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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열대어 가이드 가물치 (Northern snakehead)
클라투 추천 0 조회 552 11.08.17 17:3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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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7 18:03

    첫댓글 그 무섭다는 가물치도 치어땐 덩어리달고 다니는 올챙이 수준이군요....
    키울려고 생각하는 자체가 좀 불가능해 보이네요 ㅎㅎ

  • 작성자 11.08.17 18:05

    의외로 키우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어항에선 1년이 한계일듯 싶습니다만..^^;;;

  • 11.08.17 18:06

    제가 다니던 낚시방 사장님도 키웠었죠... 6자정도 되는 어항에서 배스와 가물치를 키우셨던 기억이 ㅋ

  • 작성자 11.08.17 18:15

    울나라에선 베쓰보고 왜래종이라 난리 치고...
    미쿡에선 가물치보고 괴물이라 난리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11.08.18 22:15

    ㅋㅋ가물치가 미국가선 생태계를 위협한다죠~ㅋㅋ

  • 11.08.17 18:06

    저도 딱 한번 걸어봤는데요 64센티정도 됐었죠... 낚시대 뿌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원래 가물치대는 따로있는데 배스루어하드대로 걸었는데요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제 팔이 흔들릴정도였으니깐요;;;끌려간게 맞겠군요;;; 바로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에게 선물했습니다만... 손맛이 잊혀지지 않는 녀석입니다 ㅋ 제가 본 가장큰게 96센티까지 봤네요 ^^

  • 작성자 11.08.17 18:16

    그래도..바늘털이 맛은 베쓰가 더 좋다고 하던데요. 크기 대비해서 말이죠. ^^

  • 11.08.17 18:30

    그 바늘털이도 배스가 4자는 넘어가야 제맛이구요 가물치는 완전 나무건느낌이에요 ;; ㅋ 끌려오는 느낌이 달라요 ㅎㅎ

  • 작성자 11.08.17 20:23

    흠..잡는것만 봐서리..ㅋㅋ 느낌은 모릅니당..^^;;;흐흐

  • 11.08.17 21:16

    어저께..네셔널 지오 그래픽에...서..요놈을 봤습니다...미국서는.. 지금..,,요놈들..때문에.. 고민이..많더라구요.. 미국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요넘들도..2미터가 가까이..커버리더라구요.....호수에.. 고기도 다잡아먹고.. 사람도..공격하구... 이름도..sneak fish 던데..

  • 작성자 11.08.17 21:44

    물론 외래종이 들어오면 생태계 혼란이 일어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미쿡애들이 얘기하는것처럼 괴물은 절대 아니죠. 미쿡애들이 뻥이 좀 심한겁니다. ^^;ㅋ
    그 정도라면 울나라 저수지나 연못 늪지대에는 진즉에 토종 붕어 전멸했겠죠.
    울나라 꼬기들이 얼마나 순한데요. ㅎㅎㅎㅎ ^^

  • 11.08.17 22:01

    저두그리믿고싶은데시사람들이잡은가물치사진을찍었는데 큰거더라구요1미터50은넘는듯했어요

  • 작성자 11.08.17 22:50

    사이즈를 믿지못하는게 아니구요...
    가물치정도면 미쿡애들이 호들갑을 떨 정도는 아니란거죠 뭐..^^;ㅎㅎ

  • 11.08.18 13:06

    그럴만도해요 가물치... 토종 민물 최강일껍니다 배쓰도 상대가 안되니깐요 가물치 아무튼 조심해야해요 물리면 잘릴때까지 안놓는다는 얘기가 있어요 ;;

  • 작성자 11.08.18 16:48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감히 베쓰 정도가..^^

  • 11.08.18 08:18

    정말 놀랍네요..가물치를 어항속으로? 저는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 작성자 11.08.18 13:31

    관상 열대어 중에서도 대형어라 불리는 녀석들은 1m씩 자라는 녀석들 많아요..^^;;;
    수족관에선 대부분 5~8cm급 치어 팔지만서도... 대형어 좋아하시는분들은 대형어만 하신답니다. ^^

  • 11.08.18 12:49

    가물치 낚시가서 쌍으로잡고 알집이 있어서 알집건져서 2자항에 키워읍니다.나중에 한두마리만 남고 나머진 전부 큰놈입속으로 들어가더군요..같은치어라도 큰놈이 작은놈을 잡아먹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이더군요.나중엔 한두마리남고 작은놈은 전부 큰놈먹이됩니다.

  • 작성자 11.08.18 13:32

    가둬놓으면 아마 그럴거 같습니다. 4cm정도만 되면..그담부터는 무조건 약육강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가물치 농장에서 바글바글 키우는건 번식과 배양의 노하우가 있어서겠죠? ^^;;

  • 11.08.18 16:29

    Sexing of this fish by external appearance is hard,
    외관상 이 물고기의 섹스는 Hard(?) 하다?ㅋㅋㅋ얼마나 격렬하길래..ㅎㅎ 왠지 하드코어같다는....

    만약 가물치 가죽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상품가치는 굉장하지 싶습니다. 무늬가 넘 멋지네요...^^; 뱀가죽 저리가라할 정도..
    저도 동사리라는 물고기를 키워 본적이 있는데...애도 작은(때론 자기 몸통만한) 물고기들을 잡아 먹는 육식을 합니다...좀 큰 먹이일 경우엔 몇시간동안 입에 물고 천천히 먹더군요..보기 좀 징그럽기도 하고 애처롭더군요...그래서 방사했었습니다. 이후론 토종고기는 안키우고 있습니다만...토종고기도 열대어 못지 않게 키우는 재미는 있더군요..

  • 11.08.18 16:29

    간만의 열대어 가이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8.18 16:47

    머깨비님의 해석에 푸학 뿜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갑자기 가물치 가죽?! 이거 한번 고려해볼만 한걸요~! 내구성이 관건일듯 싶습니다만..
    뱀가죽도 쓰고, 가오리 가죽도 쓰는걸 보면..충분히 승산이 있지않을까 모르겠네요...^^;;ㅎ

  • 작성자 11.08.18 16:50

    아..글구..가이드 게시란에 자주 글 올려야겠다 맘은 있는데...날이 더워서 그런가 집중이 안되네요. ^^;ㅋㅋ
    이제 무더위가 가시면...그동안 못올린 애들 정리해봐야죠. ^^

  • 11.08.19 00:16

    하하하...제 오역으로 잠깐이라도 즐거우셨다니...뿌듯합니다.^^;

  • 작성자 11.08.19 11:04

    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

  • 11.08.18 20:56

    근데 가물치는 열대어가 아니잖아요

  • 작성자 11.08.18 21:21

    글게 말일세~ ^^;ㅋㅋ
    그래도 토종 물꼬기들도 관상어로 기르시는분들이 게셔서...토종 꼬기들도 가끔 올린다네. ^^

  • 11.08.18 22:17

    아~웅~
    가물치 보양식......
    첫애 낳고 저거 울 시엄니 해주신거 먹구 토할뻔,...
    일단은 징그러워서....

  • 작성자 11.08.18 23:22

    흘...엄청 느끼하지않나요? ^^;;;
    요즘은 그래도 비리고 느끼하지않게 잘 배합하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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