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것도 없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로 다녀온 강구항이다.
이 곡은 1961년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가 Acker Bilk가 작곡한 클라리넷 곡인데
BBC 방송국의 드라마 "해변의 길손"의 주제가로 공전의 히트를 한 곡이다.
이후 페티 페이지가 부르기도 했으나
색소폰, 특히 테너 색소폰곡으로 널리 알려졌다.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흘러 울고 있어요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또 쓸쓸히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또 쓸쓸히.......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해피하세요~~~
@발길따라...케이 池(zh바우)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멋진 연주 즐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