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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김진숙님이 09.19 20:49에 입장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분과장 이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분과장
죄송해요 님자가 그만
30도를 넘는 가을 늦더위가 한풀 꺽이고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네 분과장님 방 배경이 너무 멋지네요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원고는 내용이 길지 않던가요?
수정부탁합니다.
아 네 정말 좋은 내용이었어요
응 그대로 편집실에 의뢰했는데요
분과장님이 작성하신 칼럼을 제가 편집할 능력이 안되는데요
무슨 말씀을.....
분과장님 9월 21일 수요일 11시 리더회의 아시죠
예 참석해서 김진숙님 만나뵈야지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야문새(이명희)님이 09.19 20:59에 입장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희님 어서오세요
야문새님 환영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네. 한 달동안 잘들 보내셨지요?
올여름은 넘넘 더웠습니다
네 덕분에 잘 지냈고요. 오늘부터는 선선함이 느껴지네요
내일아침은 더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예그리나(김용근)님이 09.19 21:02에 입장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근님 어서오세요
내일은 내복을 입어야 할 듯
글쎄요. 그런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 싶은 날씨로 바뀌었어요.
탑재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예그리나 님 환영합니다.
네
지난달 김용근님 안들어 오셨지요?
네
집에 컴이 고장나서요
무척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지금 사무실이에요
기희영님이 09.19 21:03에 입장하셨습니다
기희영님 어서오세요
기희영님 환영합니다.
오늘의 주제로 가시죠.
네 반갑습니다.
김용근님 장애우 이동권 확보와 관련 최근 동향은 어떤지요?
여전히 어렵죠
하반기 주제는 장애우 이동권 확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입니다.
지난달에 이어 오늘도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전 토론 내용은 잘봤습니다
장애우 택시관련 광주시의 입장은 아직도 힘들지요 김용근님
여기서는 북구 차원에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접근 했으면 해서요
좋습니다.
북구의 현황에 대해 토론하고자 합니다.
담당부서는 가정복지과 장애인정책계인가요
좀 위험하지만 전동휠체어를 타고 나들이 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괜찮은데 그렇게도 못하실 여건에 계시는 장애우님드르이 이동권 확보에 대해서 대책을 알아보는 게 어떨까요?
노인 장애인복지과
네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님께 여쭙니다.
구청은 가정복지과로 알고 있는데요. 시청은 노인장애인복지과이고요
네
가정인복지과 장애인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권 문제는 수동이다 전동이다 구분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동휄체어를 타지 못하시는 장애우분들은 주로 장애인택시를 이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동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의 어떤 대책을 세워볼 수 있는지 그 방안을 토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 택시 이용도 굉장히 어려운 편이죠
중증장애인분들한테는요
흰색바탕에 빨간색 줄무늬 봉고차는 시각장애인만 이용하는가요 김용근님
시각장애인 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 택시만으론 다각적인 대책이 이이뤄지긴 어렵겠죠? 따라서 우리 민간인들과의 어던 연대, 즉 봉사요원 결연같은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광주시에서 지원받아서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가 주로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저상버스하구요
김진숙님 가정복지과 장애인팀에 관련현황자료 요청 부탁드립니다.
"어떤' 으로 수정합니다.
네 제가 알아보고 사회복지분과방에 게시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중증장애인분들한테는 어려운 일이죠
간신히 손가락 움직이는 것으로 운전하시는분들도 많고요
턱으로 운전하시는분
손을 못써서 발가락으로 운전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일반택시중에도 사랑의 차량봉사대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용이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전동휠체어를 타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타는 요령 등 가끔 안전교육같은 것도 병행실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더군요.
이용을 해봤는데
한달 몇회로 제한이 되어있구요
전동 휠체어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혼자서 수동휠체어를 타고 집밖으로 나오시는분들은 그래도 돈이 좀 들더라도 일반 택시를 이용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분들이 더 문제죠
장애우 이동권이 법적으로 보장되고 도로나 승강장이 개선돼어야합니다.
네 교통수단이 확보되었더라도 도로 상태가 고르지 않거나 승차시 도로 턱이 너무 높으면 많이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아요
또 북구는 인도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서 휠제어 타고 다니시는분들이 차들이 다니는 도로로 목숨걸고 다닐수 밖에 없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네 평상시에 느끼도 있었던 부분이예요
각 구청별로 사회복지 부서가 있겠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이동권으론 모두 수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이동원 확보를 어떻게 더 할 수 있는지 그 방안을 논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라도 잘되어 있으면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겠는데요
웅고님이 09.19 21:22에 입장하셨습니다
웅고님 반갑습니다. 실명으로 전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웅고님
문흥1동조정일입니다.
