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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령 | 정 원 | 반 수 | 모 집 인 원 | 비 고 |
만 2 세 (2015.1.1~12.31) | 14명 | 2반 | 14명 | 고점수자 입소 동일 점수 대상자 입소대기순위에 따라 입소 |
만 3 세 (2014.1.1~12.31) | 30명 | 2반 | 24명 | |
만 4 세 (2013.1.1~12.31) | 40명 | 2반 | 27명 | |
만 5 세 (2012.1.1~12.31) | 20명 | 1반 | 4명 | |
합 계 | 95 | 7반 | 총69명 |
* 각 연령별 재원유아 우선 진급 후 신입유아모집
◎ 신입원아 대기 접수
2017년 12월 10일(일) 24시 00분까지
- 대 상 : 만2세(2015년생) ~ 만5세(2012년생)
- 대기접수: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사이트(www.childcare.go.kr)
아이사랑보육포털 로그인 → 어린이집 선택 후 입소대기 신청
◎ 확정 후 신입원아 서류 제출
2017년 12월 13일(수) - 12월 22일(금): 09시00분 - 18시 00분까지
※ 입소대기 접수 후에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은, 어린이집으로 연락하셔서 꼭!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접수 방법은 방문접수 또는 팩스(02-504-4906)로 팩스로 보내주실 경우 원에 전화로 알려 주세요.
- 제출서류
① 입소신청서 1부 (붙임2 참조-어린이집 비치 당일 작성 또는 어린이집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받아 작성)
② 주민등록등본 1부 (최근 1개월 이내)
③ 입소결정 순위 증명 서류 각 1부 (붙임1 참조)
-해당자에 한함(증명서<맞벌이 재직증명서1부, 고용임금확인서1부>, 복지대상자결정통지서, 장애등록증 등)
※ 모든 제출서류는 최근 ‘1개월’ 서류에 한하며 미 충족 시 원서 접수 불가합니다.
※ 구비서류가 기한 내에 제출되지 않을 시 입소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지원자 유의사항
① 신입원아는 접수기간내에 관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일주일 이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② 허위사실로 입소되었을 경우 그 허위사실이 밝혀지면 입소가 취소됩니다.
③ 한결어린이집은 차량운행이 되지 않습니다.
◎ 문의처 ☎ 02-504-4904~5 , FAX . 504-4906
2018년 한결어린이집 원아모집 세부사항
◈ 입소자 결정, 점수 산정
- 동일 입소신청자가 1, 2순위 항목에 중복 해당되는 경우, 해당 항목별 점수를 합하여 고점자 순으로 입소합니다.
- 1순위 항목당 100점(단,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의 경우 200점), 2순위 항목당 50점으로 산정합니다.
- 단, 2순위 항목만 있는 경우 점수합계가 같거나 높더라도 1순위보다 우선 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 1순위 항목 점수가 동일한 경우에 한하여 2순위 항목이 해당될 경우 추가 합산 가능합니다.
- 입소순위 항목에 대한 증빙서류 제출이 불가능 할 경우 입소처리가 불가능합니다.
