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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카페 게시글
수도의 창 영적 세속화 시대, 성직자 권위주의에 대한 유감 1(한상봉)
엠마오 추천 0 조회 17 24.07.08 21: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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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4 22:40

    첫댓글 가톨릭 일꾼 2024년 여름호에 게재된 이 글을 읽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사제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읽는 내내 수도승인 저도 같이 들으라는 소리로 들려 얼굴 뜨거워지는 부끄러움을 성찰합니다. 크게는 신부님들을 향한 쓴 소리지만 수도자와 평신도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보편 사제직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고, 우리는 모두 주님의 주신 사명을 살아내야할 제자이며 그 길을 닦아야 할 수도자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우리의 정체성은 바로 평신도 하느님의 백성이기기에. 긴 글이어서 3회로 나누어 올려서 읽는 부담을 덜어드리는 써비스를. 하느님과 교회 사제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판 담은 우정의 좋은 글을 써주신 한상봉 이시도르 형제님께 감사와 박수로 응원을 전합니다. /** 상단: 전체파일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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