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지훈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북 3개지구협의회 재난대비 비상소집!
동북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홍문자)는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과적인 활동전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회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3개 지구협의회 비상연락망를 점검하고 비상소집훈련을 통해 재난구호 책임기관으로 만전을 기하고자 가상 비상소집을 했다.
가상 상황 2015년 8월17일(월) 07:00분 태풍‘너구리’의 폭우로 구리, 남양주, 가평지역에 다수의 이재민발생 ,이에 따라 경기도 대책본부와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재난상황실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동북희망나눔봉사 홍문자 센터장은 이재민 긴급구호 요청을 접수했다.
긴급구호 요청을 접수한 홍문자센터장은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재난 발생하여 비상연락망을 통해 07:00 3개 지구협의회 (구리 백상순회장, 남양주 정병길회장, 가평 이병재회장) 을지훈련 비상소집 발령하여 각 지구협의회 임원 및 단위봉사회 응소 확인 후 재난봉사단 업무분장에 따른 임무를 설명했다.
동북봉사센터는 관할기관으로 업무분장표를 지역별 봉사회 각 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 대상으로 편성하여(상황반/6개 단위봉사회, 대피수용반/8개 단위봉사회, 재난심리상담반/9개단위봉사회, 자원봉사반/ 7개 단위봉사회, 구호물자반 / 8개 단위봉사회) 재난구호봉사단 운영을 목적으로 가상 비상소집을 발령하였다. 이날 무더위 속에서도 각 지구협의회별로 많은 봉사원이 응소 하여 적십자 봉사원들의 집결된 자발적 활동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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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리시 자원봉사 홍보 기자단 빛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하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