◈
◈ 입소우선순위별 점수 및 제출 서류
순위(점수) | 대 상 자 | 제 출 서 류 | 발 급 기 관 |
1순위 항목당
100점
∧ 부모가 모두 취업 중인 영유아의 경우 ∨ 200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법정) | 입소대기관리시스템 자동 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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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의 규정에 의한 보호대상자의 자녀 | 입소대기관리시스템 자동 연계 |
|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4조의 규정에 의한 차상위계층의 자녀 | 입소대기관리시스템 자동 연계 |
| |
장애인복지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중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자의 자녀(장애부모) | 입소대기관리시스템 자동 연계 |
| |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영유아 | 입소대기관리시스템 자동 연계 |
| |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
| *취업증명:부모 모두 다음의 서류 제출 (필수): 재직증명서, 위촉계약서, 근로계약서 중 1부 (선택): 고용보험피보험자자격내역서 직장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가입자 가입증명서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납세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고용임금확인서 중 1부 *대학원생 (필수): 재학증명서 1부 *직업훈련생 ※어린이집 입소일을 기준으로 최소 3개월 이상 구직등록 할 것(서류상 확인) (필수): 경력단절여성직업교육훈련참여확인서·수료증 고용안전정보망 구직등록필증 중 1부 *자영업 -(필수): 사업자등록증 사본 -(선택): 소득금액증명원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중 1부 ※신규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자 1년 미만으로 소득신고접수증(세무서) 또는 사업장의 매출장부와 매출증빙자료 (신용카드 매출전표,현금영수증등) 중 1부 ※농업 종사자는 농업인 확인서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증명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명의)와 매출증빙자료(농산물 매출계약서,판매증명서 등) 중 1부 어린이집 원장은 취업증명서류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증빙서류 (사원증 등)를 요구할 수 있음 | 재직기관 고용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국민연금공단 재직기관
대학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센터,새일센터,자치단체
세무서
| |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영유아 | (필수): 주민등록등본 1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가 등본상 기재 가족관계증명서 1부 외국인등록증 사본 1부 결혼이민자 중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외국국정동포는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제출(외국에서 15년 이상 거주하였음을 증명) 외국인등록증이 없는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를 제출 | 주민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또는 영유아 2자녀 가구
|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 | 주민센터 | |
2순위
항목당
50점 | *기타 한부모 *조손가족 *입양된 영유아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형제·자매
| 한부모 가정증명서 조손가족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 주민센터 |
3순위
0점 | 1, 2순위 以外의 영유아 | 주민등록등본 | 주민센터 |
* 2018년 3월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2011년 12월 31일생까지)는 영·유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017년 11월29일 과천시 문원동 320-9
한결 어린이집 원장
점 수 |
점 |
2018년 한결어린이집 입소 신청서
굵은 선 안에만 작성하여 주시고, 입소우선순위 증빙서류는 해당발급기관에서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 | 성 명 |
| 성 별 | 남 · 여 | ||||||
주민등록번호 | (만 세) | |||||||||
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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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 | □ 건강 양호 □ 허약 □ 질병 □ 기타 ( ) |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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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 설 이용경력 | 이용시기 | □만1세부터 □만2세부터 □만3세부터 □만4세부터 | ||||||||
시설유형 | □가정 □민간 □국공립 □유치원 □기타 | |||||||||
신
청
인 | 성 명 |
| 아동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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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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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현황 | 관계 | 성 명 | 연령 | 직 업 | 연락처 (핸드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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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소 우 선 순 위 | 순 위 | 선 택 | 해 당 사 항 | 점 수 | ||||||
1순위 (100점) | □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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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의 규정에 의한 보호대상자의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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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4조의 규정에 의한 차상위계층의 자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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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복지법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중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자의 자녀(장애부모) |
| ||||||||
□ |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영유아 |
| ||||||||
□ |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경우로서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300점 |
| ||||||||
□ |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 200점 |
| ||||||||
□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
| ||||||||
□ | 영유아가 2자녀 이상 가구 |
| ||||||||
□ |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영유아 |
| ||||||||
□ | 제1형 당뇨를 가진 경우로서 보육에 지장이 없는 영유아 |
| ||||||||
2순위(50점) | □ | 기타 한부모·조손가족, 입양된 영유아 |
| |||||||
□ | 형제·자매가 재원중인 아동 |
| ||||||||
3순위( 0점) | □ | 일반영유아 |
| |||||||
종 합 점 수 | 점 |
위와 같이 입소를 신청합니다.
201 년 월 일
신청자 : (인)
※정보통신보호법에 따라 본인 동의 없이 추가 작성이나 외부 유출 및 영유아 지원 정책 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정보 이용에 동의합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그리하면
너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질 것이다. 한결 어린이들은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자라 나고 있습니다!
‘2900년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 독후 활동
*하브루타 활동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논쟁하는, 뛰어난 인재를 양성한 유대인의 교육법입니다.
11월의 생활 주제인 생활과 환경에 맞추어 '2900년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란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였어요.
독서록으로 우리 친구들이 책을 보면서 지은이와 출판사를 찾아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바르고 큰 소리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교육 하브루타 예시바(앉아)...수많은 유대인<탈무드> 교육기관을 가리키는 일반명칭) 짝토론!
우주인 ‘또띠’에게 보여주고 싶은 지구를 표현하여 볼까요!
짝 하브루타 활동으로, ‘또띠’에게 지구의 어느 곳을 소개하고 싶은지, 친구들과 토론 후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요.
