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림 ☜
*카폐의 산행안내 답글로 참석여부를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총무님께
미리 전화 주시면 ,산행 계획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 2011년 11월 지리산 노고단과 피아골 단풍 정기산행안내
산행지 : 지리산 성삼재~노고단~피아골
소제지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일시 :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출발지 : ㅇ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일초등학교옆,구 성수동 홈플러스앞(구 코카콜라)
오전 07시에 출발합니다.
ㅇ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 백제예식장쪽 오전 07시15분에
경유해서 출발합니다. 오전 07시 15분까지 건대입구역 5번 출구 백제
예식장 앞으로 오셔도 됩니다. (시간엄수 정시출발함)
준비물 :1. "밥"은 갖고오지 마시구요.
맛난 반찬은 각자 조금씩 준비하십시요.(함께 모이면 야외뷔폐로..ㅎㅎㅎ)
2. 맛있는 간식과 냉,온수 행동식 등등 알아서 챙기시구여 .
3. 방풍자켓.스틱.장갑,자외선차단제...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몽땅 ...
4. 11초 가을 산행으로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합니다. 따뜻한 쟈켓도 입고
오세요.
회비 : 2만5천량 입니다.
회장 : hp 011- 9788 -4376 총무 : hp 010- 8786 - 9629
산악대장 010-2330-6817
☞ 알 림 ☜
* 좌석 배정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늦어도 금요일(9월 30일) 꼬리잡기 또는총무님께 전화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산행시 유의사항 ★
1.산행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이 경우 초원산악회는(순수 산을 좋아하는 비영리 동호회 모임으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주지 맙시다(정시출발)
3.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 하는 산우님을 도와주며 함께하는 산행이 더 즐겁습니다.
4.산행시 개인 행동을 자제하고 산악대장/산행리더 앞서가지는 말아야 합니다.
5.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는 자제 합니다.
6.산악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님은 향후 산행신청을 제한 합니다.
7.위반시에는 향후 산행신청을 제한함과 동시에 카페 활동에도 제한을 받을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에 따라 산행이 변경될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높 이 |
지리산 노고단 (1502m)에서 피아골로 |
위 치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
사 진 |
(직전단풍을 보지않고서는 단풍얘기를 하지마라는 피아골 직전단풍...)
|
특징/볼거리 |
ㅇ성삼재 지명유래는 삼한시대에 진한군에 밀리던 마한왕이 피난할 때, 남쪽능선은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을 배치 방어케 하였으므로 성삼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성삼재 ~ 노고단 구간은 연중 탐방이 가능한 코스로 소요시간은 편도 약 1시간(4.7km)이며,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
ㅇ성삼재휴게소를 출발하여 30분정도 올라가면 무넹기(해발1,250m)가 나온다. 무넹기의 지명유래는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고개를 넘겨 흐르게 한다고 하여 무넹기라고 지명되었으며, 이곳은 시야가 넓은 곳으로 조망대가 설치되어 구례읍 전경과 섬진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노고단운해를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무넹기에서 700m정도 평지를 걷다 보면 노고단대피소로 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ㅇ노고단계곡 바로 옆 우측계단으로 오르는 지름길과(약 10분 소요) 흙길(약 20분 소요)을 따라 걷는 두 갈래의 길이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해발1,430m)까지는 계단길과 평길을 이용하여 오를 수 있다. 계단길은 약 200m로 10분정도 소요되지만, 여유 있는 탐방객은 피아골계곡, 화엄사계곡, 문수리계곡, 왕시루봉, 섬진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ㅇ피아골은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골짜기로, 지리산의 관문인 노고단에서 섬진강으로 향하는 물줄기가 동남쪽으로 깊이 빠져나간 큰 계곡이다. 6.25 동란 직후 ‘피아골’이란 영화 작품이 나왔던 탓으로 흔히들 동란 때 이곳에서 동족상잔의 피를 많이 흘려 피아골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나, 오랜 옛날부터 불러 내려오는 유서 갚은 이름이다.
ㅇ그 어원을 살펴보면 옛날에 속세를 버리고 한적한 이 곳 선경을 찾은 선객들이 이곳에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가꾸었던 연고로 자연히 “피밭골”이라 부르게 된 것이 그 후 점차 그 발음이 “피아골”로 전화된 것이라 한다.
ㅇ피아골 코스는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철에 탐방하기 좋은 코스이다. 연곡탐방지원센터 ~ 직전마을까지는 군내버스나 자가용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로 1시간(2.8km) 정도 소요된다.직전마을 ~ 표고막터 ~ 삼홍소 ~ 피아골대피소까지 거리는 4km이고, 탐방시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활엽수의 원시림이 울창하며, 피아골은 ‘지리10경’에 들만큼 가을단풍이 유명하고 식물이 능선별로 구분되어 분포한다.
ㅇ이구간에는 산이 단풍에 의해 붉고(산홍; 山紅), 그 붉은 산이 계곡물에 비쳐서 물도 붉고(수홍; 水紅), 또한 그 물에 반사된 사람의 얼굴 또한 붉어진다(인홍; 人紅)는, 즉 산·물·사람 모두가 빨갛다는 삼홍소(三紅沼)가 있다.
ㅇ피아골대피소에서 지리산종주탐방로로 이어지는 피아골 삼거리까지 거리는 2km이고, 경사가 급해, 거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피아골 탐방로 초입부에 있는 연곡사(燕谷寺)는 화엄사와 같은 해에 연기조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중건했으나, 6·25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현재는 일부만 중건되어 남아 있다.
ㅇ 경내에는 고려 초기의 석조예술을 대표하는 연곡사동부도(燕谷寺東浮屠:국보 제53호)·연곡사북부도(燕谷寺北浮屠:국보 제54호)·연곡사서부도(燕谷寺西浮屠:보물 제154호)·연곡사현각선사탑비(燕谷寺玄覺禪師塔碑:보물 제152호)·등이 있다.
|
등산시간 |
5시간 ~5시간30분 소요 (중식시간 포함) |
등산지도 |
|
등산코스 |
A코스:성삼재주차장~무넹기~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피아골삼거리
~피아골대피소~표고막터~직전마을~연곡탐방지원센터(약13.5km)
B코스:연곡탐방지원센터~직전마을~표고막터~피아골대피소
*등산은 A와 B코스로 나누어서 산행합니다. |
산행기 |
ㅇ지리산 피아골 산행기 |
대중교통 |
|
가는 길 |
|
안내사이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