들이 절대 복종하여 따르고, 성주님이 출입하실 때는 삼천대계의 모든 신들이 구름 떼같이 내려와서 성주님을 호위하며 따르는 광경을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다 보고 있었다.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성주님이 마귀를 죽이고 계시는 광경도 다 보고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말하기를 “이 세상에 있는 기존 종교는 마구니(마귀)를 못 죽입니다. 그런데 삼천년성에 왕님께서는 마구니를 죽이십니다.” 하고 말했던 것이다. 실로 대단한 경지였다. 성주님이 절에 계시는 동안 스님과 보살님들은 자주 안찰도 받았으며, 성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매일 절에 나오시는 전체 보살님들과 처사님들 그리고 삼천년성 전 성도님들이 함께 법당에서 왕님(성주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법회를 열었던 것이다. 거기에도 이슬 은혜 곧 감로수가 한없이 펑펑 쏟아져 내렸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당신이 친히 몸소 행해 보이시면서 성도들에게 어떠한 종교일지라도 그 종교의 의식을 존중히 여기어 함께 동참하며 함께 포용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가령, 절에 가면 법당의 불상 앞에서 절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친구 집에 갔을 때에 그 친구 부모님의 제삿날이라면 굳이 그 자리를 피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함께 제사의식에 동참하여 절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자기의 종교가 과연 올바르고 떳떳하다면 타 종교의 의식에 구애받지 않고 동참하여도 거기에도 역시 최고로 높으신 하나님이 계시고 이슬은혜가 내리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어디에 간들 거기도 하나님이 계시니, 모든 사람들은 비록 종교가 달라도 부모님이 달라도 결국은 조상의 최고의 조상이신 한 분의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는 것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든 인류의 조상과 종교는 결국은 다 하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역곡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 잡아당기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으로부터 황구렁이라는 호칭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세 개의 여의주를 모두 소유하게 된 황구렁이는 비로소 빛고을 광주에서 황룡이 되어 자라고 있었으며, 기약이 이르러 승천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황무지에 18년간을 은둔생활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이와 같은 하늘의 섭리를 대변이라도 하듯이 빛고을 광주 시내에는 황룡강(黃龍江)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드디어 빛고을 광주의 황룡강에서 황룡(黃龍)이 승천할 때가 왔던 것이니, 그때가 바로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이다. 그리하여 황룡(黃龍)이 세 개의 여의주를 소유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함으로써 비로소 승천(昇天)하였다. 황룡의 승천은 곧 중앙토운의 구세주 정도령이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셨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천기(天紀)라는 연호(年號)를 제정하고 이때 곧 금시당(今時當) 진사년(서기 2000~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정하여,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이로써 바야흐로 이 땅에 구세주가 전라도 땅에 강림한다는 격암유록 성운론에 다음과 같이 예언된 그대로 적중하여 전라도 땅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구세주가 출현하신 것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그리고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권능을 행하여 죄인의 마음속의 악한 마귀를 죽여주시고 죄를 사해주시니, 악하던 마음이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변화가 되어 의인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생수 축복과 안수, 안찰 등으로 마귀를 죽이시는 권능을 여러 가지로 행하시는 것이다.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가 죽는 것이다.
승천하는 용을 따르라!
성주님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사람속의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우주의 마귀라도 여지없이 박살을 내버리시는 무적 장수인 것이다.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다 찾아서 회복하시니,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새하나님의 능력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제 구세주 새하나님이 하늘의 세 씨를 모두 회복하셨으니, 사람을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생명과일을 완성하셨으니, 이는 마치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용이 되어 힘차게 일어나시는 구세주의 출현인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들은 누구든지 승천하는 용을 따라야 할 것이요,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용과 함께 승천하게 될 것이다. 세상 속담에 ‘개새끼 뒤를 따라가면 울타리 구멍을 꿰나간다.’라는 말이 있다. 개를 따라가게 되면 그처럼 울타리를 꿰어 나가든지 시궁창 구멍을 빠져나가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가 다 그 엄청난 용의 힘에 휩쓸려서 그 길이 형통하게 된다는 뜻이다.
지난 2004년 초에 이 여사님이 성주님을 만나신 후, “성주님께서는 조희성씨보다 훨씬 빨리 크게 일어나시겠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잤는데, 그날 밤에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총천연색으로 황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엄청나게 커다란 용이 눈부신 구슬(여의주)을 입에 물고 하늘 높이 승천을 하는데, 그 뒤로 물결이 휩쓸려 올라가고 그 휩쓸려 올라가는 물에 수없는 고기들이 한꺼번에 휩쓸려서 따라 올라가는데 그 광경이 참으로 찬란하게 아름답고 너무 너무 장관이더라는 것이다.