나는 가을을 보여주고 싶어! 왜냐하면 ‘또띠’가 사는 행성은 가을이 없을테니깐‥
나는 숲을 보여주고 싶어! 왜냐하면 숲에는 나무도 꽃도 있고 아름다우니깐‥
나는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 왜냐하면 바다에는 내 얼굴이 비치니깐‥
나는 가오리 뱃속을 보여 주고 싶어! 왜냐하면 가오리 뱃속이 신기하니깐‥
나는 동물원을 보여 주고 싶어! 왜냐하면 동물원에는 동물들이 많이 있거든‥
나는 서울랜드를 보여주고 싶어! 왜냐하면 서울랜드는 길이 넓고 길어서,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거든 등등‥
다음에는 그룹 토론으로 지구를 아끼고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도 토론하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원장-
발표!
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강의를 그냥 듣는것과 아는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을
학습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남아 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이다.
듣는것은 5%, 알고 있는것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90%이다. 즉 학생중심의 참여형 학습으로, 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특별활동 강사뱅크 한결어린이집 생태 스토리텔링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실제로 적용한 ‘자신감 UP발표회’ 및 ‘하브루타’를 통해, 유아들의 자존감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움으로써
누구나 타인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논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오늘은 추위를 잘 견디며 겨울을 나는, 노지(露地) “얼갈이 배추”를 뽑아서 ‘얼갈이 무침’으로 식단을 조성하였습니다.
오늘의 활동으로 만 5세 구름송이들은 잡지와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겨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만 5세 하늘이들이 한결자연학습농장을 둘러보며, 식단에 오른 겨울 배추에게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배추야 ~^^우리에게 맛있는 반찬을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주렴! 우리는 친구잖아! 응원할게^^*
하늘이 내린 건강식품 겨울 노지(露地) ‘얼갈이 배추’ (땅을 살리면 몸이 산다.)..땅살림 몸살림!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추위를 이겨내며 인고(忍苦)의 겨울을 나는 “겨울배추”랍니다.
노지(露地) 얼갈이 배추는 비닐하우스를 제외하고 반드시 겨울을 나는 때에 재배하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논밭을 대강 갈아엎어서 “평이랑”으로 심어 가꾸는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얼갈이'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를 이르는 말입니다!
얼갈이 배추의 효능은 수분 함량이 매우높고 비타민C와 칼슘, 섬유질이 풍부한데,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 다른 채소에 비하여 영양소의 손실량이 적다‥
요리로는 싱싱하고 감칠맛이 좋은 얼갈이김치와 ‘얼갈이무침’ 外 얼갈이배추국과 열무얼갈이김치, 사골우거짓국 등이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심어 가꾸며 관찰하여 수확한 우리들의 먹거리예요.
살고 싶은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여름 산행학교(한결산행학교) 계곡놀이
만 5세 하늘 ㆍ구름이들
이끼(선태식물)
따뜻한 봄내가 꽁꽁 언 대지를 녹일 무렵 길 옆 담장, 학교의 수돗가나 건물 밑에는 어느새 파릇파릇한 이끼가 가득 돋아납니다.
시냇가 나무 줄기에도 물을 머금은 이끼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초록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합니다.
이렇게 이끼는 축축한 흙이나 바위나 돌담, 또는 큰 나무 줄기같이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 붙어 삽니다.
등산이나 소풍을 갔을 때도 그늘지고 축축한 숲 속을 잘 살펴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이끼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나무와 풀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이른 봄.
죽은 겨울의 갈색 세계에서 푸르스름한 생명의 빛깔을 볼 수 있다면 이는 이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 쌀쌀하다 해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끼는 용감하고 씩씩하게 기지개를 켭니다.
이끼는 이렇게 강인하며 어느 식물보다 널리 퍼져 삽니다. 높은 산, 깊은 골, 강가, 건조한 땅, 그늘진 곳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른 식물들은 살기 힘든 메마르고 거친 맨땅 위에도 가장 먼저 들어와 사는 것이 이끼이며, 무더운 열대지방에서 일년 내내
거의 얼음으로 덮여 있는 남극지방까지 이끼는 전세계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겉보기엔 섬세하고 약해 보이지만 어떤 생물도 흉내내지 못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것이 이끼입니다.
