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한전을 왼쪽 뒤로 보내면 오른쪽 아래로 낙월8경 중 하나라는 달바위인데 월암정쉼터와 위령비도 보인다.
이어가는 둘레길. 오른쪽 끝은 윗머리.
삼거리에 올라선다. 지도상으론 재계미. 왼쪽 고개는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올라가서 만난 체육기구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벤치쉼터도 만난다.
왼쪽으로 눈길을 붙잡는 청미래덩굴 열매.
오른쪽 아래로 큰애기고랑.
전망덱을 지나니 사각정쉼터. 안내판은 없지만 가마개구덕으로 보인다. 여기서 점심.
시야가 트이며 건너에 안테나도 보이는데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임도삼거리를 지나니 오른쪽 아래로 큰갈마골해수욕장. 위에서 오른쪽으로 나온 부분은 누엣머리.
여기서 포장길은 왼쪽으로 내려가는데 지나온 재계미삼거리로 이어진다. 건너로 보이는 목책으로 올라가며 포장길과 헤어진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면 왼쪽으로 파고라와 전망덱. 전망덱에 올라서니 상낙월선착장도 보인다.
둘레길로 돌아와서 올라가니 멀리서도 보였던 안테나가 정면이다.
오른쪽 아래로 지나온 윗머리, 큰애기고랑, 가마구개덕이다.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 덱으로 내려가면 누엣머리.
시야가 트이며 정면으로 모습을 드러낸 하낙월도.
전망덱에 내려서니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중이다. 오르내리는 길 오른쪽은 목책이 이어진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 나무 뒤는 누엣머리.
아래로 제방. 왼쪽 위는 하낙월마을.
제방에 내려선다. 오른쪽 끝은 해목.
양쪽제방을 이어주는 진월교. 돌아본 진월교. 오른쪽 끝은 상낙월선착장.
하낙월도제방에서 오른쪽으로 해목에 눈을 맞춘다. 제방을 뒤로 보내고 하낙월마을로 향하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하낙월둘레길. 바닥은 식생매트라 발바닥의 촉감이 좋다.
오른쪽 건너에 지나온 상낙월도.
상하낙월도 제방을 이어주는 진월교가 여기선 뚜렷한 모습이다.
사각정쉼터에 올라서니 삼거리인데 오른쪽은 내려가는 덱.
아래는 낚시터로 이름붙인 해목.
이어지는 둘레길에 삭아내리는 벤치도 보인다.
이정표를 보니 참사까미는 지나왔다.
건너 가운데 위로 잠시 후 지나갈 둘레길이다. 오른쪽은 할미여.
길 양쪽에 군락을 이룬 모시풀을 자주 만난다. 여기선 길바닥에 갓, 쑥이 지천이다.
사각정쉼터를 만나는데 지도에 표시된 마을쉼터. 왼쪽은 하낙월마을로 내려서는 지름길이다.
오른쪽 당너메로 내려서는 덱은 덩굴식물에 포위당했다.
직진한다. 만나는 대밭을 통과하여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진여끝을 뒤로 보내니 오른쪽 아래로 모래해변. 그 위로 하낙월선착장. 오른쪽으로 광섬, 기바위.
아래로 하낙월마을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위로 상낙월.
대밭을 지나 하낙월마을에 내려선다. 빈집이 많다.
해변길을 만난다. 방파제를 오른쪽에 끼고 포장길을 따른다.
둘레길입구를 다시 만난다. 시계를 보니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오는데 1시간거리다.
진월교에서 왼쪽 끝으로 보이는 숭어바위.
제방을 뒤로 보내면 왼쪽은 내려온 길. 오른쪽으로 직진한다. 낙월초교를 왼쪽뒤로 보내면 왼쪽으로 낙월면사무소.
이어서 만나는 낙월보건소, 석장승을 왼쪽뒤로 보내니 상월선착장을 다시 만나며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트레킹을 마친다.
새우빗돌. 뒤로 납작 엎드린 하낙월도.
서쪽에서 먹구름이 몰려온다. 섬사랑12호에 승선. 향화도선착장에 접안하는데 비바람. 첫 접안은 실패. 강풍에 배가 360도 회전하며 두 번째 접안은 성공. 영광읍에 소재한 하삼감자탕에서 석식. 괜찮은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