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2 일요일 04:55 일어남 설거지를 하고 아침밥도 지었습니다. 밥을 뜨고 발톱을 깍고 똥을 눗고...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06:30 달려서 5530번 버스를 탔습니다. 일터의 상사 한 분이 대회에 나가자하여 10,000원 내고 신쳥했더니 직장명이 찍힌 옷이 나왔는데, 굳이 휴일에까지 얽매이기 싫어서 쌍차 옷자보를 입고 달리려합니다. 오늘 또 찍히겠지요. 06:39 5531번 버스 07:02 신림역에서 외선순환
하프 찍고 2km를 더 뛰어서 주로로 가지 않고 숲길로 접어들어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사진 5장)
자기 강제를 해야지 포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달리며 연대를 보냅니다.
아주 오랜 만에 잠실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 왔습니다. 2013년 동마는 어머니 49재로 2014년동마는 이사로 참가하지 못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