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7월13일 목요일
코스:덕원고ㅡ성암산ㅡ박씨재실ㅡ광산고개ㅡ병풍산ㅡ욱수정ㅡ솔밭정ㅡ덕원
참석:여5명,남4명


다시한번더 7월15일 토요일 07:30분 만촌네거리 ㅡ 두리봉 ㅡ 포병학교 ㅡ 당산고개 ㅡ운곡사ㅡ수성대학교ㅡ형제봉ㅡ모명재ㅡ만촌
민속칼국수 24시 에서 점심 후 출근합시다.

첫들머리는 덕원고 마당에서 수영장 옆 으로해서 성암산으로바로 올라선다.

첫등로 정자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ㅡ

사방이 조망되는 암부를 지나며

공지한 산행거리가 조금은 다르게 느켜지네요.
즉석에서 억새풀잎으로 휘리릭도상거리 측정하시고

성암산정상 에서 욜로,귀보 악우와 단체사진은 9명 모일려니 어럽다.

참나무 밑에 밴취가 있으나 넘더워서 냥 패스ㅡ

숲길을 따르나 바람이 막혀 갑갑하게 느껴지는 상황 대구기온이 37°c 라고 지금은 40°c 되는듯 하다.

광산고개에서 자신의 의지로 병풍산으로 간다.

깔딱고개가 있는 병풍산 오늘의 최고봉 에서 귀보

욜로까지.
욜로 .절로 의 순수우리말. 닉네임 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엘사,고문님까지 조프로 배낭위에 휴데폰셀카 입니다.

조프로도 기특해서 한컷

욱수정을 점령하고 기다릴 악우들을 만나러 갑니다.

넘 뜨거운건데요 ㅡ
조프로님!
죽을것 같아요.
비비추도 비실대고 있다.
참아야 하느니라 그래도 꽃이 아니더냐 ?

솔밭정에 배낭을 풀어놓고 아줌씨들 커피한잔하기에 달랬더니 뜨거운건데요 .
드실래요 ? 한다.
ㅋ 참자 감자 다익어 가는 판에 왠 뜨거운거.

옆에 우리악우들은 뭐 먹노 ㅡ .

오형제.삼형제나무에서 욜로.귀보 한컷 씩 담으나
사진이 사람이 넘지쳐보여 올리지 않는다.

돌탑군락도 옛모습을 조금은 잃은것 같다.

사랑채식당에 얼음 동동 뛰운 시원한 콩국수 기대하고 들어같는데 헐~ 준비가 안돼었단다.
그래서 토요일에 콩국수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