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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초18 이미자 본인상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친구들의 많은 위로와 조문을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초 18 이미자 친구가 오늘 아침 심장마비로 친구의 비보에 너무나 안타갑고 비통함이 앞을 가립니다 많은 친구들의 위로와 조의를 부탁드립니다. 발인일시 / 21015. 3. 23 오전 6시 감초18 졸업 40주년 행사 이미자 참여 클릭 http://cafe.daum.net/gamch18/6mkC/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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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고인 의 명복을 빕니다.
40주년에 보였던 친구들 3명이
벌써 좋은하늘나라로 가버렸구나.
고김병길,고이경우,고이미자. 부디 행복하세요.
친구들 영면 하소서..
잘가라 친구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건가..너무 슬프다..평소에 나한테 잘 해줘서 오히려 소원하게 대했던 자신이 후회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잘 가서 친구들 기다리고 있기를...이담에 만나자 미자야~~
친구들 보고싶다! 하나,둘 가면 나는어떡해! 친구야!
우리모두 건강하게 100세까지 누리보세....나..될까 어떡해
보고싶어서 인수야! 부산다녀왔다 눈물이나서 어쩔줄몰라 너는 더욱하겠지
모텔에서 있던 미자와인수 떨어지지않으려고 하는모습 그리고 서울 에서
우리 18회 40주년 행사때있던모습 그리워진다... 미자야!!! 미자야 !!ㅠ ㅠ ㅠ ㅠㅠ
그래..부산모임때 송도도 가보고 다대포도 태종대도 자갈치도..두루 붙어 다녔던 기억이..초등때 미쳐 몰랐던 추억을 생생하게 일깨워주더니..이젠 추억으로 남았구나..미자가 우리친구들 더 늦기전에 우정 많이 쌓고 오라고...그래서 먼저 갔나보다..남은 우리라도 백세까지 건강하게 어울려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