이끼의 몸은 비록 작지만 아주 물을 많이 빨아들여 몸 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나무나 풀이 나지 않는 맨땅이나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마른 바위에 붙어 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물기가 거의 없는 마른 바위 위에서 이끼는 거의 마른 상태로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리면 빗물을 듬뿍 받아 파릇파릇 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이끼는 크기가 무척 작을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여느 식물과 다릅니다.
식물은 보통 뿌리, 줄기, 잎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이끼는 다른 식물과는 달리 대부분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끼는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줄기 끝이 잎이 크게 변해 꽃처럼 보이거나 우산처럼 솟아나는데 이를 이끼꽃이라고도 합니다만
암술도 수술도 꽃잎도 꽃받침도 없는 꽃이죠.
이끼가 꽃을 피우지 않기 때문에 난자를 가지고 있는 부분을 장란기, 정자를 포함하고 있는 부분을 장정기라 칭합니다.
씩씩한 한결산행학교
비가 내린 다음 날 오전! 미세먼지도 싹 가시고~ 형님들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시원한 팔토시를 끼고~~~형님들은 물주머니를 메었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 중 00와 00는 팔토시가 갑갑해, 하기가 싫은지 결국은 그냥 출발하네요.ㅎㅎ *^^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들이 두리번 두리번 주변에 신기해 보이는 것도 많고...산행 가는 길에 개구리도 만났었지요.
꼭 잡은 누나의 손가락*^^ 7세 누나는 자기의 손을 잘 잡을 수 있게 동생을 도와 줍니다.
통나무 집에서 발견한 두꺼비입니다.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 있어요.
두깨비는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기 때문에, 두꺼비를 만지거나 하면 안 되겠죠!
우리 생태 친구들이 눈으로만 두꺼비를 관찰하였어요.
두꺼비과(Bufonidae) 우리나라 2종 | 세계 493종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에는 두꺼비와 물두꺼비가 있다. 두꺼비과는 주로 땅에 살며, 대부분 구멍을 잘 판다.
종에 따라서는 구멍을 파지 않고 낮에 다른 짐승이 판 구멍 속에 숨어 지내는 것도 있다.
대부분 뜀뛰는 거리가 짧고, 몇몇 종은 종종걸음을 친다.
따라서 잘 도망치지 못하지만 머리 바로 뒤에 모여 있는 귀독샘이나 발에 있는 독샘에서 냄새를 뿜어 이런 약점을 보완한다.
두꺼비속 가운데 알 낳는 기간이 매우 짧은 종의 수컷들은 번식기간동안 자신의 가까이에서 움직이는 모든 물체에 달라붙는다.
또, 한 번 올라붙기를 하면 암컷을 단단히 잡고 놓지 않는다. 따라서 앞다리의 근육이 잘 발달해 있다.
대개 울음주머니가 없어 가냘픈 소리밖에 내지 못하지만 어떤 종의 두꺼비는 알 낳는 동안 커다란 소리로 울어댄다.
두꺼비와 물두꺼비의 알 덩이는 끈(염주) 모양인데, 물속의 풀줄기에 감는다.
몇몇 종은 물두꺼비처럼 몇 달씩 올라붙은 상태로 지내기도 있다.
암컷보다 수컷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암컷을 빨리 붙잡아 알 낳을 준비가 될 때까지 지켜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꺼비 물두꺼비 짝짓기
무당개구리과(Bombinatoridae) 우리나라 1종 | 세계 8종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속(Bombina)에는 무당개구리가 있다.
본래 3개의 속을 묶어서 하나의 과로 보았으나, 요즘은 무당개구리속만 따로 떼어 하나의 과로 본다.
이들은 주로 유럽에 퍼져 산다. 서양 학자들이 우리나라 무당개구리에 주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무당개구리는 크기가 작고 살갗에 돌기가 있으며 생김새는 꽤 납작하다.
배에 있는 붉은 무늬는 이 무당개구리가 먹어도 맛이 없으며 강한 독성이 있음을 천적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대부분 얕은 물에서만 볼 수 있다. 무당개구리는 알이 몇 개 들어 있는 작은 알 덩이를 여기저기에 낳는데,
참개구리나 청개구리와 비교할 때 알 한 개의 크기가 큰 편이다.
무당개구리 한 쌍이 낳는 알의 개수는 100개 안팎으로 다른 개구리들에 비해 적다. 울음소리는 가냘프다.
