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땅값 상승률이 2년째 계속 오른다고하는데
저희 택지값은 왜 요지부동일까요??
예정지 택지값은 제자리인데..,
기사처럼 땅값이 올랐다면, 주변지역 땅값이 많이 올랐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실제로.. 주변지역 용포리, 대평리, 장군면일대, 택지값이 3~400만/평 하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주변지역이 더 비싸지는거 아닌가요??
예정지 택지값이 언제쯤 반등할걸로 보는지요?
"정부 이전의 힘"…세종시 땅값 상승률 2년째 전국 '1위'
http://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prsco_id=008&arti_id=0003270371
첫댓글 일반적으로 평당 3-4백하는 주변땅은 상업시설이나 다세대주택을 지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택지처럼 주거전용은 아니지요. 꼭 그렇지는 않지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토지가 아무래도 가격이 높겠지요? 더우기 우리지역은 주변지역에 비해서 건축제한이 상당히 심한것도 작용할 겁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게 살기좋은 지역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주변 대평리일대 상업지땅은 1천이 넘었습니다. 제가 얘기한 부분은 동일한 주택지 가격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물론, 주변 주택지에는 다세대를 짓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시세를 역전할만큼의 재료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서울/수도권의 경우, 주거전용의 가치가 더 높습니다. 왜냐면 요즘 주거전용의 단독지가 전국에서 거의 없기때문에 희소성이 부각되기 때문이죠, 그 가치가 세종시에는 아직 묻혀있기에 시세가 저평가된 주요원인이라고 보이는데 언제 그 가치가 세상밖으로 나올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아파트값이 제 값을 찾으면
그 때부터 단독이 부각되지 싶습니다
투자목적상 보유라면
금융비용 제하고 뭐가 남는 게 없지 싶습니다
단기투자로는 매력이 적습니다
현재 벌판의 땅으로는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군별 일반주택 보다 고급주택지로 형상화 된다면 그때 제빛을 발휘 할것 입니다. 시간이 더 필요 하겠지요.
택지는 주택이 60퍼센트 정도
건축된 시점에서 가장 많이 오릅니다.
빈땅이 별로 없어서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시점.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땅값이 오르면 세금도 더 내야하니
실 입주자 입장에서는 그저 그렇겠지요.
제생각에 주거전용택지를 차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목적으로 보시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건축이후의 주택매매는 아파트보다도 쉽지않은것같습니다. 그러니장기적으로 내가 살터전으로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판교도 유령도시 어쩌구 하더만 지금은 엄청비싸죠예쁜집들이 채워지면 오릅니다 상업지역옆에 있는단독주택 앞으로 3년에서 5년이면요 서로 살고싶어 난리가 납니다 된장묵히듯이 묵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