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인간에게는 생존에 필수적 요소라는 거는 다 알고 계시고.. 여기서는 아웃도어 생활에 국한을 두고 범위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집나가면...아웃도어!! 물!! 마찬가지로 생존함에 핵심으로 자리매깁 합니다. 물이 없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불안감이 유발되며... 뇌에선 마구 마구 " 공급하라!!...확보하라!!"...공연히 더 목말라 하게 됩니다. 물을 구합시다!! 1.가까운 편의점, 또는 슈퍼에서 돈주고 패트병 물을 구매합니다.(딮다 쉽네요!!) 2.등산이나 백패킹시 사전에 물을 구매하고, 배낭에 넣고 진행합니다.(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시대가 어떤시대인데...ㅋ) 3.계곡물을 걍 활용하며, 마신다.( 모 책자엔 자살행위라고 까지 표현했지만,..암튼 찝찝합니다!!) * 참조 클릭해보시면 압니다 http://cafe.daum.net/outdoorhouse/GcM3/238 4.휴대용정수기와 소독(요오드)정제을 병행해서 활용합니다.(확실하고 현명한 선택) 휴대용 정수기는 어떤것으로.. 휴대용 정수기!! 헤깔릴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장점만 딮다 강조하면서 유혹을 합니다 현재시중에서 판매하는 모든 휴대용정수기는 3가지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필터 방식 / 소독(요오드)정제 방식/ UV 방식 여기서부터 고전을 따르자니, 째즈가 울고, 째즈을 따르자니, 고전이 울고...ㅋ 즉 3가지 방식의 장.단점 때문에 선택의 결정에서 갈등과 고민을 만나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복잡한 용어는 " 꺼져!! " 정수가 안된 물...걍 마시는 사람 없습니다..누구도 예외가 아니니까!! 정수가 안된 물은.. 1.박테리아(종류 딥다 많음) 2.먼지 미세립자(혼탁한 흙탕물) 3.원색동물 기생충. 4.바이러스 대분류의 유형별로 이런 4가지 유해성분이 있습니다. 편의상 이것들을 " 4적 "이라 칭합시다 왜? 4가지 사라져야 할 적들이니까요!! 이것들을 처리해야 안심하고 맘 편히 마실수 있는 물이 됩니다. 이해을 돕기 위하여.. 일단락 정리을 해보면 정수기의 3가지 방식과, 정수가 안된 물은 "4적"이 있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이제부터 정수방식의 실체을 벗겨 봅시다!! 필터방식 대용량 정수가 가능하고,유해한 3가지는 확실하게 처리하며, "4적"중 바이러스 처리에 취약합니다. 가격대가 비쌉니다. 요오드 정제 방식 가볍고(알약 형태가 주종) 휴대가 용이하나, 약30분이상 경과 후 정수효과을 기대해야 하며, 물맛은 소독약 특유에 냄새가 있으며, 4적중 바이러스 처리가 가능하나, 미세먼지(혼탁한물 & 흙탕물) 처리를 할수 없습니다. 젤로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UV 방식 일회 사용시 대용량 정수에 한계가 있고, 전원사용 방식이며, 휴대성이 양호한 편으로 4적중 바이러스 처리가 가능하나, 미세먼지(혼탁한물 & 흙탕물) 처리를 할수 없습니다. 가격이 저럼합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인 방향제시는 이렇게 정리가 되었으니, 구매함에 있어 선택과 결정은 사용자의 몫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진자료는.. 카다딘정수기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 " 포켓" 하고 기능과 정수방식이 동일한 국내산 신제품 " 샘" 정수기입니다. 포켓 대비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매력!! 감사합니다. |
첫댓글 몽골에서 쓸 정수기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카약 하면서 물은 엄청 많은데 막상 마실 물은 없습니다. 지난 몽골투어에서 가장 필요했던 것이 정수시스템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가장 원시적으로 흙탕물을 페트병에 담아서 시간을 두면 맑은 물이 생기면 그것이 잘 따라내어 끊여먹었습니다.
그러면 가장 안전하고 좋은데 맑고 깨끗한 물에서 오는 청량감이 떨어집니다.
이번에는 정수시스템을 준비해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아.. 몽골에서 흑탕물 먹구두 즐겁게 캠핑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다구 생각하구 먹으면 좋더군요ㅡ 에구. 원효의 말씀..... 그래도 정수기 있으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