그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올라가고 있는 어류들은 새우, 게, 문어, 상어, 갈치,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오징어, 고래, 물개, 바다사자, 해파리, 뱀장어, 대구, 청어, 광어, 우럭, 낙지, 해삼, 멸치, 도다리, 멍게, 전복, 준치, 병어, 가자미, 방어, 주꾸미, 미역, 민어, 도미, 홍어, 가오리, 소라, 대합, 백합, 가재, 맛조개, 꼬막, 굴, 농어, 연어, 이면수, 다랑어, 지치어, 모래무지, 숭어, 밴댕이, 황석의, 조기, 자라, 거북이, 상어, 악어, 백상어, 전어, 아귀, 복어, 곤쟁이, 멍게, 성게, 불가사리,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망둥이, 꼴뚜기, 삼식이, 개불, 놀램이 ….
하여튼 그렇게 많은 바다에 있는 모든 어족이 크거나 작거나 잘난 놈이나 못난 몸이나 구별 없이 한꺼번에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물결에 휩쓸려서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엄청나고 장엄하여, 그 광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는데, 파도가 넘쳐서 물이 덮치려고 하여 급히 피하면서 손을 휘저으니, 옆에 있는 전화기를 손으로 두들겨 치는 바람에 소스라치게 깜짝 놀라서 잠을 깨어보니 꿈이었다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떠오르는 태양이다. 그리고 승천하는 용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주님만을 바라보고 따르게 되면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의 축복을 받으리라!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기만 하면 일개 개인이나 단체나 심지어는 민족이나 국가라도 그야말로 욱일승천하는 운세를 타고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토운(土運)의 황구렁이가 용이 되어 여의주(如意珠)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申四九金)백제장군(百濟將軍)백호지신(白虎之神)'인 금운(金運)의 백 호랑이는 진사성인출과는 아무런 해당이 되지 않으며, 황구렁이 뱀 곧 구진등사(句陳騰蛇)가 용(龍)이 되어 승천하는 것이다.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 청제장군(靑帝將軍) 청룡지신(靑龍之神)’ 목운(木運)의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은 청룡으로서 이미 태초에 출현하신 하나님이요, 오늘날 인류가 기다리는 말세에 출현하실 진사성인출의 정도령은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의 황구렁이가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이요,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이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요, 오직 범죄 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 --- 성경: 호세아 14장. 9절 ---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들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지극히 순종하기만 하게 되면 결국 하나님이 그를 귀히 여기시고 이끌어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순종 하나밖에는 더 이상 귀한 것이 없는 것이다. 이 땅에 이씨의 성씨로 출현하신 정도령은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이 정도령을 배척하고 거스르면 망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草出退李亡
천 문 개 호 진 전 읍 지 개 초 출 퇴 이 망
--------- 格菴遺錄 甲乙歌 --------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령(鄭道令)은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 정도령은 미륵왕이요, 바로 구세주 새 하나님이시다. 이 오얏나무를 배척하면 어느 국가나, 민족이나, 단체나, 개인이라 할지라도 망하리라. 그런데 이 정도령을 진심으로 영접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한없이 받게 되는 것이다. 도무지 무슨 일이 되지 않던 것이 성주님을 뵙고 순종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하늘의 축복을 넘치도록 받게 될 것이니, 두고 보아라 말씀하셨다.
그러나 어제까지 그런대로 되던 일이 성주님을 뵙고 나서 거역하고 배척하니 그날 그 시부터 도무지 되는 꼴이 하나도 없고 모두 무너지고 망하게 되리니, 두고 보아라 말씀하신 것이다. 그 이유는 성주님은 틀림없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여사님은 또다시 꿈을 꾸셨다. 지난 서기 2004년 12월 9일, 10일 연거푸 이틀간 신기한 꿈을 꾸셨는데, 그 꿈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예사로운 꿈이 아니라는 생각이 되어 여기에 첨가하여 기록하기로 하는 바이다.