무당개구리 짝짓기 초록색을 띤 무당개구리
고향을 찾아오는 두꺼비 무리
두꺼비는 사람 사는 집과 마을에서도 잘 적응한다.
예전에는 벌레를 잡아먹어 집지킴이의 구실을 했지만 요즘은 도시화되고 알 낳을 만한 습지가 점점 사라져
두꺼비들을 주변에서 만나기 힘들어졌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 중에도 두꺼비를 황소개구리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2월 말에서 3월 초. 따뜻한 바람이 불고 봄비가 땅을 적시는 날 두꺼비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낮에는 낙엽 밑이나 얕은 구멍 속에서 꼼짝 않고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산에서 내려온다.
두꺼비 울음소리는 덩치에 걸맞지 않게 작으며, ‘삑삑, 삑삑’ 하는 소리를 낸다.
수컷 울음소리에 이끌려 암컷이 다가오면 수컷은 암컷 등에 올라탄다.
이렇게 한 쌍이 된 채 웅덩이 또는 연못, 늪을 향해 수 킬로미터나 되는 길도 이동한다.
이런 두꺼비들에게 찻길은 습지로 가는 길목의 큰 장애물이다. 길을 건너다가 차에 깔려 죽기도 하고,
통로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이렇듯 알 낳으러 가는 길은 재난의 길이다.
초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여기저기에서 두꺼비 수백 마리가 정해진 습지로 몰려든다.
해마다 한 곳에서 모이기는 하지만 숫자는 일정치 않다.
암컷을 만나지 못한 수컷들은 며칠이고 ‘삑삑’거리며 울어대고, 알맞은 곳을 찾은 쌍은 하루 이틀 안에 알을 낳지만
그러지 못한 쌍은 몇날 며칠이고 알맞은 곳을 찾아 헤맨다. 알을 낳기 시작하면 몇 시간 안에 모두 낳는다.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면서 풀줄기 따위에 끈 모양의 알들을 감아놓는다. 알을 다 낳은 두꺼비들은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3월 중순은 두꺼비들이 알을 가장 많이 낳는 때지만 지방에 따라 알 낳는 시기가 더 이르거나 늦기도 하다.
두꺼비
물두꺼비 수컷 두꺼비들은 암컷을 두고 서로 껴안으려고 한다.
죽은 암컷을 배 쪽에서 껴안은 수컷 올라붙은 채로 알 낳을 곳을 찾는 두꺼비 한 쌍
알 낳는 장소는 비교적 넓지만 그 안에서도 알은 거의 한 쪽에 낳는다.
두꺼비와 한국산개구리는 같은 장소에서도 알 낳는 쪽이 서로 다르다.
한국산개구리들이 두꺼비 무리를 피해서 다른 쪽에 알을 낳거나 서로가 좋아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두꺼비 알은 끈 같은 우무에 싸여 있으며, 한 마리가 낳은 알끈을 이으면 수십m나 되고, 그 속에는 수천 개의 알이 들어 있다.
알 덩이는 물을 빨아들여 새끼손가락만한 굵기로 불어난다. 하지만 어렵게 낳은 알이 봄 가뭄으로 인해 말라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 규모는 작지만 깊은 웅덩이에 낳은 일부 알들만 살아남아 올챙이가 된다.
두꺼비를 비롯한 물뭍동물의 알은 변화하는 모습을 돋보기로도 살펴볼 수 있어서 생물 발생 연구에 기여한 바가 크다.
두꺼비 알은 나온 지 1주일쯤 되었을 때 알을 싸고 있던 막에서 빠져 나와 서로 엉겨 붙는다.
열흘쯤 지나면 겉아가미가 생기고 이후 여러 날이 지난 뒤 겉아가미가 없어지며, 가는 꼬리가 생겨 올챙이가 된다.
다른 종류의 올챙이들과 견줘볼 때 두꺼비 올챙이들은 뭍으로 오를 때까지 유독 떼 지어 몰려다니는 행동을 보인다.
올챙이는 주로 물풀을 먹지만 자랄수록 고기 덩어리도 잘 먹는다.
북방산개구리가 죽어가는 동족을 먹기도 하는 것과 달리 두꺼비들이 같은 종족을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알려진 것처럼 두꺼비를 비롯한 모든 개구리의 올챙이는 뒷다리부터 나온다.
뒷다리가 나온 뒤 보름쯤 지나면 살갗을 뚫고 한 쪽 앞다리가 나오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쪽 앞다리가 나온다.
