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와 관메추리 부화 와 육추

[병열]

금계는 4월24일 관메추리는 4.26일 부터 산란을 시작했다 거의 이틀에 한개씩 산란을 해서 계란판으로 한판을 다채워간다 값비싼 부화기(18만원)를 구입하기보다 부화기 제작에 도전(재료비 4만원)을하고 내친김에 육추기와 새장도 만들기로 하였다
육추기는 고물상에서 프라스틱박스
를 새장은 철망을 염가(2천원)로 구입했다
부화가 성공하면 육추기 에서 1개월을 더 자라야한다

아침 저녘으로 전란작업(알을 뒤집는 작업) 을 해서 골고루 열을 전달 해주고 밑에다 물을 공급해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부화기 내부온도 유지는 필수

부화기는 밝은곳에 두고 환기구를 열어 두었다가 저녘에는 환기구 를 닫아둔다

부화가 시작되면 바로 육추기로 옮겨서 뮬과 모이를 공급 할수있게
육추기를 만틀어야 한다 중형이상의 육추기가 180000 원선인데
1차로 자동온도 조절에 필요한 전기재료는 준비(재료비 25500 원)되었고 몸통은 고물상에서
중고 프라스틱 박스 1개를
1000원에 구입 하고
육추기 안을 들여다 볼수있게 유리창 문을 만들고 전기장치를
설치하면 총 제작비 30000원 이면
육추기를 만들수 있다 전구를 두개 설치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전구 하나는 자동으로
꺼지고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전원이 꺼지게 만들어야 하며
작은 전구(10W 이하) 는 조명등
으로 항상 육추기 안을 밝게
해야하므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내친김에 또 도전한다

육추기를 만들려면 대형 프라스틱함
아랫부분에는 유리창을 만들고
윗부분에는 두꺼운 합판 으로 덮개를프라스틱 소재로 여닫이 문을 만들고 환기구도 두개정도 만들고 전등소켙 3개 (2개는 발열용 1개는 조명용) 설치하고 온도조절기 와 온도쎈서 를 설치 해서 내부온도에 따라 전등이 자동으로 2개 또는1개가 켜지고 꺼지게 하고 조명등은 항상 켜지도록 설치 해야한다
육추기간 30일이 지나면 애기들
집을 또 만들어 주어야한다

이제 육추기도 거의 완성단계

전구소켙 3개, 자동온도 제어SW, 온도감지쎈서, 설치하고 전면에는 유리창 상단에는 여닫이문을 만들어 달고 온도 자동제어 시스템 시험 운전도 마쳤다
이제 부화기 처럼 전체 보온카바 부착 작업을 하고 바닥깔고 물통과 먹이통을 비치하면 작업이 완료 된다
6월10일 이후부터 부화만하면 된다
첫번째 산란한 알이어서 부화율이 낮다고 하는데 경험으로 삼고 차기부터 부화율을 올려야 할것같다

육추기 마지막단계
아래의 부화기처럼 육추기도 전체보온이 필요하다

전원을 연결하고 온도조절 능력 테스트를 마쳤다
상판을 제외한 전체에 두께 5cm 보온재를 입혔다

환기를 위해 상판에 환기구를 만들고 문도 만들어 달았다

육추기 안의 온도가 하강하면
전열등이 두개가 켜지고

온도가 지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열등은 전원이 차단되어 등이
꺼지고 실내가 잘 보이도록
조명등만 켜지게 된다

이제 육추기가 완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