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剛泉山)-583.7m
◈날짜 : 2013년 11월1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북 순창군 구림면 자양리 왼자실 입구 삼거리
◈산행소요시간 : 3시간45분(10:52-14:37)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47)-주암휴게소(10:00-10)-옥과요금소(10:25)-13, 27, 792번도로(10:39)-삼거리
◈산행구간 : 삼거리→청계저수지→임도→깃대봉→왕자봉삼거리→강천산→왕자봉삼거리→495봉→북문→강천저수지갈림길→비룡폭포→구장군폭포→구름다리→강천사→주차장
◈산행메모 : 2011년 10월24일 이후 다시 만나는 강천산.
내륙지방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여기서도 쌀쌀한 날씨라 방한복을 입고 집을 나선다.
옥과요금소를 통과하여 13번, 27번도로를 차례로 진행하다가 792번도로를 만나 왼쪽으로 진입한다. 날머리인 강천사입구를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하차한다. 왼쪽 중앙선이 없는 포장도로를로 진입하며 산행시작.
진행하다가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으로 청계저수지 둑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청계저수지둑을 만나고 빗돌이다.
오른쪽으로 돌아본 저수지.
저수지가 끝나니 삼거리인데 왼쪽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포장도로도 끝이다.
편백 숲 임도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가파르게 오름짓하여 계단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틀어 산길로 치솟는다.
숨차게 올라가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이 합친다.
능선에 올라서니 왼쪽 강천사에서 오는 길이 합치며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봉에 올라서니 깃대봉이다.
왼쪽 나무 뒤로 봉이 가까워지더니 왕자봉삼거리다.
왼쪽으로 진입하여 가볍게 내려가서 올라서니 강천산(왕자봉)이다.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송낙바위방향으로 진행한다.
산죽사이로 잘 다듬어진 탐방로다. 봉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산허리를 돌아간다.
능선을 다시 만나
생각보다 쉽게 만나는 북문이다. 2년 전까지도 없었던 누각을 만나니 산성에 어울린다.
통과하여 돌아본 모습.
안내판과 이정표는 그대로다.
지나온 강천산(우)과
그 왼쪽으로
지나온 능선.
용추봉, 천치재 왼쪽 추월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멀리 내장산에도 눈을 맞춘다.
아래로 담양호, 그 위로 우뚝 솟은 추월산.
산성을 왼쪽에 끼고 올라가서 쉼터를 만난다. 찬바람을 막아주는 장소라 식당을 차린다(12:58-13:15).
오른쪽으로 쳐다보이는 산성산.
강천저수지갈림길 이정표도 있는데 왼쪽으로 내려선다.
철계단도 만나며 내려가니 시야가 트인다. 건너에 호남정맥의 광덕산, 아래로 잠시 후 만날 강천계곡.
또 철 계단을 만난다.
급경사를 내려가서 돌아본 안내판.
계곡에 내려서니 오른쪽 북바위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50m 올라가면 비룡폭포인데 오늘은 그대로 통과한다.
눈길을 붙잡는 나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선녀계곡입구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광덕산등산로다.
갈림길에서 진행방향.
구장군폭포 광장.
인공이지만 괜찮은 그림이다.
아침에 영하를 기록했지만 가을의 끝자락은 살아 있다.
구름다리를 만난다.
인파는 점차 많아지고.
왼쪽으로 강천사.
일주문을 지난다.
왼쪽으로 만나는 병풍폭포.
주차장에 우리버스는 없어 찻길을 따라간다. 강천산매표소, 상가를 지나 아래주차장에서 버스를 만나 산행을 마친다.
바로 앞에 아침에 지났던 792번도로다. 순창장류축제장으로 이동하여 뒤풀이.
#승차이동(15:15)-뒤풀이(15:26-16:14)-옥과요금소(16:30)-섬진강휴게소(17:20-32)-함안휴게소(18:13-23)-산인요금소(18:3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