다리가 생기면 꼬리는 차차 사라지고, 생김새가 점점 두꺼비답게 변한다.
새끼 두꺼비는 처음에는 몸이 새까맣고, 두꺼비 새끼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크기가 작다.
새끼 두꺼비는 5월 말에서 6월 말 사이의 비오거나 궂은 날에 물 밖으로 떼 지어 나온다.
새끼 두꺼비들 중 몇몇은 몸이 말라서 죽기도 하고, 어미들이 그랬듯 차에 깔려 죽는 수가 많다.
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자취는 곧 사라진다.
두꺼비 알 덩이들 물가에 두꺼비 올챙이 떼가 모여 있다.
두꺼비 올챙이들이 공 모양으로 똘똘 뭉쳐 있다. 죽은 개구리를 먹고 있는 두꺼비 올챙이 떼
까맣고 작은 올챙이들이 두꺼비 올챙이들이고, 가운데의 좀 크고 갈색 빛이 도는 녀석은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다.
두꺼비들은 자기가 살 영역을 결정하면 일정한 행동양식을 보인다.
이를테면 저녁 무렵에 특정한 곳에 나타났던 녀석이 다음날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곳에서 나타난다.
두꺼비들의 살갗은 우둘투둘하고, 몸에 독이 있어서 천적에게 쉽게 잡아먹히지는 않지만 능구렁이에게는 소용없다.
죽은 두꺼비는 개미들한테 먹히기도 한다.
처음 뭍에 오른 두꺼비는 이렇듯 작다. 물가에 버려진 모자를 뒤집자 많은 두꺼비들이
있었다. 뭍으로 오를 무렵의 작은 두꺼비들은
비가 올 때를 기다리며 이렇듯 그늘진 곳에 모여
있고는 한다.
영양 상태에 따라서 크기 차이가 난다. 물가에 풀들이 우거져 있는 곳을 좋아한다.
글 손상호, 김현태, 조영권, 이주희
사진 김현태, 손상호
■참고자료
1. Tanemura Hiroshi 씀, 윤일병 감수, ‘개구리와 두꺼비’, 「과학앨범 7」, 웅진출판(1988)
2. T.R. Halliday, K.Adler 편저, 윤일병 감수, ‘양서파충류 편’, 「동물대백과 10」, 아카데미서적(1988)
3. ‘앰피비아 웹’ http://amphibiaweb.org/search/index.html
4. 송재선, 「동물속담사전」, 동문선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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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지영, 「한국의 신화이야기」, 사군자(2003)
7. 조동일, 「삼국시대 설화의 뜻풀이」 ,집문당(1990)
8. 조희웅, 「한국 설화의 유형」, 일조각(1983)
9. 최운식, 「한국의 민담」, 시인사(1999)
10. 편집부 편저, 「한국문화상징사전」, 동아출판(1996)
11. 국립국어원 편저, 「표준국어대사전」, 두산동아(1999)
1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저,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1980~1989)
13. 울리히 슈미트, 「동식물에 관한 상식의 오류사전」,경당(2003)
14. www.livingunderworld.org/folklore/
15. www.exploratorium.edu/frogs/folklore/folklore_2.html
16. www.livingunderworld.org/folklore/
17.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의 증식 및 복원을 위한 공개 세미나 자료집’, 금개구리 증식 및 복원 연구팀(2006)
18. IUCN/SCC Specialist Group, ‘IUCN Guidelines for Re-introduction’, IUCN/SCC(1995)
이 내용은 자연과 생태 3~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숲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곳인 것 같아요.
숲에 도착해서 형님들 사이에서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들도 각자의 놀이를 찾아 마음껏 즐겨보고 왔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 오늘 즐거웠나요^^* 애기나리반 홧팅!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한결산행학교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꽃잔디(만 3세)와 애기나리(만 2세)가 함께 한결 산행학교를 다녀왔어요.
숲을 가는 길에 졸졸졸 시냇물 소리도 듣고
숲 연못에서 개구리도 찾아보았답니다.
질경이를 꾹꾹 밟아주며 올라가
가장먼저 반겨주는 두마리 토끼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연못에 있는 올챙이와 개구리를 찾아볼까요?
