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북콘서트 “김순국 시인, 자작나무 숲길에서”

[구월의 범섬]

2024 상반기 북콘서트 “김순국 시인, 자작나무 숲길에서”

♤ 북콘서트 행사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일시장소 : 2024.6.30(일) 10:30~12:00, 제주문학관 3층

-참석 : 김순국. 김조희. 강영미.김정숙.김미향.김연미.김미영.김은희. 김선화.김은희.강은미.안유준.허경심. 김순국 시인님 큰언니, 남동생, 고미선 후배님…

-참여소감 :
(김연미)
오늘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회원님들도 반가웠고 김순국쌤 북토크도 좋았고,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 시인과 함께 창작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 보냈습니다~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마음 같이 하셨다 믿습니다~^^

(김정숙)
싸~라아 있네, 젊은시조!!

(김미향)
멋있어. 대단히~

(강영미)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뵈서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중심이 꽉 채워졌습니다♡ 삶의 궤적을 따라 단단히 수놓아가는 김순국선생님의 시심을 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비춰주고 바라보며 같이 같이 걸어가는 젊은시조문학회~조희처럼 조희한 부회장님 진행하느라 고생많으셨고요~열일하는 사무국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궂은 날씨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수요일 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김순국)
저는 어제 청주로 귀가 잘 했어요.
인간적 성숙을 위한 시창작을 위해 이 한 곳에 모아진 우리의 인연이 참 곱고 아름답게 영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롭고 고독하다는 문학의 길에서 오래 함께 갈 수 있는 도반들을 만나 정겹게 재미있게 길동무로 걷게되어 무지하게 기쁨니다. 젊은시조문학회 화이팅입니다 ~♡♡♡

*김순국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순국 시인님의 자유로운 마음을 잘 풀어내주신
김조희 시인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