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개국 단상 (公的)
케냐(동) / 카메룬(서) / 남아공(남) / 모로코(북) / 르완다(중) / 에티오피아(동)
1. 동물의 왕국 "케냐"
2. 아프리카의 축소판 "카메룬"
3.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의 나라 "남아공"
4. 북아프리카의 붉은 보석 "모로코"
5. 아프리카의 스위스, 1000의 언덕의 나라 "르완다"
6. 아프리카의 뿔, 3천년 역사의 "에티오피아"
( KOICA, EDCF 유무상으로 아프리카 6개국 (9회 파견) 지원한 기술계 학교)
케냐
동부 아프리카의 중심인 케냐 ! 수도는 나이로비. 천혜의 자연과 기후를 자랑하며
여행지 중 동물밀도가 가장 높은 야생의 문턱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그외에 수도 근교
리프트 밸리와 생태 나이바샤 호수, 홍학 서식처 나쿠루 호수가 있고 제2 도시로
동아프리카 관문 “몸바사” 항구가 있다.
케냐 박물관 (150 만년전 호모 사피엔스 유인원)
자다깬 사자(근접 찍음) / 바다가재 구이 / 바오밥나무 꽃 / 마사이마라 가는길 휴게소
통역 에스다 / 섬유 전문가 김교수와 / 주요 운송수단 "당나귀" (특히 좁은 골목)
카메룬
아프리카의 축소판(miniature) 카메룬 !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하며 수도는 야운데, 인류의 가장 오랜 열대지역에서부터 해안,
사막, 밀림, 사바나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의 모든 지리적, 기후적 특징이 나타나 있다.
이름모를 "카메룬 생선구이" / 카메룬 선인장꽃과 열매(과일)
2010년 12월 저녁, 카메룬 멤버 이욱 전문가님, 청운대 조교수님과 셋이 수도 야운데 숙소 근처
어두운 야시장에서 냄새에 끌려 이름 모를 굽는 생선을 보고 맨손으로 아프리칸 몬도가네 식으로
손가락까지 깨물면서 어둠속에서 정신없이 뜯어먹던 생생한 기억이 ...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랜드마크 하산 모스크
코란에 나오는 "신의 옥좌는 물 위에 지어졌다"는 구절에 따라 지은 모스크 !
이슬람 건축양식에 양식에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을 혼합한 사우디 메카에 이은
세번째로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210m 높이와 최고의 이슬람 전통 실내장식을 자랑한다.
아프리카 위치상 중동의 느낌이 강한 북아프리카의 붉은 보석 이라 불리우는
모로코, 옛 스페인을 수백년간 지배했던 무어족의 후예! 모로코 수도는 라바트,
최대 도시는 카사블랑카로 “하산 모스크” 이슬람 사원은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다.
고전영화와 노래로도 유명한 “ 카사블랑카 ”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유
명해졌으나 정작 이곳 사람들은 모르는 아이러니!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관
문 모하메드5세 공항(카사블랑카)으로 오랜도시" 페스"가 있다.
최대도시 카사블랑카 / 릭스카페(고전명화 무대) / 지원학교
남아공
아프리카 남단에 위치한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사법수도 블름폰테인, 입법수도이자 대륙의 유럽풍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의 남산격인 테이블 마운틴(1085m)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서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케이프타운 12km 앞바다에는 넬슨 만델라가 27년 수감중 18년간 수감 됬던 세계문화유산
로벤섬이 있고 남쪽 80km 거리의 희망봉까지 해안가 물개섬과 주택가 해변에 서식하는
아프리카 펭귄을 볼수있다.
최대 경제도시는 금광으로 유명한 요하네스버그, 치안은 1994년 흑인정권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이다.
르완다 2015, 6,
인구 1000여만명의 경상도 면적의 작은나라 아프리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1000 개의 언덕의 나라!
