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사고와 수면 내시경 사고

[찰리오]

두 개의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70대 이상의 운전 사고가 많습니다. 과거에 이런 사고들이 이 정도로 많지 않았다면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주차 사고이고 역시나 운전자는 70대입니다. 백신 부작용에는 치매를 포함한 (뇌) 신경 장애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한국뿐만 아니라 영국 등에서도 칼을 들고 묻지마 범행을 벌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저는 이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에서 차량이 주택가로 추락해 세로로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차 도중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파악된다.

4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경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던 차량 한 대가 난간을 충격한 뒤 약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주택에 사람이 없어 유리창 등만 파손된 사고로 파악됐다.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인 70대 남성 2명은 사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급발진 주장 등은 해당 없다"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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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면 내시경 도중에 또는 직후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004232223202

“수면내시경 함부로 할 게 아니네”... 검사 중 무슨 일이?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구로구 A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던 40대 남성 B씨가 수면 내시경 검사 중 호흡 곤란 증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호흡곤란과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는 증상을 보였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구급 대원들은 B씨를 상대로 CPR(심폐소생술)을 하며 서울 영등포구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 불명 상태다.

앞서 경북 경산 한 의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다.

지난 4월 경북 경산 한 의원에서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 후 회복실에 있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A씨는 경북 영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 뒤쯤 숨졌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도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던 환자가 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후 돌연 숨졌다.

[재즈션]

이거 무섭네요. 경종을 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