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씨 수고 많았슴다. ^^ 아울러 인식이도...
이렇게 모두 모이는 것도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일 회비를 걷었던 총무로서 간단히 결산을 하자면...
회비는 총 15만원이었고, 엄반장이 원하던 선풍기, DVD타이틀 구입으로 12만 4천원 지출. 잔액은 압력밥솥을 구입해 택배로 보내주기로 엄반장과 음모중.
그리고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정규형이 조만간 집들이를 한답니다. 아마도 4-5월의 어느 주말이 될 것 같고, 일정은 역시 1박 2일이며 차가져왔다고 퍽탄주를 면제하는 일은 절때 업땁니다. 모두들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구요.
P.S. 까페주인이랍시고 만들어만 놓고 한 일이 너무 없어서 죄송합니다. 사실상 한은석씨에게 운영권은 넘어간 상태구요. -_- 그래도 제가 여전히 관리자권한이 있어서 회원정보를 검색해보니 3월 3일에도 접속했던 사람들이 몇명 있더군요. 노모, 반모, 류모... 워낙 중복되는 성씨가 없는 모임이다 보니 누군지들 다 아시겠죠? 특히 류모씨댁 자제분인 모 영신님은 이번 집들이 모임에서도 많은 친구들이 근황을 궁금해들 했으니 나중에 들르거든 반드시 한꼭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농협들어갔다는 소식은 익히 알고 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