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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볼거리 스크랩 "통영상륙작전"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59 09.04.13 11: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귀신잡는해병"이라는 애칭을 생기게 했던 한국전쟁 당시의 해병대 통영상륙작전과

             관련해서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방영된다.이 다큐멘터리는 2007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기념식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다큐멘터리는 기록사진, 동영상, 인터뷰 등을 통해 만들어져 1회당 약 10분

      총 5회 분량으로 제작되어 7월 27일 시사회를 가졌다.

 

 

     "아름다운 승리 - 통영상륙작전, 귀신 잡는 해병" 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전쟁 중 가장 극적이었던 통영상륙작전에서 큰 승리를 얻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생생한 증언을

     통해 사진, 동영상, 나레이션, 음악 등으로 드라마틱하게 구성되었다.

 

 

      당시의 현장 사진을 활용하고 동영상은 당시 전투 지휘관이던 고 김성은 장군과 통영 현지인들의

      대담 등을 싣고 전문 성우의 나레이션, 전문 제작사가 만든 배경음악 등으로 구성 되었다.

 

 

     통영시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기념행사" 에서 방영하고 재향군인회,

     각종 단체 교육, 학생 안보교육,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타큐멘타리는 원문공원내 향후 건립될

                              해병대 상륙작전 관련 전시관의 영상관에서 방영할 계획이다.

 

 

       귀신잡는  해병  통영상륙작전  재현

 

 1950년 8월 17일 대한민국 해병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으로 적의 수중에 있던 통영을 완전히 탈환,

 "귀신잡는 해병" 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통영상륙작전이 57년이 지난 2007년 8월 17일 다시 한번

 무적해병의 신화가 재현된다.

 

 해병대전우회 통영시지회와 통영시,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 1사단은 8.17 해병상륙작전을 감행한

 역사적 현장에서 "통영상륙작전 제57주년 기념식" 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적기념비와 최초 상륙지 답사 뿐 아니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보다 한 달 앞선 "아름다운 승리 - 통영상륙작전, 귀신잡는 해병"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첫 상영된다.

 

 또 선배 영령에 대한 추모제와 함께 당시 역사의 산 증인 통영지구 참전용사 15명을 초청, 꽃다발 

 증정은 물론 귀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7시 도남동 앞 바다에

 거북선이 떠다니는 가운데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는 의장대 사열 및 군악대 공연, 그리고 8.17

 통영상륙작전  다큐가 첫 상영된다.

 

 기념일인 17일에는 오전 10시 원문전적비 추모제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홍희 해병 제1사단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현역 해병대 전우회 전 지역회장 및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 분향 헌화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상륙작전 기념식과 의장대 사열 및 군악대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통영이 임란 전승지 뿐 아니라 6.25 전쟁의 전승 계기가 된 곳임을 적극 알리기 위해 오후 2시

 용남면 장평리 최초 상륙지 답사가 이어진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상륙장갑차와 자주포,

 기습특공 고무보트, 각종 화기류 등 장비전시 및 사진전도 열린다.

 

 이홍희 해병 제1사단장은 "한국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통영상륙작전 기념식에 참가하게 돼 큰 영광"

 이라며 "더욱 신뢰받고 명예로운 해병으로 증진할것" 이라고 했다.

 통영해병전우회 황순봉 회장은 "이번 기념식은 8.17 다큐 상영과 이틀에 걸친 의장대 사열과 군악대

 공연 등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구성했다" 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글 : 한산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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