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대강당에서 친환경쌀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전국 품평회에서
남원시 대강면 방동리에 소재한 친환경쌀 전문 ‘남농영농조합법인’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남농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김영숙 / ☎ 063-625-4595 / 전북 남원시 대강면 방동리 1458)
금번 공급업체 선정으로 서울시 동대문구청 관내 44개소 초·중등학교에
11월부터 내년 10월말까지 향후 2년 동안 80~100톤 쌀을 공급하게 됐다.
남농영농법인에서는 금년 학교급식용으로 150여 학교에 1,000톤 이상 공급해 나오고 있으며
서울, 부산 등 전국 대도시 친환경 전문 유통업체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펑글.
첫댓글 방동에서 맛있는 포도도 생산하던데 ....좋은 소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