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양장석 보좌관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 의견에 대하여 한꺼번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3554글) 검단신도시에 부과될 양도소득세문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공공의 목적으로 국가나 지방정부가 강제로 토지를 수 용하고 엄청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 것 이 사실입니다. 보상비를 아무리 많이 받더라도 내년부터는 실거래가로 양도세를 신고해야하고 특히, 비사업용 (잡종지나 나대지)은 양도차익의 60%를 세금으로 내 야합니다. 다행히 어제부터 국회 재경위조세소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한 논의가 시 작되었으며, 현재와 같이 (기준시가)를 적용하여 양도세를 부과하는 특례조항을 3 년 연장하는 것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검단신도시보상도 3년 이내 에는 완료될 것임으로 적용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경재의원께서도 유정복의원 등 동료의원들과 함께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요즘 한창 예 결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결위 위원으로 재경부에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 겠습니다. 추후 결정되는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 (3559글)원당 태리간 도로문제, 광역도로 원당-태리간 도로는 예전에 답변 드린바와 같이 올림픽도로 끝나는 지점까지의 연 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책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서 울방향의 접근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김포신도시와 검단신도시 를 위한 광역도로계획도 추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3558글) 신도시 확대조정 검단신도시확대조정과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을 위하여 (28개)관계기관과 협의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5월까지 주택정책 심의 등을 마치고 2007, 7월에 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끝마칠 계획입니다. 신도시확대도 그때까지는 가. 부 간 결정이 날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 이후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세우고 2009년 도 6월에는 주택분양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언론에 발표된 주변지역 개발 행위 제한도 사실과 달리 2005년도에 지정한 것과 같으며 추가로 변경된 것이 없 음을 알려드립니다. (검단우회도로 안쪽으로만 제한)
☐ (3555글)지하철 1.2호선 문제 지하철2호선은 기획예산처로부터 예비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내년 인천시예산에 실 시설계비 등 일부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따라서 2호선은 확정된 사업이라 할 수 있으며, 1호선은 신도시와 함께 추진될 사안이므로 내년도쯤에나 세부계획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3552)서울 지하철 9호선 문제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신도시까지 연장과 함께, 검단신도시와의 연계정책을 추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단신도시 면적확대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 다. 계속 관심을 갖고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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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을 움직이게 하는것, 적극 활용하는 것, 그리고 인천시 국회의원 보좌관(양장석 씨)이 저렇게 움직이도록 한 것들은 모두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유도입니다.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강제해서라도 우리 곁으로 오게 하여 우리의 의견을 늘 경청하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김포시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시장 비서관을 우리 풍사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최소한 운영진하고는 HOT LINE 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옆동네 의원 보좌관 정말 의원 보좌를 잘하며 주민들의 궁금사항과 요청사항에 대한 진행 및 결과등에 대하여 친절히 바로 바로 답변을 잘해줍니다. 김포시도 그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의 이경재 의원은 똘똘한 보좌관도 두고 했구먼.....우리 거시기는 국가의 경비절감 차원에서 보좌관 없이 혼자서 일하느라 고생하는가벼.....위에다 부탁해서 보좌관 쓸만한 사람으로 한명 보내달라고 혀야헐라나봐.....
요즘 보좌관 없이 일하는 의원이 있습니까..? 다음에 안찍어 주면 됩니다!!! 능력이 없으면 말빨이라도 있어야지요...!!! 이리 저리 눈치만 보는 사람!! 퇴출입니다!!!
공감... 우리는 의원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으니... 이제는 후회스럽네요......
그러게요 우리 의원님 보좌관은 뭐하시나 ㅎㅎ
보좌관을 움직이게 하는것, 적극 활용하는 것, 그리고 인천시 국회의원 보좌관(양장석 씨)이 저렇게 움직이도록 한 것들은 모두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유도입니다.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강제해서라도 우리 곁으로 오게 하여 우리의 의견을 늘 경청하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김포시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시장 비서관을 우리 풍사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최소한 운영진하고는 HOT LINE 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