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일상회복 후 첫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품으로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주거나 최대 80% 할인 등 행사를 한다. 행사는 시내·온라인·인천공항 등 신세계면세점 어디서나 적용한다.
하와이 한 달 살기는 출국일 기준 온라인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자 대상 1명을 선정해 준다.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식이다. 인천공항·명동·부산 오프라인 점포의 브랜드 115개, 온라인몰에서 브랜드 178개가 참여하는 할인 또는 기념품 제공 행사도 한다.
또 온라인몰에선 매일 방문하면 면세포인트를 주는 체크인 행사도 한다. 명동점은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면세포인트 1만 원을 준다. 매 월~목요일 오후 6시 이후 방문자에겐 쇼핑 지원금 5만 원을 주는 행사를 병행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연계 교차 판촉도 한다. 카드·페이먼트와 연계한 구매금액별 면세포인트 증정,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