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이라 시기가 좋지 않지만 지난 월요일에 그 동안 미뤄든 국토종주를 감행했습니다.다행이 초반 이틀 동안은 날씨가 흐려서 좋았습니다.탄천-한강-양평-여주-충주까지 약 170km를 달렸습니다.서해갑문부터 시작할까 생각도 했지만 굳이 그럴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집에서 출발했어요.오후 8시 정도되서 충주 시내에 도착해서 숙박을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첫댓글 국토종주 혼자하면 마니 심심할텐데.. ㅎ
첫댓글 국토종주 혼자하면 마니 심심할텐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