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걸을 인생의 길
시계바늘
흰 구름
바람따라
오늘도 간다
76번 버스
마음과
희망 담아
막힘없이 잘도 힘차게
느랏재 정상으로 달려 간다
솔향에 취해
하늘을 보며
가슴가득 맑은 공기 담고
서로의 눈빛과 마음은 다른데
상쾌함에 젖는 같은 마음
사랑 우정 가득 담긴 배낭
행복 가득 담긴 우리 얼굴
산행의 피로함
콧노래로 달랜다
첫댓글 우정님 시도 잘지으시고 동양화 그림도 잘그리시기.. 아예 등단을 준비하심이.. 등단하십시요.
산내음이 이곳까지 풍겨오는것같습니다...
첫댓글 우정님 시도 잘지으시고 동양화 그림도 잘그리시기.. 아예 등단을 준비하심이.. 등단하십시요.
산내음이 이곳까지 풍겨오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