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어이없게 다녀왔습니다.
전유진은 대전 가서 어쩔수 없이 못왔지만
다른애들은 백승민 빼고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둘만 가게되었습니다.
빈손으로 가긴그래서 심심하실때 드시라고
캬라멜도 사들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청소도 하고 할머니와 함께
라면도 끓여 먹고 뭐 캬라멜 살때 돈안보탰다는 이유로
설거지는 승민이가 하고 ㅎ
둘이서만 갔지만 그래도 5명 6명 간거못지 않게 했습니다.
중간에 이웃집 할머니께서도 오셔서
쥬스도 대접해드렸습니다.
물론 할머니댁에 있던거였지만 ^ ^; ㅎ
뭐그렇게 그렇게 저희가할일을 마치고 돌아왓습니다.
둘이서도 뭔가 했구나 하는생각에 돌아갈때 더 가볍게 갈수 있었던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 -----^ *
첫댓글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