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각지역에서 수고하고 계신 선배님들,
그리고 10기 후배님들
하네다 jal abc 이승진입니다😊
아직도 제가 하네다팀에 글을 올리는게
신기하고 감개무량합니다 ㅎㅎ
저는11월 1일자로 하네다 jal abc에 배정받았습니다!
처음 느꼈던 설레는 두근거림이 아니지만 ,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실수하지 않을까하는
두근거림으로 임하고 있습니다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일도 점점 재미있어져서
하루하루 유쾌한 마음입니다😆
첫 출근날 준재선배님의 속성 교육을 마치고
둘쨋날부터 저의 교육 담당선생님은
jal abc에서 사랑받는 민애선배님이었습니다🤗
선배님께 필기부터 응대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매번 웃는 얼굴로 접객하는 것을 보고
저도 덩달아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닿ㅎㅎㅎㅎㅎ
싯카리하고 츤데레인 선배님덕에 새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아직 이치닌마에가 되려면 멀었지만요ㅎㅎㅎ)
아직 덜렁되고 실수투성이지만 선배님이
가르쳐준 것을 잊지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바보스러움을 주장하는 저로 인해 고생 많으셨을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ㅎㅎ🙆🏻😚
마지막날 선물로 호빵맨 과자세트 들고온
민애선배 모습이 귀여워서 한 장 찍었습니다ㅎㅎ
(뒤에서 열일하는 홍식씨도 있네요ㅎㅎ)
이제는 근무가 많이 겹치지 않아서 자주 못뵙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를 여자 둘이서 불태워보아요 ㅎㅎ
jal의 이케맨인 준재팀장님, 종원선배님, 동선선배님!
만날 때 안부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과 근무가 조금이라도 겹치면
반갑고 저도 모르게 안심이 됩니다ㅎ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본사에서 신경써주시는 미혜선배님
수진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안계셨다면..
상상하고 싶지않아요!!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이사해서 동기인 지혜씨, 연주씨와
같은 맨션에 각각 2,3,4층에서 살고있는데,
지혜,연주씨가 많이 챙겨주어서
행복과 따뜻함속에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는 지혜씨, 연주씨의 생일이 연달아 있어
야키니쿠집에서 고기대잔치를 했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저희는 오니기리 생활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근무가 많이 겹치지는 않지만, 맞는 날에는 함께
출퇴근 하면 그날의 고단함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이틀전 하네다에 방문해주신 10기분들을 보고
미모에 심쿵했습니다 정말 ㅎㅎㅎㅎ
다음에는 다른 10기분들도 다같이 만나고
꼭 많은 얘기 나누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마키상을 보니 가족을 보는듯한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ㅎㅎ 자주 방문해주세요ㅠㅠ
돈독한 10기분들을 보니 저도 동기와 함께 보낸 시간이
그리워졌습니다.. 여진씨, 나현씨 자주는 못보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혜씨, 나현씨, 여진씨, 연주씨 그리고 저 이렇게 죠시카이를 가졌던 때라서 홍식씨가 없고, 여진씨가 주문중이지만 ㅠㅠ그립네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은빈선배님께 인사를 못드려서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다음날에 카운터에서
우아한 미소로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화장실에서 너무 경황없이 뵀던
민경선배님, 민희선배님, 혜연선배님도 반가웠습니다 ㅠㅠ 유니스카이 선배님들.. 이건 정말
빈말이 아니라 사진보다 훨~~씬 미인이었습니다🙊
저는 나리타팀과 하네다팀 회식에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글로나마 인사드려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입니다ㅠㅠ
기회가 된다면 꼭 선배님들과 밥 여러끼 먹고싶습니다!
선배님과 후배님들 만나뵐 날을 기대하고있습니다~~!
날이 오락가락하고 제 글도 오락가락한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일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나선배님 ㅎㅎ
선배님 새해에는 꼭 뵙고싶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복 가득한 한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