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권 0시 인수 … '희망의 새시대' 선언2013.2.25

[그림은그리움]

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2. 25. 月

제액초복을 기원하며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사람들이 달집을 태우며 계사년(癸巳年)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있다.

정부, 세종역 신설 검토 … 충북 '비상'

정부가 KTX의 세종시 경유 노선 신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북에 비상이 걸렸다. 세종역을 신설해 ...

"경자청 조직구성 타 시·도 사례 검토"

충북도는 청사 입지와 조직 정원 배분을 놓고 제기된 '경제자유구역청 논란'에 대해 타시도 사례 등을 종합 검토 ...

청주 A새마을금고 또 150억원 부실대출

지난해 청주 흥덕구 신생새마을금고인 J새마을금고에서 100억원대 브로커 개입 불법대출 사건이 터져 지역 ...

[사설] 경자구역, 자치단체가 힘 모아야 …

[박상연칼럼] 다시, 인사(人事)가 만사다

[경제칼럼] 엔저를 보는 또 다른 시각

[아침뜨락] 횡성호수에서의 사색

[기고] 다산 정약용과 21세기 청렴 목민관

[독자기고] 문제를 만드는 교사가 교육을…

[띠별 오늘의 운세] 2월 25일 월요일

통치권 0시 인수 … '희망의 새시대' 선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전직대통령과 3부요인, 취임 축하차 방한한 외국 경축사절, 일반 국민 등 7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100%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대통합', '중산층 재건을 통한 국민행복' 등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복지의 확충,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고, 양극화와 사회분열을 치유해 '국민대통합'을 이뤄낼 것임을 다짐한다. 또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실현을 선언한 뒤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란 국정비전의 달성을 위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

비대위 구성 청주상의 정상화 이뤄지나

올해 봄 꽃샘추위, 예년 비해 더 매섭다

충청지역 아파트시장에 봄바람 부려나

10개 중학교 통폐합 '기숙형 4곳 설립'

"좋은일만 가득하길…"곳곳서 대보름 행사

그림을 만나다

　
　
　
　
　
　　
　
　
　
　
▲ '자연의 숨결' / 김이남 作
강변풍경이라는 피상적인 시각을 뛰어넘어 서정적이면서도 명상적인 분위기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재현적인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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