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원효봉-686.9m
◈날짜 : 2021년 12월0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성 동문
◈산행시간 : 5시간40분(9:41-15:21)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1번(7:50-59)-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8:20-9:03)-동래역-도시철도(9:09-13)-온천장역:정류장-203번(9:27-41)-동문정류장
◈산행구간 : 동문정류장→나비샘→제3망루→대통령바위→제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범어사→범어사매표소→경동아파트후문→금정산둘레길교차→용천사→작장마을→부산종합버스터미널
◈산행메모 : 동문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오른쪽으로 동문으로 향하는 임도.
에어건도 보인다. 임도에서 돌아본 정류장.
금정산성 안내판.
임도를 따라가서 만난 금정산성 동문.
동문 안내판.
동문을 통과하니 산성마을에서 올라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고개를 들면 멀리 고당봉도 보인다.
북문으로 향하다 돌아본 동문.
탐방안내판.
솔숲 아래로 이어지는 길.
이런 바위도 만난다.
나비샘을 만나 물도 마신다.
북문2km 이정표.
길바닥엔 서릿발도 보인다.
금정산성 3망루 안내판.
나비바위.
3망루를 만난다.
3망루에서 바라본 철마산, 달음산.
일광산과 아홉산. 그 아래로 회동수원지.
장산 오른쪽으로 해운대 신시가지.
오른쪽으로 나비바위가 여기선 가재가 올라가는 모습이다.
발길을 돌려 나오면서 돌아본 3망루.
포토존을 만난다. 가운데로 4망루. 그 오른쪽에 의상봉이다.
1980년대 초 대통령기 등반대회 때 대통령바위란 이름을 얻었다는 대통령바위를 만나 흔적을 남긴다. 나비샘에서 물을 마시다 모자의 챙이 물에 닿을 것같아 옆으로 살짝 돌렸는데 아직도 이런 모습. 마주치는 사람마다 눈을 자주 맞춘다 싶더니 이유가 있었구나.
나무 뒤에 다가선 입석. 동자바위다. 그 위는 철마산.
목책을 오른쪽에 끼고 내려간다.
양쪽으로 산성을 붙잡고 있는 바위.
돌아보니 부채바위의 그림이 멋지다. 그 위는 조금 전에 보았던 동자바위.
가운데 위로 의상봉. 그 오른쪽에 무명봉.
침목계단도 디딘다.
돌아보니 부채바위는 숨었고 동자바위는 여기서도 보인다.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이 한 그림에 들어온다.
왼쪽 아래로 화명지구와 낙동강. 그 위로 김해평야.
제4망루, 의상봉, 무명봉.
제4망루를 만난다.
망루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산불감시초소와 의상봉.
의상봉 안내판.
의상봉에 올라선다.
동문에서 여기로 올라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동문 오른쪽으로 대륙봉, 망미봉, 상계봉, 파리봉.
가운데 오른쪽 부산학생교육원도 보인다.
미륵봉, 고당봉, 원효봉에 눈을 맞춘다.
원효봉 오른쪽 아래로 계명봉. 그 뒤로 멀리 천성산.
아래로 무명봉. 철마산-달음산 능선에 다시 눈을 맞춘다.
내려가서 목책사이 침목계단 따라 올라간다.
만나는 안내판.
원효봉에 올라선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철마산 앞으로 오늘의 날머리 노포역이 드러난다.
원효봉에서 바라본 고당봉과 장군봉.
다대포까지 조망이 터지는 낙동강.
원효봉 안내판.
돌계단에서 오른쪽으로 보였던 덱도 통과한다.
돌계단으로 내려가니 잔디밭. 벤치도 보여 내려온 길을 보며 점심.
바람도 지나가는 그늘인데 따뜻한 물을 마시니 한기는 못 느낀다. 돌아본 점심자리.
왼쪽으로 우회하는 바위를 만나 들어가니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돌계단 따라 내려간다. 가족 따라 올라오는 유치원생, 초딩들도 보인다. 북문에 내려선다.
왼쪽은 산성마을 직진은 고당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갈맷길 안내판.
북문 안내판.
S자를 그리며 내려온 돌계단을 돌아본다.
북문을 통과하면 정면 오른쪽에 화장실도 보인다.
돌아본 북문.
돌로 정비된 길. 울퉁불퉁 튀어나온 돌길을 건너뛰며 내려가면 이런 덱도 잠시 만난다.
겨울나무 아래로 이어지는 돌계단.
약한 물소리가 들리는데 물은 보이지 않고.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계명봉.
염불소리도 들린다. 왼쪽 나무 뒤로 절집도 보인다. 내려가는 단체 참배객도 보인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음력 동짓달 초하루.
왼쪽으로 만나는 절집. 원효암 입구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삼거리 이정표. 범어사돌바다 안내판.
포장길에 진입하며 산길을 벗어난다. 멀리서도 보였던 계명봉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범어사.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만난 조계문.
돌계단 따라 천왕문, 불이문, 보제루를 차례로 통과하면 대웅전이다. 대웅전 오른쪽으로 관음전, 비로전. 삼층석탑, 미륵전, 종탑. 그 위는 계명봉.
대웅전을 배경으로.
조계문을 다시 만난다. 범어사 안내판.
매표소를 만난다.
왼쪽으로 90번버스 종점.
오른쪽으로 잘못 내려갔다가 되돌아온다. 다시 만난 90번 종점.
둘레길 안내판도 보인다.
도로를 왼쪽에 끼고 덱 따라 내려간다.
현판이 없는 일주문을 만나니 왼쪽으로 지장암 입구.
덱을 보수하는 현장도 만난다.
보수를 마친 모습은 이렇다.
여기서 덱이 끝나며 도로를 따라간다.
경동아파트 후문에 내려서니 왼쪽 도로 건너에 쉼터 정자.
횡단보도를 건너면 산길입구에 이정표. 2015년 4월30일 <범어사역-계명봉-장군봉-외송리>산행(4시간50분> 때 만났던 길이다.
돌아본 경동아파트 후문.
올라가는 돌계단은 식생매트로 덮었다. 올라가니 삼거리. 왼쪽에서 내려오는 갈맷길과 합류하여 직진한다. 이정표는 날머리까지 900m.
갈림길에서 용천사로 내려선다.
갈림길에서 직진. 용천사 입구.
계단따라 올라가니 용천사는 이런 건물이다.
발길을 돌려 내려와서 작장마을로 향하다 돌아본 용천사.
여기선 ᅟ철마산이 가까워졌다. 오른쪽은 달음산. 그 오른쪽 끝에 장산도 보인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지하도를 통과한다.
지하도를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만난 이정표. 아래로 보이는 골목으로 직진한다.
오른쪽에 작장마을 경로당.
큰 도로를 만난다. 도로건너 노포동역공영주차장이다.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 생탁을 구비한 마트가 반갑다.
건너에 노포역. 그 왼쪽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산행은 여기까지. 중간에 40분에 가까운 헛걸음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길었던 산행시간.
#노포역-도시철도1·2(15:36-16:22)-사상역:터미널-시외버스(16:31-17:12)-합성동-40번(17:18-28)-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