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시장 안에 있어 차량진입이 어려웠고 교회 정문 바로 앞에 어물전이 있어 생선 냄새가 나는 것이 조금 그랬지만 교회자체는 나름대로 규모 있고 전교인이 한가족처럼 재미있게 신앙생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순민집사님은 현 예배당을 짓기 이전의 우리 교회 느낌이라고 과거를 회상하시기도 하셨고,,,
모두 공통적인 느낌이었지만 찬양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서로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고 일부 실수도 있었지만 듣는 분들이 은혜로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찬양마치고 나오느라 우리들은 보니 못했으나 고목사님께서 일어나서 인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좋으셨나 봅니다.^^)
오명석집사님은 참석을 못했지만 박은숙 집사님이 참석하셔서 매니저 역할을 아주 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바빠서 함께 하지 못한 김동환 집사님을 위하여 그리고 시간내기 어려운 다른 단원들을 위하여 여건을 허락하여주시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어부의 찬양이 점점 은혜롭고 영광을 돌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기도하며 힘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