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꽃새미마을에서 촬영
금낭화(錦囊花) (Bleeding Heart)
학명 : Dicentra (L.) Lemaire
우리나라 남부 지방과 중부 지방의 산 바위틈에서 많이 자라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중국이 원산지라고 하는 학설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고산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금낭화의 풀은 독성이 있지만 봄에는 어린 순을 물에 담가
독성을 없앤 뒤에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의 약재로도 쓰지요.
지리산의 깊은 골짜기나 속리산, 가야산, 주왕산, 태백산, 치악산, 오대산,
설악산 등지의 골짜기 바위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첫댓글 정말 강아지 혀랑 닮았네요.
금낭화, 며느리 복주머니꽃 ...이름이 다 어울리며 멋집니다
사진을 참 잘 찍으시네요~~~^^* 금낭화의 매력에 퐁당 하고갑니다!!^^
저가 다녀온 곳입니다 꽃새미마을 다음주에 아니들이랑 그곳 민박에 가기로 했답니다.이쁜금낭화가 이직 있을것입니다.다시찍어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