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불설최상근본대악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권6(初雕本 佛說最上根本大樂金剛不空三昧大敎王經 卷六)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1F5504E1798AF0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50" id="A_1231F5504E1798AF0B9E81"/></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A86504E1798B0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50" id="A_182A86504E1798B012D58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C78504E1798B1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50" id="A_202C78504E1798B110DDAF"/></P> <P></P> <P> <TABLE class="board mt25" summary="검색문화재에 대한 설명입니다"> <TBODY> <TR> <TH width="20%">종 목 </TH> <TD class=tit_lf width="80%">국보 제269호 </TD></TR> <TR> <TH>명 칭</TH> <TD class=tit_lf>초조본 불설최상근본대악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권6(初雕本佛說最上根本大樂金剛不空三昧大敎王經卷六) </TD></TR> <TR> <TH>분 류</TH> <TD class=tit_lf>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대장도감본 </TD></TR> <TR> <TH>수량/면적</TH> <TD class=tit_lf>1권1축</TD></TR> <TR> <TH>지정(등록)일</TH> <TD class=tit_lf>1991.07.12</TD></TR> <TR> <TH>소 재 지</TH> <TD class=tit_lf>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2길 53 호림박물관 </TD></TR> <TR> <TH>시 대</TH> <TD class=tit_lf>고려시대</TD></TR> <TR> <TH>소유자(소유단체)</TH> <TD class=tit_lf>성보문화재단</TD></TR> <TR> <TH>관리자(관리단체)</TH> <TD class=tit_lf>호림박물관</TD></TR> <TR> <TD class=con_lf colSpan=2> <DIV id=sub_tab01>이 책은 송나라의 법현(法賢)이 번역한 7권 중 권6에 해당하며, 고려 현종 때(재위 1011∼1031)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세로 29.8㎝, 가로 47.1㎝ 크기를 24장 연결하였다. <BR><BR>초조대장경은 이후에 만들어진 해인사대장경(재조대장경 또는 고려대장경)과 비교해 볼 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목판의 새김이 정교한 반면에 해인사대장경과 글자수가 다르고 간행연도를 적은 기록은 없으며, 군데군데 피휘(避諱:문장에 선왕의 이름자가 나타나는 경우 공경과 삼가의 뜻으로 글자의 한 획을 생략하거나 뜻이 통하는 다른 글자로 대치하는 것)와 약자(略字)가 나타난다. 또 초조대장경은 책의 장수를 표시하는데 있어서 대체로 ‘장(丈)’자나 ‘폭(幅)’자를 쓰는 데 비해 해인사대장경은 ‘장(張)’자로 통일되어 있다. <BR><BR>이 책도 장수의 표시를 ‘장(丈)’자로 하고 있는 점, 간행기록이 없는 점, 글자수가 23행 14자인 점 등으로 보아 12세기에 만들어진 초조대장경본임을 알 수 있다. <BR></DIV></TD></TR></TBODY></TABLE></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