기희영님 나가셨나요
조정일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토론주제는 장애우 이동권 확보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입니다. 금년 하반기 토론할 주제입니다
5개구에서 북구는 장애인 택시가 없는편인가요
강유미님이 09.19 21:26에 입장하셨습니다
없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시청에서 운영하는 콜택시를 같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장애인 이동수단에 관한 문의를 가정복지과에 드려서 구체적인 사항을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강유미님 어서오세요
장애인택시 못 본것같습니다.
강유미님 환영합니다.
늦어 죄송합니다.
야문새(이명희)님이 09.19 21:28에 퇴장하셨습니다
그럼 북구에서 할수있는 일이 아니네요 택시 분제는요
광주시는 장애인 콜택시 30대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 10억원을 들여 추가로 10대를 확대,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 장애인 콜택시 예약이 폭주함에 따라, 일반 택시 5대를 콜택시로 전환해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장애인연대 측은 "국토해양부의 조사 결과 광주시의 특별 교통수단은 80대가 적정하다고 규정한 만큼, 특수장치가 없는 일반 택시를 도입하는 것은 본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매일 목숨을 걸고 전동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을 알아 달라"고 호소했다.
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거동이 불편한 광주지역의 장애인은 모두 1만7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10%인 1천700여명이 매일 장애인 콜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 예약은 오전 7시50분부터 5분간 받고 있으나, 1분여만에 예약이 끝나고, 전화 예약도 이용 문의가 폭주해 사실상 힘들다는게 장애인들의 주장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예산이 한정돼 있어 연차적으로 장애인 콜 택시를 늘리고 있지만, 이용 고객이 많아 운영에 애로가 많다"며 "저상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방안과 일반 택시를 장애인 콜 택시로 전환해 이용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근님께서 탑재한 자료입니다.
노인 등의 저상버스 탑승이 용이하도록 버스정류장 환경을 갖추게 하는 관련 지침은 없을까?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환경과 관련한 규정은 별도로 없다”고 답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은 제14조에서 도로관리청이 저상버스 등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버스정류장 및 도로의 정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이동권연대 최강민 활동가는 “버스정류장과 관련해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실제적인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치단체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갖고 있는지 조사해보니,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시내버스정류장 설치에 관한 훈령을 시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훈령은 버스정류소를 터널안, 다리위, 지하도, 내리막, 고개마루 등 교통안전상 위험한 곳에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해 놓았을 뿐, 버스정류장에 어떤 설치물을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은 담고 있지 않았다.
장애인이동권연대 최강민 활동가는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가로수, 광고물 때문에 장애인들이 버스를 타기도 어렵고 버스기사도 장애인들이 버스를 탈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현재 버스정류장 연석 높이에 대한 제한은 있지만, 어떤 곳에서는 연석이 너무 낮아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다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모나코를 갔으때 버스가 저상버스이며 멈출때 인도와밀착접근하므로 장애인은 물론 유모차까지 쉽게타고 내릴수있어 얼마나 부러운지 몰랐습니다. 우리라라는 어렵겠죠?
인도높이와 저상버스출입문 높이가 같음
야문새(이명희)님이 09.19 21:37에 입장하셨습니다
통통박사님이 09.19 21:38에 입장하셨습니다
통통박사님이 09.19 21:38에 퇴장하셨습니다
우리나리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이 탈경우는 벨장치를
해서 미리 인도에 가까이 접근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작은 목소리나 거리 농성등 또 담당부서에서도 인식하고 추진하는 일이니까요.
법제정이 시급합니다.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예산만 없다고 할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개선에 나가야합니다.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예산이 큰 문제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법으로 지키라고 하는것도 못지키는게 더 문제겠죠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리라고 믿습니다.
저도 간혹 북구청 가정복지과에 들려보지만 장애인분들이 민원문제로 들려도 처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힘들게 되어있죠
그러니까 예산이 항상 문제이긴 하지만 일의 수순이나 급선무 어느 쪽에 맞추느냐에 따라 예산은 달라질 수 있겠죠.^^
가정복지과 입구는 계단 옆에 장애인용 통로가 길게 확보되어 있는데요
경사가 문제인가요
자리배치도 문제인것 같네요
저상버스를 타보았는데 일반버스보다 오르고 내리기가 더쉽던데요 걔단식은 장애인 뿐만아니라 노약자도 힘들어 합니다 신규버스는 저상버스로 함이어떨까요
복지과에 들어갈라면 문을 여고 전동휠체가 장애인담당자를 만나려 상담할라구 해도 들어가는 건 부터 힘들더군요
처음이 노인 그리고 저출산 다음에 장애인팀인것 같습니다.
