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일 명숙과 함께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미스터 온조" 뮤지컬을 롯데카드 초청으로 관람하였죠!!!
명숙씨가 유난히 공연 초청 프로그램에 잘 당첨되어 본의 아니게 본인도 문화인이 되었네요!!!
90분동안 백제의 건국과 관련 온조가 소서노와 함께 백제를 건국하는 과정중 천족의 달꽃무리와의 짧고 아픈사랑을 보여줍니다!!!
명숙씨의 후광을 입어 본인도 서울문화재단의 "호두까기인형 가족극"에 당첨되어 조만간 또 관람을 해야한다는 얘기죠^^!!!!!
11/15일에는 명숙씨 친구(우즈베키스탄 동행부부 3쌍)들과 이태원에서 만나 이색체험으로 "따봉 브라질"이라는 브라질 음식점에서 무한리필되는 8가지의 바베큐요리를 먹고 "올댓 째즈"라는 째즈카페에서 째즈를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매우 색다르지만 카페공연 문화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이태원은 요즘더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많아진듯 합니다. 벌써 연말 분위기도 물씬나구요^^!!!
첫댓글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이었을것 같군요.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많군요.
요사이 우리는 길상헤님이 감기로 인한 집안에서 자숙에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