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 정기산행은 해남에 위치한 달마산입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와 바다와 산과 하늘이 어우러진 명산입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일컫을정도로 조망이 좋으며 첨봉이 어우러져 감히 아름다운 산입니다.
산행지 : 해남 달마산 (미황사 원점회귀산행)
출발시간/장소 : 10월 4일 08:00 (벤쳐지원센타 주차장)
이동수단 /차량 : 버스/승용차 (참가회원의 숫자에 따라 선택)
참가회원은 필히 댓글 및 문자로 사전통보 요망 (미통보시 불이익 감수)
산행시간 : 4시간 정도 (약 3~40분 증감)
산행여비 : 15,000원 (당일 여건에 따라 증감가능)
준비물 : 개인 산행준비, 여벌장갑, 개인기호품, 카메라
(산행정보) 해남 관광 http://tour.haenam.go.kr
* 달마산
달마산은 해남군에서도 남단에 치우쳐 긴 암릉으로 솟은 산이다. 두륜산과 대둔산을 거쳐 완도로 연결되는 13번 국도가 지나는 닭골재에 이른 산백은 둔덕 같은 산릉을 넘어서면서 암릉으로 급격히 모습을 바꾼다. 이 암릉은 봉화대가 있는 달마산 정상(불썬봉)을 거쳐 도솔봉(421m)까지 약8㎞에 거쳐 그 기세를 전혀 사그러트리지 않으며 이어진 다음 땅끝 (한반도 육지부 최남단)에 솟은 사자 봉(155m)에서야 갈무리하는 것이다. 달마산을 병풍 삼아 서록에 자리잡은 미황사는 이 산 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신라 경덕왕 8년(749)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지금의 갈두상)에 닿 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쇠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번 크게 울면서 누 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어여쁜 소가 점지해준 절인 동시에 경전을 봉안한 산이라는 뜻이다.
* 미황사
미황사는 우리나라 불교 해로 유입설을 뒷받침하는 고찰로서, 옛날에는 크고 작은 가람이 20여 동이나 있었던 거찰이었다. 대웅전은 보물 제 947호로서 그 규모나 정교함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건물이다
(달마산 개념도)
(달마산 등산안내/계획도)
첫댓글 까페관리에 잠시 착오가 있어서....다시 한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댓글과 참가여부를 필히 남겨주세요...지송
낙오자 몰이꾼도 갑니다.
전 근무라 죄송... 다음엔 충성 께요...
은하수님과 구름이 갑니다..
달마야 기둘려야 임페리얼이 가발가지고 간당
갑니다.
참석합니당
달마야 노올자~~~달마랑 놀라고 구름이가 노래 두곡이나 불러준다고 꼬셔도 월출을 참았습니다 참으로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이었습니다^^* .......갑니다 2명
저와 스파크 두명 신청입니다용~~~
갑니당^^
가고 자퍼도 못갑니다...잼 나게 다녀오세요
저도 가고자퍼도 몬갑니다~초가을정취를 만끽 누리고 오세요..제몫까지~
낙지도 갑니다........델불고 가소............................
낙지는 손님이 오시는 관계로 다음 산행으로 미루어야 겠네요...지송함다...
2명 갑니다
지금 신청해도 갈 수 있을까요?
당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