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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문과 국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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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슴슴하다
김향아 추천 0 조회 5,405 09.05.28 17: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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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8 19:51

    첫댓글 요리의 맛을 표현할 때 가끔 듣던 말이었는데 표준어는 아니었군요..

  • 09.05.28 23:07

    제 고향이 경기북부지방인데 어렸을때 슴슴하단말 많이 들었어요. 주로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두고 표현했었거든요. 그래서 전 심심하다와 슴슴하단 말의 느낌이 달라요. 그런데 왜 그 표현을 버렸을까요? 버리기엔 아까운데~~

  • 09.06.02 12:30

    ‘ 슴슴하다 ’라는 표현은 정겨움이 느껴져요. 친정엄마 (고향이 개성)가 자주 쓰시는 표현이라 그런가?? ㅎㅎ

  • 09.06.05 19:15

    저희 윗세대 분들은 많이 썼던 말 같아요. 저도 많이 들은 기억이 있는 걸 보면요..^^

  • 09.06.05 11:30

    아이고 바쁘다 나중에 읽을게요.

  • 09.06.06 19:51

    친정 어머니 전남 고흥분이신데 종종 이런 말을 자주 하셨던 것 같아요. 국을 처음에 '슴슴하게' 끓이다가...전국에서 쓰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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