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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는 편히좀 쉬겄구나...했는데, 붕딩요와 삶은돼지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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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 찍어 구기자주와 한잔하다가 발동이 걸려 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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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낼아침에 아니 새볔4시에가자....했으나, 언제나처럼 아침7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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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 도착하니 7시20분...비장한맘으로 중간쯤앉아서 서너번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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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없슴..지나가던 단골아자씨왈...짧은대는 건너편 끝이 자알~나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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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오지만, 여기는 절대루다가 안나와..^^ 아~~그려유,,,잽싸게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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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루 자리이동...잠시후 이거이뭐야...하우스에서 내가 언제부터 남의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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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들었다구....우띠~~딩요야 다시 니옆으루 간다...바루 복귀..(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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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벌써 10시들어가네~~ㅡㅡ;; 서서히 입질시작...우싸,,,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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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타작은 서서히 시작되구.......^^ 즐거운 손맛 찌맛....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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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딩요는 .....? 찌에다가 돌뎅이를 달았나..우찌 꿈쩍도 안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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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요야 그게 다 니 어복인겨,,,,,딩요- 시끄러 띠바야..!! 이어지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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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요도 채비점검하구 올리기시작허는디.....여간 힘들을 써대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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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붕어들이라 힘하나는 끝내준다...^^ 오후들어서는 가히 폭발적인 입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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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진한 손맛보구 이어지는 입질을 아쉬운 맘으로 접는다...접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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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자리쟁탈전이 벌어지는구나...언제와두 내자리는 복받은 자린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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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루 금반지까정 하나챙겨들구 포획한 붕어 약내릴려구 챙겨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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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한다.... 딩요야.....오널두 우리가 장원이다.....그려....담에 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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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허게 땡기자....그려.... 언제나 그런거처럼 또 아쉬운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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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낚정공 패밀리:::
붕나우드 또 하우스가다..ㅋㅋ
붕나우두
추천 0
조회 71
03.12.16 13: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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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띠~~~나두 평일날 가고싶은디..회사를 때려치울까?ㅋㅋ 내가 책에서 본거 한번 시험해보러가야되는디.. 붕나우드님..시간 나시면 소주한잔하죠? 감자님이 조무루 해잔국에 소주한잔하자는데.. 함뭉쳐요~~ 형님들이 보고 싶은디..^^ 솔직히 붕어는잡고 싶은디 시간이 없으니 두꺼비라두 어찌 않되나? ㅋㅋ 답글남기샘~~
조행기를 보니 긴대를 짧은대로 만드는 비법이 있다면서요? 좀 알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우스는 2.5칸 이하인데 3칸대는 넘 커서 무지 불편하더라구요. 어떻게 짧은대로 만들수 있는지요?? ^^ 글고, 언제 출조하실때 같이 꼽사리 끼면 안될까요? 혼자다니기 심심하기도 하고, 붕나우두님 비법도 전수받고..^^:::
이슬이든 붕어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종다리님두 언제든지 한번 모시도록하죠..^^ 글구 긴대 짧은대루 만드는거 별거아닙니다...담에 제 짧은대 보실일 있으면 아실거구여....^^ 비법은 그때 전수해드립지요...
역시..붕나우두님..하우스의 황제이십니다~~ ^-^;
붕나우두님 전화 한번 주세요... 연락을 해도 통 전화도 않받고....강태공 형님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이글 보는 즉시 연락 한번 주세요..
아, 걱정은 누가누굴합니까?....계속 두분이 연락두절상태라, 우리가 걱정을 했지여...^^ 카페에두 통안오시구.....암튼 이따가 연락 드립져..^^
아이크님은 ㅋㅋ 나한테 맨날 전화하면 난 항상 다른데 가있고.. ㅋㅋ 다음에 연습실 근처에서 전화주세요.. 소주로 목욕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