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접수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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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는 백두대간+정맥+ 100대명산 전문탐사팀입니다.
白頭大幹의 傳說 한문희총대장과 함께하는 民族의 길 백두산 남파종주는 쉽게 접근하는곳이 아닙니다. 2008년, 2010년 잠시 개방하였고 2018년 개방하였지만
현지 사정상 미답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남파 탐방이 쉽지 않습니다.
흔히 서+북파 5호경계비 천문봉 올라 천지를 조망하지만 남파 트레킹은 조중(朝中)국경내 북한(北朝鮮)땅 지근 거리를 걷고 백두산의 지존 장군봉을 근접거리에서
대면하며 백두산천지를 조망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만 5년간 휴식기에서 이번에 개방을 하였습니다. 또 언제 비탐 구간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민족성산 남 백두와 북백두 탐방을 여러분과 함께 트레킹을 하고 싶습니다. 만일 남파가 불가됭 경우 서+북파로 진행함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선착순 24명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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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산 백두대간의 최고봉 白頭山 남파(南坡) 한 번 올라 가 봅시다. |
2024년 7월12(금) ~ 15(월) 3박 4일, 참가비: 130만원, 예약(비자)금 35만원, 새마을90032-8105-4090 자유인산악회, 선착순 20명, 6월 20일 마감합니다(수정), |
백두대간의 전설, 백두사관학교, 백두산 원정대, 자유인산악회 02-834-1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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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23년 사진으로 보는 자유인산악회 백두산의 이모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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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개요 (백두산) 남파 답사는 압록강 줄기를 따라 오르며 시작된다. 중국의 장백 조선족 자치현과 북한의 양강도 혜산시가 맞닿는 지역이다. '길림 장백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관리국 횡산관리점'에서 사륜구동차를 타고 가면 차창 밖의 풍경 속에 압록강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갓 포장한 듯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하얀 시멘트 말뚝이 줄지어선 강어귀가 보인다. 말뚝들은 가느다란 철사로 북한과 중국, 두 나라를 가르고 있고 그 철조망 너머 북한 쪽 산기슭을 따라 압록강이 흐른다.
도로를 따라 30분 정도를 더 오르면 가파른 산길 정면에 거대한 압록강 대협곡이 나타난다. 잘 벼른 칼날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뾰족한 바위들이 커튼을 드리운 듯 주름 잡힌 협곡 좌우로 늘어서 있다. 여러 갈래로 갈라져 달리는 협곡은 전체 폭이 200~300m, 깊이가 100~200m에 이른다. 보이지 않는 협곡 밑바닥에서 강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압록강이 발원하는 발원지다.
협곡에서 사스레나무 군락지를 지나 다시 달리다 보면 거대한 초원이 펼쳐진다. 이곳은 수목생장한계선(해발 1,700m)이다. 나무는 한 그루도 보이지 않고 풀꽃들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막 들꽃 세상을 펼치려 한다. 고산화원의 푸른 초원은 벌써 노랑, 빨강으로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다. 화려하지도 않고 이름도 모르지만 하나하나가 소중한 우리 풀꽃들이다. 천지 아래 초원이 온통 꽃 천지를 이루고 군데군데 도로 옆으로는 얼음과 잔설이 두껍게 쌓여 있지만 그래도 봄은 이 높은 고원까지 훈풍을 불어올리고 있다.
초원을 가로질러 오르니 하늘을 찌를 듯 한 제운봉(2,543m)이 다가선다. 북한과 중국의 경계에 선 봉우리인 제운봉 아래 와호봉으로 흐르는 안부 한쪽에는 북한과 중국이 그어 놓은 국경을 따라 4호 경계비가 있다. 그 4호 경계비의 산 아래 쪽은 중국 땅, 천지 쪽은 북한의 영토이다.
비석을 지나 천지 쪽으로 내딛는다. 시야가 트이며 눈 아래로 천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봉우리와 호수가 빚어내는 장쾌한 한편의 파노라마다. 그 파노라마 안에서 사람은 감탄의 말조차 잊어버리고 만다. 남파 지역은 제운봉, 와호봉, 관면봉 등 백두산 외륜을 따라 북한과 중국을 가르는 국경지대로 천지를 바라볼 수 있는 능선 부분은 거의가 북한 땅이다. 이곳이 한반도 우리의 소중한 북녘 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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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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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남파등정 2023년~2024년 한시적 개방입니다.
쉽게 가는 곳이 아닙니다. 북조선과 중국령이 교차하는 남파 지역이리 어떤 변화가 올지모릅니다.
기상변화 또는 국경 비상시 통제 될 수도 있으니 이점 충분히 감안해야 합니다.
2023년 남북경총과 자유인산악회 2번 시도하여 1번 성공했습니다.
여권사본 만료 6개월 남아 있어야 합니다. 신청들 해 주세요,
여권사본 복사하여 한문희 개인 톡으로 보내주세요,
성스런 백두대간의 최고봉 백두산의 정기를 모아
북한의 대간길도 열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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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7기 잠정 연기된 상태이며 2025년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산우님들 신청들 해 주세요,
▶7월 12(금)~7월 15일(월) 3백4일 민족의 영산 백두산 남파+서파, 130만원,
▶8월 23(금)~8월 27(화) 4박5일 초원의 나라 몽골관광입니다. 165만원,
▶10월 25(금)~11월5(화) 12일, 히말라야 푼일 안나 마차푸차례등정(문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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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신청및 메모를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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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행합니다.
접수합니다. 5/25 입금 확인합니다
@자유인한문희 예약금 입금했습니다.
백종원(님) 외 1인 신청합니다.
6월4일 예약금 70만원 입금,
옥정용+백종원(님)여권사본 완료, 감사합니다.
전안숙(님) 함께 합니다.
예약금 입금 확인합니다.
서정옥 외1인, 함께합니다.
이영희+서정옥(님) 예약금 확인합니다.
박병준(님) 5/23일 예약금 입금/ 함께합니다.
김종태(님) 5/29 함께 합니다.
☞5/31 입금 확인합니다
한병춘+김명자(님) 참석 합니다................(10)
강창열(대장) 함께 합니다..
이강준+정혜숙(님) 함께합니다.
신용연+정영애(님) 보류 중,
정용성(님) 함께 합니다 6월14일 예약금 입금,
잘다녀오세요~
한병웅(님) 6월14일 입금, 함께합니다.............(15)
김애남+양옥자(님) 함께합니다.
김순덕(님) 백두산 함께 합니다.
원용철(님) 남 백두산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