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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까페
 
 
 
카페 게시글
-구약성경 매일 묵상하기 민수기 28장 묵상하기 (8월 02일 금요일)
장요셉(동행) 추천 0 조회 134 19.08.01 22: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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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8.01 22:33

    첫댓글
    25절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묵상

    한 주간 동안 일과 활동에 대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쳐있는 상태가 된다. 저마다의 삶의 노고가 다르긴 하겠지만 주일만은 쉼을 가져야 한다. 하느님이 주신 은총의 시간이다. 미사 참례하고 기도와 묵상, 성체조배 등 하느님과 일치의 삶에 많은 시간을 가짐으로 주어지는 은총 말이다. 오후에는 자연 속에서의 쉼, 침묵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한다. 숲속에 들어가 침묵 가운데 고요히 자신을 바라보며 내면에서 울려오는 하느님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평화와 조화를 통해 균형 잡힌 삶으로 다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한다.

  • 6 일일 번제물로,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

    묵상 <일일 번제물>

    주님께 바치는 일일 번제물
    향기로운 화제물이 되기 위하여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한다.

  • 31 너희는 일일 번제물과 그것에 딸린 곡식 제물과는 따로, 이것들을 제주와 함께 바쳐야 한다. 그것들은 흠 없는 것이어야 한다.

    <묵상>
    하느님께 바치는 제물은 모두 흠없는 것이어야 함은 당연하지요. 거룩하고 전지전능하며 유일한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에 흠이 있어서는 당연히 안되겠지요. 가장 거룩하고 깨끗하고 흠없는 제물을 골라 바치는 것이 의무이겠지요. 하느님꼐 바치는 제물을 고를때에도 거룩한 마음으로 골라야겠지요.
    주님! 거룩한 주님을 따르는 저희도 거룩한 마음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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