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騖제401호 霞 |
2019년11월 산행계획 |
산 행 횟수 | 산행일 | 산 행 지 | 높 이 | 시 간 및 집 합 장 소 |
제0000회 | 3 | 자 유 산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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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000회 | 10 | 자 유 산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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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9회 | 17 | 구 병 산 |
| 동대문 06:40 양재역 07:00 신갈 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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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비 : 35000원/선입금 33000원 | |
제1830회 | 24 | 낙 동 정 맥 |
| 26일 23:00 양재역 |
| 13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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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소식 및 산행소식 |
1. 0929: 낙동정맥 11차
피나무재~질고개~통점재~가사령(21.7km)
참석인원
오선진, 윤해철님,김영기님,안순자님, 김명희님, 이정화님, (6명)
운전봉사
이승윤(운영위원장)
날씨
맑음, 바람없고 무더웠음 (영상 17~27도)
산행시간 :
03:50~15:32 점심및,휴식시간포함 09:42 (실제거리 24.5 km)
이번 낙동정맥은 비에보는 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날씨는 너무좋았다.
가을 하늘의 별들은 보석처럼 빛을내며
금방이라도 쏟아질것처럼 반짝거리고 있으며
등로는 안개로 한치앞도 분간할수 없도록 뿌엿하고
지난번 태풍 타파의 영양으로
낙옆과 나무가지로 등로을 분간할수 없을정도로 어지럽게 되어있다.
오늘은 중간에 고개를 횡단하는 조건으로
질고개 까지는 간단히 간식과 물만 챙기고
위원장님의배웅을 받으며 출발한다.
위원장님은 질고개에서 종주팀 아침을 위해
미리 집에서부터 토종닭요리를 준비해 오셨다.
질고개에 도착하니 미리 닭요리를 끊여놓고
우리를 마중하여주고 50여분간의 아침 식사를
배가터지도록 맛있게 먹었다.
다음구간 통점재를 향하고
배낭에는 간식거리와 물만 가지고 출발하니
평소보다 배낭이 조금은 가벼워 배부른것 빼고는
발걸음도 가볍다.
날씨는 바람이 없어 온몸이 땀으로 적시지만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에 위안을 삼는다.
통점제에 도착 위원장님이
준비해온 메론과 청송 햇사과로 갈증을 해소하고
생수2리터를
공급받아 물과 간식만 가지고
목적지 가사령을 향한다.
위원장님은 가사령에서는 토마토를 가지고 마중오셨다
이렇게 지원해주는 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다른종주팀의 부러움을 받고 호강하면서
낙동정맥을 종주한다.
이제는 계획했던 낙동정맥 22구간중
절반을 넘어서고 있으며
종주거리412km중 197.4km 를
완주 하였고
남은 11구간 214.6km도 무사히 완주하여
부산앞바다 몰운대에서
축하 삼페인를
쏘아올릴때까지
낙오없이 무사완주 할수있도록 기대해봅니다.
2. 1006: 민둥산 백패킹
고제호님. 김영기님. 이장곤님.
안순열님. 김명희님. 장봉영님.
3. 1012: 대구시 표창장
부행순님
4. 1012-3 제주도
최관규님
5. 1013: 고동산
안순열님
6. 1013: 분한산 여성봉
김명희님. 장봉영님
7. 1020: 지리산 피아골
2019.10.20 10월 정기산행 지리산 (성삼재~노고단~피아골)
날 씨
맑고 쾌청 (영상14~25도)
10:50~16:30 (5시간40분 점심,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성삼재주차장~노고단고개~피아골삼거리~피아골산장~솔봉식당 (12.04km )
참석인원
이승윤님. 이수용님. 김종헌님. 오선진님. 김영기님. 이장곤님.
최규동님. 문갑동님. 김동환님. 김양수님. 김육형님. 강관영님.
김혜숙님. 김명희님. 손태선님. 김태순님. 강경례님. 이정화님.
장봉영님. 배해자님. 이희숙님. 홍기우님. 김혜정님. 박경옥님.
강경례님.이효순님 일행5명 (이상37명)
이번 지리산 피아골 산행은 서울에서 당일 산행으로는 쉽지않은 산행이지만
요즘 도로사정이 좋은관계로 산행공지를 하고도
버스비를 걱정해야 하는 산악회여건이
녹록지 않은 관계로 20명인원를 채우기위해
노력한 결과 많은 인원이 참석하게되어
너무나 고맙고
회장으로서 참석하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할따름이다.
지리산 섬삼재 휴게소에는 10:30분정도 도착예상 하였으나
조금늦은 10:50분 도착
기념사진하나 남기고 서둘러출발한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점심을 하고 갈 요랑으로 서둘러가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노고단
고개에서 12:00에 통제를 한다하여
점심은 고개 통제소를 지나서 해야할것 같다.
생각보다 조금은 재촉하여 발걸음을 옮겨본다..
다행히 10분전 모두 통과하여
점심을 하기위한 장소를 찾아 피아골삼거리를 향한다.
마땅한 장소는 보이지않고 1000고지 이상의 단풍은 사라지고
초겨울의 을씨년 스러운
풍경과 고지대에서만 볼수있는 살아천년 죽어천년 산다는
고사목은 왜 이렇게 많이 고사되어 죽었는지 ...
마땅한 점심 장소는 찾다가 피아골 삼거리에서
점심상을 차린다..
점심은 늦은만큼 맛있게 먹고
피아골로 내려서고 언제쯤에 왓었나 생각해보니
28년전쯤에 피아골 단풍을 보고
오늘에야 찾아온건지 모르지만 때가 이른지
예전만은 아니어도 그래도 곱게물든 단풍은 반갑게도
탄성을 지르게한다.
앞으로 2주정도 11월초쯤은 절정을 이룰것 같다..
오늘 피아골 단풍 산행은
모두가 무사히 안전하게 마치고
솔봉식당에서 산채비빕밥과소맥한잔으로 뒤풀이후
17:20분출발 서울 10:10분쯤
양재역에 도착 귀향했다.
오늘 피아골 장거리 산행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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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월산행을 한눈에보니 좋네요
짱님 소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