이나라의 특징은 포장마차 등, 길거리 문화가 없고, 비닐대신 종이 봉투만 허용하는
친환경의 나라로 거리는 깨끗하다
관광지는 별로 볼거리가 없고 북부 우간다 접경 키부호수와 멸종위기 마운틴 고릴라 서식처,
흔적만 남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종족인 피그미족 마을 정도이다.
수도 키갈리는 정부의 강력한 통치의 영향으로 치안은 양호한 편이다
기타, 수도 키갈리(Kigali)에는 인구 천만명의 나라 르완다에서 1994년 내전으로
하루 만명씩 100일간 100만명이 희생된 인종 대학살의 제노사이드
(Genocide) 추모 박물관이 있고 내전때 천여명을 구한 아프리카의 쉰들러 리스트라 불리는
"호텔 르완다"가 있다.
3000년 역사의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찍음 다복 엄유호 2018, 7, ~ 2019, 1, 2 회 방문)
론리 플래닛 선정 2017년 반드시 가봐야 할 세계 10대 여행국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3대 고대 문화유적도시 / 수도 아디스 윗쪽 북부지역에 위치
에티오피아 3대 유적도시(악숨, 랄리벨라, 곤다르) 요약
악숨(Axum, Aksum)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6세기까지 로마와 중국 한나라, 페르시아와 함께 4대 제국으로
불리던 에티오피아 북부지역의 악숨(Axum)제국으로, 에티오피아의 기원은 솔로몬 왕과
시바여왕의 아들 메네릭(Menelik)이 성인이 되어 솔로몬(Solomon)을 만나서 모세가
시나이(Sinai)산에서 하느님께 받은 십계명을 새긴 언약궤(Ark of the Covenant)를
가지고 와서 악숨 제국을 세웠다,
오벨리스크(Obelisk)는 왕의 무덤 위에 세우는 석주(33m)로 왕의 권력을 나타내며
에티오피아의 기원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솔로몬(Solomon)왕의 지혜와 시바(Sheba)
여왕의 미모를 물려받은 민족임을 의심치 않는다. 악숨에는 성 메리 시온
(Saint Mary Zion)교회에 있는 고대어로 쓰인 16세기 성서와 모세의 십계명을
새긴 돌판을 보관한 법궤(Ark of the Covenant), 800년 전 십자가 등 고대 유물이 있다.
랄리벨라(Lalibela)
악숨과 함께 에티오피아의 종교 성지로 손꼽히는 랄리벨라(Lalibela)는 300년간
자그웨(Zagwe) 왕조의 수도였던 로하(Roha)는 가장 탁월한 군주 랄리벨라 (12세기말~
13세기초) 의 이름에 따라 지명이 개칭되었다. 랄리벨라(Lalibela)는 에티오피아인들이
가장 거룩한 장소로 여기는 곳이다. 이유는 에티오피아 기독교 유적의 걸작품인 11개
암굴교회 때문이다.
곤다르 (Gondar)
17세기 에티오피아의 첫 수도로 영국의 전설적인 “아서 (Arthur)왕”의 성(城)과 비슷하여
아프리카의 카멜롯(Camelot) 이라고 불리는 성채도시이며 곤다르 파실(Fasilades) 황제
성채와 천장벽화로 유명한 셀리시에 교회, 매년 뜸캇(Timkat) 축제가 열리는 황실의
목욕탕 겸 수영장이 있고, 시내엔 민속쇼로 유명한 네자매 식당
(Four Sisters Restaurant)이 있다
한국지원학교 한국전 참전용사 마을 전설의 아베베 마러도너
트리니티성당 (수도 아디스 아바바)
(남부 원시림 / 북부 유적도시 악숨 오벨리스크 / 모세의 십계명 석판 "법궤"가 있다는 "마리아 시온교회"
보관소 들어가려니, 가이드 이야기: "죽어서 나오는곳"이라고 설명 / 아디스 아바바 인류박물관
6개 지원학교 (한국 유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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