보호색을 띄고 있는 개구리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나뭇잎 배를 띄어주고
내 배가 잘 가는지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클릭☞↓
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 클릭: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형님들이 동생들의 손을 이끌어 잡아주며 함께 산행을 하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형님먼저 아우먼저”
고사리 손에 들린 산밤을 관찰하고, 다람쥐 먹이로 자연에 돌려 주는 아름다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겨울 산책을 나왔어요!
*숲은 공기정화 기능도 하며 기관지 천식 완화와 폐결핵 치료 및 심장 강화의 효과가 있고, 뇌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며,
도파민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할때 분비가 되는데 세라토닌은 우리몸에서 균형을 맞춰주어, 숲을 즐겁게 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좋은 곳이에요!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까지 선물 받는다고 할 수 있어요.
※삼림욕(森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림욕山林浴 green shower 출처:산림청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이유의 하나는
수목에서 발산되는 방향성물질인 피톤치드로 이것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약 50년 전에 구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V.P.토킨 박사가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주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현상에 착안하여 이름을 붙인 것으로, 피톤은 식물, 치드는 죽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미생물에는 유독하지만 인체에는 유익하여, 가벼운 피로나 감기는 숲 속에 머물러 있으면 치료된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산림욕법이 성행한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
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12월 11일)입니다.
Thinking을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웁시다.
‘잠재적인 천재’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있다!
자녀를 키우시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제가 읽고 요약 정리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 하셔요!
"Thinking을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웁시다"
창의 두뇌가 경쟁력과 부를 창조하는 시대
이제는 창의두뇌의 시대이다.
틀린 것은 없다. 다른것이 있을 뿐이다.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의 시대
요즘 시대에는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문제해결의 열쇠를 쥐게 된다.
한국의 공교육의 현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런 교육현실만을 탓할 수는 없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는 제때 창의두뇌를 발달시켜 줘야 한다.
원래 창의성 교육이란?
부모의 관심어린 양육에서부터 출발한다.
모두가 다 '잠재적인 천재'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 세계 1%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 두뇌교육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로 토론하는 논쟁의 장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 유태인의 공부 "
♡들어가는글
이 책은 필자가 취재를 통하여 발견한 유태인들의 가치와 전략을 다룬다.
아이비리그의 30%, 노벨상 수상자23%, 점유를 가능케 한 유태인 교육의 힘은 바로 이 가치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우리 교육에 중대한 시사점을 준다.
공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 유태인의 공부" ,
이를 통해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한 성찰과 변화가 가능하길 바란다.
♡아이비리그의 미스터리 중에서 하버드 학생 3명 중 1명이 유태인?
하버드 유태인의 "공부"
-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존중 받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 이처럼 많은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권한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단순히 기계적으로 책을 읽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 주도록 하고 아이의 사고를 한 발 더 나아가게 만든다.
이를 통해서 유태인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유태인 커무니티에서는 토론이 매우 자연스럽다.
그들은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서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며 논쟁을 벌이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열린 마음을 갖고 토론에 임하라" 이것이 유태인들이 토론을 할 때 배우게 되는 첫번째 전통이다.
열린마음은 논리를 부른다. 또한 말하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 서고자 하는데,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면
상대방의 논리를 분석할 수 있고,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 받는 사람 또한 필연적으로 다른 이들의 질문에 대하여 분석할 수밖에 없어, 결국 그들은 서로 논쟁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이 모두 지적인 호기심을 갖는 것과 연결이 된다.
그렇다면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4차 혁명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한결 어린이집 !
국제자격증인 코딩강사 자격증 COS
한결 어린이집 교사 교육 코딩 COS(Coding Specialist), 김다혜 강사님을 모시고 "코딩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4차산업이 두려운 이유?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4차 혁명시대로 가며 고민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이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합니다.
AI시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오랜 시간의 필요로 지금 여기서 출발을 해야하고, 메타인지교육 그것이 해답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AI가 못하는 감정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것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인재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다가오는 이때, 🏃한결 어린이집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4차산업직업 필수 역량인!! 코딩, 소프트 웨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을 지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서 쓰이기도합니다.
즉, 코딩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4차 산업 시대는 컴퓨터와 함께살아가는 시대 입니다.
코딩은 "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 언어" 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기초 교육이다.
미래 소프트 웨어 능력이 직업을 좌우하시는 시대이다.
