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내리는 아침,
군위 효령중학교에 한예원 강사들이 출동했다.
체험장으로 학생들이 찾아오는 일은 버스를 대절하는 비용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지만
강사들이 학교로 출강하는 일은 준비물이 많아서 여사로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틀에 걸쳐 각종 체험도구들을 챙겨서 시골 학생들에게 이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애쓴 우리 한예원 강사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교장선생과 교감, 담임선생들에게 한복체험은 보너스다.
한예원 강사들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는 효령중학생들에게 오래오래 잊혀지지않는 추억이 되리라 확신한다.
효령중학 전교생들과 기념촬영.
행거에 옷걸이까지........한복 준비물이 많기도 하다.
여학생용 머리 장식들 댕기와 배씨, 큰머리.....비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한복체험이겠지요?
윤종갑선생의 절 시범
교장, 교감, 인성담당교사, 담임교사들, 한복이 잘 어울리고 멋집니다.
첫댓글 비오는 굿은 날씨에도 한예원 강사님들!!청소년 들에게 전통예절 체험교육을 전수하시는 노고에
박수를 보냄니다 이제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수강 신청이 이어질것으로 사료 됨니다
수고하신 만큼 보람도 있지않을까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효령중학교 체험수업에 함께 참여하신 나점숙 실장님, 박지원 선생님, 이남영 선생님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령중학교 학생들이 착하고 예절도 잘 지키며 많은 도움과 협조를 해 주어서 체험활동이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雨中에 장거리 출강하신 나점숙실장을 비롯한 세분 강사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체험 결과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니 무척 기쁘고요,
많은 비품을 챙기고 제자리에 정돈하기까지 이틀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강사님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우리 한예원의 활동영역이 점차 확대되니 이 또한 반갑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많은 경험을 통하여 훌륭한 인성예절강사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
애많이 쓰셨고요, 강사님들 노고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