비장애인이 들어가려도 사람끼리 마찰이 많은데
장애인팀이 문쪽으로 자리를 바꾸도록 건의하겠습니다.
그 좁은곳으로 휠체어를 타고 들어간다는게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 건물들이 너무 장애우 배려와 거리가 있는 듯 합니다. 관공서부터 지을 때 잘 지으면 다른 민간 건물들도 잘 하게 될 것입니다.
복지과 만큼은 문도 반자동문이면 장애인이 얼마나 편리할까
복지과를 가보시분들은 아시겠지만
웅고님이 09.19 21:49에 퇴장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좁더데요
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맞아요 많이 좁고 직원들이 많아 공간이 없더군요
저도 들거가면서 많이 걸리더라구요
본 노인복지관도 개관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번에 리모델링하는데 문턱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휄체어가 자유스럽게 어디든지 갈수 있게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배려하는 것은 꼭 법제화 하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의 도덕적 개념을 보다 도덕화 하는 데 노력해야 할 듯 싶습니다. 외국은 특히 독일같은 데는 정말 어느 건물을 막론하고 그런 시설 잘 되어있습니다.
복지과 들어가는 곳에 경사로가 있다고 하지만 스쿠터나 좀 큰 휠체어가 이동할때는 회전 반경을 전혀 생각안하구 만든점이 보이더군요
장애인 이동권이라는것은 이런 사소한 문제 부터 시작한다구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 적어도 복지과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도 주변에 이런 사소한 문제 들부터 고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경사로 만들때 자문없이 만들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드느데요
우리 일반인들에겐 사소할수도 있겠지만 장애우들껜 큰 고충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정말 신경써야할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김진숙씨
네
북구청에서는 장애인분들이 민원이나 도움이 필요할때 들리면 도우미가 혹시 있나요
김진숙님께서 장애인팀에게 북구현황자료를 요청해 사회복지분과방에 탑재하신다고 합니다. 참고하시어 다음달에 북구의 현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네 장애인팀이 있습니다.
여성분이나 남성분이나 화장실이나 다른일로 도움을 요청할때 도움이 가능한가요
회의를 10시 정각에 마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있으시면 지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언제부터가 습관이 하나 생겨었요
우리가 회의할 때뿐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평소에도 항상 배려하는 마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게요.
김용근님 화장실 도움을 요청했을 때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부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는 담당부서를 꼭 정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도움을 요청하면 누구든지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사무소나 관공서에 가게되면 장애인 화장실을 확인해보는 습관이죠
요즘은 좀 어떤지 모르겠는데
공공시설은 장애우화장실이 법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장애인 화장실 화분이나 잡동사리들을 보관하는곳으로 변질되어가는 곳도 있더라구요
짐으로 가득차일때가 많더군요
그러니까 그 분들이 도움요청이 있을 때 주위의 어떤 사람이든 가능하도록 사람들의 인식의 전환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쉽지만 회의를 마칠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만폐회를 할까 합니다. 동의 재청 부탁드립니다.
기희영님이 09.19 22:01에 퇴장하셨습니다
이동권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화장실이 왜나오나 하는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부분도 이동권에 한부분입니다
맞습니다.
그러죠.약간 주제를 벗어나더라도 장애우를 위한 좋은 이야기들이니 모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워낙 광범위해서
강유미님이 09.19 22:03에 퇴장하셨습니다
장애우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다음달에 진지한 토론 이어가게요
오늘도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과 대화. 토론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십시오.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
수고하세요
네 모두 편안한 밤 되십시오
예그리나(김용근)님이 09.19 22:05에 퇴장하셨습니다
야문새(이명희)님이 09.19 22:05에 퇴장하셨습니다
편한밤되시고 내일 아침은 오늘아침보다 더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네요 몸건강하세요
네 분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대화 저장하고 나가겠습니다.
김진숙님 고샹하셨습니다.
예
북구청김진숙님이 방장이 되셨습니다.
이상태(사복분과장)님이 09.19 22:06에 퇴장하셨습니다
첫댓글 저는 연결을 못하고 결국 퇴장을 하였습니다. 위의 토의사항을 살펴 보았습니다. 진지하게 토의를 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