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mediate
01 - 가향차 (How is Tea Flavored?)
02 - 차와 커피(Tea vs Coffee)
03 - 유기농, 정당한 거래 및 코셔 (Organic, Fair Trade and Kosher)
04 - 백차 (White Tea)
05 - 녹처 (Green Tea)
06 - 우롱차 (Oolong Tea)
07 - 홍차(Black Tea)
08 - 보이차(Pu-erh)
09 - 허브차(Rooibos, Honeybush & Mate)
10 - 품질의 측정(Measuring Quality)
12 - 차 스토리 (More Tea Stories)
13 - Tea on the Go
02/13
차와 커피의 쟁탈전 (Tea vs Coffee)
커피와 차의 세계에는 지속적인 경쟁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모두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유사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보통 식사 후에 제공되며, 같은 슈퍼마켓 공간을 공유하고 있으며, 미식 시장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소 논리적으로 보인다.
이런 치열한 경쟁은 분명 적개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시장을 쟁취하기 위해 이들 업종은 최대한 서로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했다.
커피는 종종 원기를 회복하는 능력을 내세우면서 차를 아픈 사람들을 위한 음료로 특징짓는다. 반면에 차는 놀라운 건강상의 이점을 자랑하며 커피를 위를 파괴하는 독으로 그린다. 하지만 이 이번 수업에서는 서로의 차이점을 접어두고 가장 뜨거운 음료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우리는 가장 논리적인 장소에서 시작할 것이다: 그들의 기원을 살펴보자. 커피와 차는 둘 다 전설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다. 앞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차는 고대 기원 전 중국의 통치자 신농이 그의 끓는 물에 운명적인 잎이 떨어졌을 때 발견하였다. 비슷하게 우연히 발견된 커피의 이야기는 에티오피아 염소 목동인 칼디(Kaldi)가 우연하게도 생소한 식물의 열매를 먹고 비정상적으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 그의 염소를 발견한 6-7 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기심이 발동한 칼디는 그 열매들 중 하나를 따서 입에 넣었다. 활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그는 이 나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마을 사람들에게 전했고 커피의 명성은 곧 퍼졌다.
놀랍게도, 두 개의 역사는 거의 같은 길을 따라갔다. 커피와 차는 각각 서로 7년의 간격을 두고 영국에 소개되었다. 둘 다 찰스 2세 치하에서 처음 즐겼다. 1652년, 최초의 커피숍이 영국에서 문을 열었다 – 같은 해 최초의 차 샘플이 영국에 도착했다. 그러나 차는 만들기 쉬웠기 때문에 먼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제 과학적으로 두 가지를 살펴봅시다. 차와 커피 식물 모두 상록수의 나무이다. 만약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다면, 둘 다 나무가 크게 교목으로 자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두 식물 모두 쉽게 수확할 수 있도록 가지를 쳐서 짧게 자라도록 만든다. 두 식물 모두 토양 상태, 습기, 주변 식물 등의 성장 조건에 따라 맛에 영향을 받는다. 커피와 차의 성분도 매우 비슷하다. 커피의 주성분은 카페인 및 폴리페놀이고 차는 여기에 L-테아닌이 첨가된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모두 준비하는 (만드는) 방법도 유사하다.
미국에서 마시는 음료는 현재는 커피가 1위이다. 스타벅스가 주도한 커피숍의 폭발 이후 비교적 최근에 차의 수요를 넘어섰다. 40년 전에 시작된 보급형 인스턴트 커피가 전부였을 때, 커피와 차의 시장은 상대적으로 평등한 상태였다.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의 선구적인 커피 로스터들이 미국인들에게 "더 나은 커피를 마실 필요가 있다"는 단순한 메시지로 커피 시장의 확장을 가져왔다. 이제는 온라인 티 커뮤니티와 강좌가 긴밀해진 덕분에 차에 대한 인식과 성장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차가 여전히 가장 수요가 많은 음료이다. 우리는 현재로서는 "차가 더 좋다" 또는 "커피가 더 좋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차의 우수성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똑같이 광적인 커피 애호가들도 있다. 결국, 어느 것이 좋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은 어느 것을 좋아하느냐 하는 선호의 문제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커피를 더 좋아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