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둘레길1
◈날짜 : 2023년 11월 2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15분(8:24-12:39)
◈찾아간 길 : 팔용중-109번(7:33-8:08)-문화동-76번(8:18-23)-밤밭고개정류장
◈산행구간 : 밤밭고개정류장→밤밭고개위→삼각점→갈림길→편백웰빙산림욕장→만날공원출렁다리→신월산갈림길→완월농장→기도원갈림길→보타사옆→광명사→너른마당(학봉입구)→서원곡→서원곡입구정류장
◈산행메모 :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 오늘 창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란다. 무학산둘레길 산행이다. 작년엔 중리우체국에서 시작해 밤밭고개서 마쳤다. 오늘은 밤밭고개서 출발한다.
육교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왼쪽으로 만나는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식당 이름이 달라진 밤밭골.
밤밭골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원두막 쉼터가 보인다. 그 오른쪽 덱으로 산길이 열린다.
산길 입구를 지키는 이정표.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런 길.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는 만날고개가 더 멀어졌다.
인기척에 오른쪽 위를 보니 나무 사이로 송전철탑. 전선에 매달려 움직이는 사람도 보인다. 애자를 교환하는 작업인 듯.
왼쪽 예곡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치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평상, 벤치와 체육기구도 보인다.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깨끗하다. 마산 앞바다. 그 위로 봉암교, 정병산이다.
삼각점도 갖춘 봉이다.
왼쪽 위로 대곡산이다.
송전철탑에서 작업 중인 사람도 보인다.
올라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오른쪽은 예전 둘레길이다.
묘지를 만나니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마창대교도 보인다.
편백 숲도 만난다.
출렁다리에 내려선다.
건너서 돌아본 그림.
직진하여 만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포장길에 내려서면 장승과 만날고개 빗돌.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팔각정 쉼터.
왼쪽으로 만날재 공원.
이정표.
에어건 왼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늘어선 식물 안내판도 만난다.
오가는 주민도 이어진다.
현위치는 만날고개 위 쉼터.
계곡 위는 목교로 이어진다.
돌탑도 만난다.
녹차나무 앞에 쉼터 덱.
목교도 지나며 올라가서 만난 나무.
대나무로 지은 사각정 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대나무로 지은 쉼터.
마창대교에 눈을 맞춘다. 눈을 더 크게하면 그 위 거가대교도 보인다.
신월산갈림길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대곡산1.2, 무학산 3.4km다.
왼쪽 계곡으로 들어간다.
이정표를 만나며 오른쪽으로 꺾어 진행한다. 뒤로 만날고개위쉼터 1.6km다.
오른쪽으로 녹색 펜스를 끼고 내려간다.
왼쪽 위로 학봉이다.
오른쪽 펜스 안은 목마른쉼터. 굴뚝엔 연기가 피어오른다.
덱 따라 내려가면 계곡도 건넌다.
보도블록 위로 걷는다.
다가서는 학봉.
아래로 완월농장. 팔룡산, 춘산 뒤로 정병산.
왼쪽으로 향나무 숲.
농장 위로 마산만. 그 위로 봉암교, 비음산 날개봉.
왼쪽으로 2층정자쉼터가 보이고
이어서 목교.
목교를 건너면 오른쪽에 사각정쉼터와 무학산둘레길 안내판이다.
아스팔트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기도원갈림길이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100m 진행하여 만난 이정표.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 만난 돌에 앉아 때 이른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올라가서 무곡탑.약수터아래갈림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서 둘레길은 오른쪽으로 꺾는다. 직진은 무학산정상 2.1km.
왼쪽 위로 불조심.
무학산말바위 0.6km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왼쪽으로 사람의 손길을 떠난 건물도 보인다.
쉼터바위도 만나고.
조금 전 그 건물이 보타사?
이런 바위도 만난다.
이정표를 어디서 놓쳤는지 학룡사위 등산로입구 이정표까지 내려왔다.
주민의 설명을 들으니 기도원갈림길로 올라가서 찾으란다. 지나온 기도원갈림길이 아스팔트였는데 그 길이 여기로 이어지구나. 내려온 산길로 발길을 돌린다.
대명사에 올라서니 차량도 보인다. 오른쪽 위로 학봉.
주차장을 뒤로 보내니 오른쪽 건물 사이로 마산앞바다가 얼핏얼핏 보인다. 가운데로 볼록한 봉은 장복산.
대명사를 왼쪽 뒤로 보내며 올라가니 삼선암, 완월암 입간판도 보인다.
둘레길 안내판의 현위치는 이렇다
보타사는 여기서 직진으로 100m.
오른쪽으로 체육공원.
체육공원을 뒤로 보낸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학봉.
태각암 입간판을 지나 목교도 건넌다.
광명사를 만나는데 절집 이름을 붙이기엔 민망한 건물이다.
광명사 이정표.
목책난간을 지나 덱도 만난다.
왼쪽 학봉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너른마당에 내려선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서원곡 길에 내려선다.
오늘 둘레길 탐방은 여기까지. 남은 구간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포장길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큰 길에 내려선다.
건너에 정류장이 보인다.
서원곡입구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 마감.
정류장에서 쳐다본 무학산.
#서원곡입구정류장-105번(13:08-49)-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