앞으로 소프트 웨어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서 빈부 격차보다, 사회에서 더 큰영향력이
미칠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기본역량인 컴퓨터 사고를 보편교육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SW중심사회가 시작되고 융합적 소양과 문제해결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나아가 코딩교육에서 논리적 사고를 학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울 뿐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뒤죽박죽으로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코딩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말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가들은 코딩교육을 의무화 해서 실시 하고있습니다.
출처: 교육개발 웹진
※코딩 교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작성부서 :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043-290-2523
▶한결어린이집 ‘오조봇’ 놀이 시간
(‘오조봇’이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오조봇’ 창의성 활동 코딩 교육 도구의 하나인 ‘오조봇’ 놀이
오조봇은 기본적으로 색을 인식하는 아주 작은 스마트 로봇으로,
색을 인식하여 색으로 그린 선을 따라 다닐 수 있으며 색의 조합에 따라서 특정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어요.
※ ‘오조봇’ 창의성 활동
오조봇은 기본적으로 색을 인식하는 아주 작은 스마트 로봇으로
색을 인식하여 색으로 그린 선을 따라 다닐 수 있으며, 색의 조합에 따라서 특정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9월 4일 부터 7세 대상으로 코딩 교육 도구의 하나인 ‘오조봇’ 놀이가 주 1회로 진행 중이며,
6세 5세 4세도 (발달단계)함께 놀이 해 나갑니다.
목표 : 코딩을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4차 산업 시대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기 창의성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보며 실천할 수 있다.
다양한 감각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민감하게 수용하면서, 일정한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시기이므로
창의적 사고기법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적용할 수 있다.
코딩을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1주차 : 오조봇 작동해보기
오조봇의 기본동작방법을 익혀보고 오조봇이 멈추지 않게 끊긴 선을 보완하여 그리는 활동을 해본다.
유아들이 호기심과 흥미 있어하네요~ 어렵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두명씩 짝을 지어 활동하니 어렵지 않네요.
누리과정을 근거로 주제에 맞는 우리나라 태극기와 무궁화를 그리고, 그 위를 움직이는 오조봇을 관찰하여 보았습니다.
우와 오조봇이 움직여요~~😆
선을 따라다니며 움직이는 오조봇을 보며 신기함과 동시에 꺄르꺄르륵.😁
직선, 점선, 곡선 따라 오조봇 따라가보기, 선의 색처럼 오조봇의 색이 변합니다.
유아에게 지시나 요구, 설명을 하기 보다 질문을 하여 오조봇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봅니다.
실선인 경우 오조봇이 멈췄을때 아이들에게 묻습니다."어떻게 하면 오조봇이 움직일까?"
-선을 그어 주어요, 다양한 길을 만들어 주어요!
친구와 짝토론 하며 여러가지의 방법을 스스로 유추해보며, 아이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환호성이 나오네요.
4차 혁명시대에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오조봇 교육은 훗날 한결친구들이 창의적인 아이들로 자라날것입니다.
무언가를 외우고 알게 하는 것보다 아이의 뇌를 자극해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시며 빠르게 준비하시는 우리 센스쟁이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쌓기영역에서 만든 오조봇 활동으로 오조봇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만 5세 구름송이반 입니다.💕ㅋㅋ
오조봇 창의성 활동(자유선택 활동 공간에 상시 비치)
오조봇으로 놀아!
주제: 안녕? 오조봇
목표: 선을 따라가는 오조봇의 기본 동작 방법을 익히고, 오조 마카로 표현할 수 있다.
누리과정: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탐구과정 즐기기
과학적 탐구하기 - 간단한 도구와 기계 활용하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알고 조절하기
코딩교육으로 오조봇을 이용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늘타리 반 7세 친구들은 오조봇의 작동방법을 익힌 후, 친구와 함께 스스로 선을 그리고 놀이함으로써 오조봇을 탐색하였어요.
오조봇입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고 다양하게 놀이해요.
다음날 자유선택 활동으로 놀이해요.
다음주 월요일은 오조봇으로 어떤 활동이 진행될까요?
※ ‘오조봇’ 창의성 활동 코딩 교육 도구의 하나인 ‘오조봇’ 놀이
융합력을 갖춘 한결 아이들의 오조봇 놀이는 형님먼저 아우먼저
프로그램을 통하여 형님들이 아우들에게 오조봇 활동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 아이들!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 하며‥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 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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