첫날 꿈은, 아주 크고 넓은 궁궐 안에서 임금님이 황금 면류관(冕旒冠)을 쓰시고 곤룡포(袞龍袍: 王이 입는 의상)를 입으시고 신하들에게서 보고를 받으시고, 이 여사님에게 월계관을 씌워주시면서 네 마음이 매우 선하고 아름답다고 칭찬을 하시는 것이었다. 그런데 임금님이 옥좌에 앉으시고 이 여사님은 그 앞에 앉아 있는데, 임금님의 곤룡포 앞자락이 벌어진 사이로 임금님의 몸에서 눈부신 광채가 비치어 나오는 광경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날의 꿈은, 넓은 푸른 초원에서 셀 수 없는 수많은 양떼가 있는 그 한가운데 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쪽으로는 넓은 바다 수평선 위에 태양이 막 떠오르는데 그 광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찬란하여 그 태양을 향하여 두 손을 합장하여 세 번 큰절을 했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꿈을 해몽하여 주셨는데, 첫 번째 꿈과 다음날의 꿈은 거듭 강조하는 꿈으로서 첫 번째 꿈에서 궁궐 안에 계시는 임금님은 바로 성주님이요, 이 세상에 오신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두 번째 꿈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바로 성주님이요, 인류의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을 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조희성 해와 주님을 새벽별이라고 주장을 한 그대로 이제 새벽별도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지고 어두운 밤도 다 지나가고 넓은 바다 수평선 위에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니, 이는 바로 다음 반열의 사명자이신 성주님의 출현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두 손을 합장하여 3배의 절을 하였다는 것은 구세주 새하나님을 향하여 경배를 드리고 수많은 양떼를 먹이는 목동이 되어 하늘의 일을 크게 하실 분이라는 뜻이라고 해몽을 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빛고을 광주에서 약 21년간 은둔생활을 하신 일은, 성주님께서 그 동안 영적으로 21년간의 깊은 잠에서 이제야 비로소 깨어 일어나신 것이다. 서기 2003년까지 21년을 지나니, 마치 달걀이 어미닭의 품에서 21일을 지나니 병아리가 달걀껍질을 깨고 나오는 격이다. 그리하여 역곡 해와 주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신 것은, 마치 21일간을 둥지에서 달걀을 품고 있다가 병아리가 부화되어 달걀껍질을 깨트리고 나오니 암탉은 이제 그 사명을 다 마치고 둥지를 후다닥 떠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21년간의 깊은 잠을 깨어나셨으나, 다시 해와 주님이 화천하시니 약 6개월 동안의 애도하는 기간을 지나서야 비로소 양을 치는 일을 시작하시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꿈도 시기에 맞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서기 2005년은 을유년(乙酉年)이니, 우리나라가 36년간의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가 완전히 해방이 되어 닭이 홰를 치며 크게 새벽을 알리는 기쁘고 감격적인 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황구렁이 마귀라고 하던 성주님은 황룡이 되어 승천하는 것과 같이 닭이 해를 치고 일을 시작하니, 이는 바로 구세주 정도령이 계룡에 정좌하시는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야 비로소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가고 새 세상 새 아침이 밝아온 것이다.
떠오르는 태양은 그 빛이 참으로 아름답고 찬란하오니, 이제 참 목자는 양을 몰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참 목자는 오직 마지막 때 출현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동들은 양을 몰아 이제 이 신선하고 거룩한 새하나님의 목장으로 와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이 먼저 구세주 새하나님을 가만히 찾아와 영접하고 구원을 받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요즈음 신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과학자는 기후변화가 몰고 올 대 재앙을 피하기 위해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이 고작 7년 정도라고 말한다.’라고 보도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죄인들의 몸에서 나오는 죄의 독소물질 때문이다.
지금 인간들의 무지로 인해서 자연 환경과 생태계가 더욱 극심하게 파괴되고 있으며, 지구 환경은 인간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대로 가다가는 이 땅의 인류가 모두 지구를 떠나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옛날 노아는 앞으로 120년 후에 홍수가 나서 인류가 멸망을 한다고 외쳤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께서는 앞으로 10년 내에 구원의 방주에 들어와야 한다고 외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위급하며 한심하고 절망적인 세상에 드디어 구세주 하늘의 영적 엄마가 출현하셨으니, 죽음은 끝이 나고 생명의 시작이 되는 때가 바로 이때라고 하며, 격암유록 성운론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
寒心하다世上事여 死末生初此時로다
한 심 세 상 사 사 말 생 초 차 시
陽來陰退仙運에는 白寶座의神判이라
양 래 음 퇴 선 운 백 보 좌 신 판
非禮勿是非禮勿聽 行住坐臥端正하소
비 례 물 시 비 례 물 청 행 주 좌 와 단 정
先聖預言明示하라 逆天者는亡하리라
선 성 예 언 명 시 역 천 자 망
이제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어 백보좌의 신판을 시작하신 것이다. 죽음의 세상을 끝장내시고 새 세상을 펼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