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말~
부산시 조합 전시회를 관람하러 가면서
늘~ 한번 가보고 시펏든 "이선생님"과 통화후~
전시장에서 만나 점심먹고 바로
이선생이께서 애배하시는 작품과의 대면.....
자택 옥상에 들어서자마자....
@@..와~~....
발~디딜 틈이 음을 정도로 많은 소품들~
수형.수종의 구분이 음따~
너무 많은 분재들로...
어찌보면 소품분재 창고 같은 느낌~....
[약~천여점 이상의 소품들로...]
겨울에도 하우스 음시 걍~ 월동을 한다고~
근데도 모두 억수로 건강하다.
오랜 공직 생활을 접으시고
담 달~(6월말경)이면 시골에서 터를 잡으신다고..
나무를 위해 좋은환경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작품 들중에
몇 작품만~....
[노간주 나무]
[해송/콩분재]
[진궁]
[매화나무]
이선생님댁의 거의 모든 소품들이 다~ 눈길을 멈추게 하였지만...
요즘은 생육의 시기라 잎들이 가려져서 제대로 볼수가....?
대충~ 몇나무만 담아 왔습니다.
다음에 시골의 좋은환경에서 다시 뵐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선생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당당한 소품 몇 점에서 고수님의 내공이 전해져 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대단하시네요. 나무도 나무지만 엄청난 열정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정성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