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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일:2011년6월2일-국립김해박물관 일대-주남저수지-창원다호리 유적지- 김해 박물관 유물 - 토기에 숨은 조상의 손길은 어떠했을까? 수정 목걸이는 왕비님! 애장품 일까? 새 달린 미늘쇠- 새의 지저김이 들리는 듯 아직도 살아 있어 보인다.
토기로 된 이 작은 그릇에서 가야의 멋이 풍긴다. 앙증맞은 손잡이는 넘 멋스럽다. 왕관-단순한 디자인 이지만 달린 장식품이 보이지 않아서 유감이다. 토기의 높은 굽 받침대 위에 둥근 그릇이 앉혀져 그 지위를 느끼게 한다. 쇠뿔잔-술을 마셨을까? 물을 마셨을까? 만든이의 그 멋을 지금도 따라잡지 못하리! 토기의 굽에 낸 삼각형,네모,사각형 모양에서 시대를 발견하고,,,,, 김해 가락국의 역사 연대
큰 옹관 - 이 옹관은 관으로도 사용 하기도 했단다. 토기에 새겨진 古 문자
금 팔찌 곡옥-인간이 태초로 태아의 모습에서 생겨난 모형이 이 곡옥 모형이란다. 패총-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다. 금 장신구 신발 모양 토기
은 장신구-허리장식 금 귀걸이 장식 곡옥의 모양-태초의 태아 모습을 형상화함 곡옥 목걸이 박물관 앞 화단에 예쁘게 핀 꽃양귀비
박물관 뒷산에 절설을 간직한 구지봉 형상석
구지봉 고인돌에 거북구(龜)가 새겨져 있었다. 허왕후릉
파사석탑 김해 성터
주남 저수지-주남 저수지 산책-생태학습관 관람 창원시 동읍-다호리 유적지 발굴현장 견학 창원 다호리 유적(사적 제327호) 1988-1992년 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차의 발굴조사 결과 삼한시대-가야까지 집중 조성된 집단묘역. 특히 기원전 1세기 경의 목관묘에서 철제 무기와 농기구류 각종 마구류에서 부터 붓까지 다양한 종류의 철기가 출토.성운경,오수전 등의 漢나라 계통의 유물도 출토되어 삼한시대의 문화상을 밝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됨. |
첫댓글 선생님의 다양한 활동을 항상 예측을 불허할만큼 다양하시네요! 그만큼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닮아 가고 싶어요^^*
메인 몸에서 끈풀린 영원한 마음에 자유인, 그러나 멈추고 싶진 않키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자연인이 되어 농사도 지어 보고,몰입 할 수 있는 그림도 그리고,건강을 알고 자연을 벗삼는 등산도 하고,뇌를 식힐수 없기에 교수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평생교육장에 강의도 듣고,영혼의 안식처 여행도하고,볼꺼리,먹을꺼리,느낄꺼리가 우리에겐 필요한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