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엑스칼리버스파이더 오토매틱 스켈레톤’은 슈퍼카의 우월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엑스칼리버스타이더 3종 시리즈 중 하나로, 스켈레톤 시계의 시그니처 특징과
레이싱 디자인을 결합하여 ‘현대 스켈레톤 개척자’로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성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부드러운 느낌의 14K 핑크 골드를 베젤과 크라운 등에 적용했으며, 미래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층 구조의 카본 케이스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블랙러버를
베이스로 블랙 송아지 가죽을 인레이 장식한 두 가지 소재로 이루어진 스트랩에는 그레이 컬러
스티치로 특별함을 더했다.
6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마이크로 로터가 있는 수동 기계식의 RD820SQ 칼리버가
장착되었으며, 플레이트 및 브리지에 둥근 결의 장식 패턴(서큘러그레이닝) 기법을 적용하여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24개의 부티크를 포함해 독점적인 판매 네크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엑스칼리버스파이더 오토매틱 스켈레톤’은 전세계 88점 한정 출시된다.
국내 소비자가는 1억원대이다.
자료제공 www.style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