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효능과 복용법...
1. 산삼(山蔘)이란?
산삼은 예로부터 신비한 영약으로 취급되어 전설속에나 등장할 만큼 희귀식물이다.
이 희귀성과 약효의 신비성으로 전설적인 약용식물로 불린다. 산이 거칠고 골짜기가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산삼은 가장 귀하고 가치가 있는 약초로 특히, 천연산삼은 더욱
더 발견율이 희박해 지고 있으며, 소수의 심마니들에 의해서 가끔 한국에서 발견되는
신비의 영약이다.
2. 天然山蔘이란?
천연산삼은 예로부터 신비한 영약으로 취급되어 전설속에나 등장할 만큼 희귀식물이다.
이 희귀성과 약효의 신비성에서도 전설적인 식물이다.
산삼은 顯花식물(꽃이 필수 있는 연령이 된 산삼은 산삼의 새 싹이 나올 때 꽃이 맺인
꽃대가 형성된 채로 잎과 줄기가 한꺼번에 올라온다)이면서 被子(피자)식물에 속하고,
식물의 분류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며 그 기원은 몇천년전 내지 일억년전으로 추정된다
고 한다. 한국에서는 천연산삼의 기원은 전라남도 모후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그 씨앗을
집근처에서 뿌려 인공재배 함으로써 지금의 人蔘(家蔘)의 효시라고 전해져 내려온다.그
가삼의 익은 열매를 조금류가 따먹어 그 열매의 과피(菓皮)는 섭취하고 그 씨앗은 너무
단단하여 소화를 시키지 못한 나머지 그 씨앗을 배설 또는 반추하여 내 볕는다고 한다.
아무리 그 씨앗을 아무곳이나 배설한다고 해서 그 씨앗이 발아하는 것은 아니며,씨앗의
발아여건이 된 환경에서만 발아되어 천연산삼으로 자연 상태로 자라게 된다.4월말경에
싹이 돋아 오래된 3구(삼령이 약 20년 이상)는 싹이 돋을 때 꽃대를 동반하여 줄기와
잎이 자라 5월중순경에 꽃이 피며 그 꽃은 흰색의 작은 봉우리를 가지며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성숙되어 7월중순에서 8월초에 붉게 익으며 8월중순이면 낙과된다. (단,꽃대가
없는 천연산삼은 삼령이 약 20년미만일 경우로 추정합니다.)
천연산삼은 천연산삼의 씨가 발아하여 자연여건에서 자생한 삼을 천연산삼이라고 한다.
천연산삼은 자생여건이 완벽한 환경에서만 자생할 수 있으며,그 자생여건으로는 위도,
방위,습도, 배수성,토양,고도,지형,일조량,주위 수림의 종류,통풍성,수림의 고도,온도
등이며,자생여건에서 자생한 천영산삼이라 하더라도 그 천연산삼의 자생환경이 바귀면,
싹이 트지 않고 휴면(잠잔다) 하며,최소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의 잔뿌리만 살아 있을
뿐 나머지 잔뿌리는 퇴화되어 없어지며, 최장 50여년을 죽지 않고 휴면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다시 자생여건이 되면 잔뿌리가 발달하여 잠에서
깨어나 싹이 돋는다고 한다. 이 천연산삼은 소위 산양 山養山蔘(산)삼<산양산삼:
일반 인삼의 씨가 자연적인 여건으로산속에서 자생하여 나온 산삼>,
장뇌<長腦>(산)삼 <장뇌산삼: 산양산삼과는 다소 달리
인삼의 씨나 묘삼을 자생여건이 좋은 산에 뿌려<심어> 자연상태로
내버려 둔 채로 자란 산삼> 보다는 월등한 차이가 있다
.
특히,천연산삼은 뇌두가 비교적 짧아 뿌리상단부와 줄기하단부가 거의
맞 붙어 있을 정도다. 단,천연산삼도 경사도가 가파른 지점에서 자라면 천연
산삼의 뇌두가 길며,뿌리도 깁니다. 이러한 연유로 일반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양삼 및 장뇌삼은 쉽게 분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약효에서도 엄청난 차이로
단연 천연산삼이 월등하여 시장유통 가격에서도 차이가 엄청나다. 엄격히 말한다면
소위 산양산삼 및 장뇌산삼은 산삼 부류에 속하나,인삼과 천연산삼의 중간위치로
분류할 수 있다.따라서 장뇌산삼의 약효는 가삼보다 월등하며,산양산삼의 약효는
장뇌산삼보다 월등하나,천연산삼의 약효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현저하다고 한다.가삼(인삼)은 5년근으로 재배하기 위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몇십번 살포한다는 사실로 보더라도 농약 및 화학비료로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인삼과는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
천연산삼의 한개의 뇌두는 한 지점에 약 1년~15년이상 동안 싹이 계속해서 발아하고
이러한 기간이 끝나면 다음 뇌두에 발아합니다.따라서 이러한 뇌두가 나선형의 위치에
일정한 주기로 계속적으로 발생하며,그 뇌두의 위치는 완만한 나선형으로 형성되는
것이천연산삼의 특징이다. (특히,산양산삼은 뇌두의 위치간 간격이 완만하지 않고
급격한 편이다.) 천연산삼은 줄기가 비교적 가늘며,키도 비교적 작다. 잎은 외소하며
잎의 두께가 얇으며,뿌리는 속과 표피의 구분이 거의 없으며,잔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 뿌리가 길다. 특별히 구분되는 것은 뿌리의 조직이 조밀하여 씹으면 졸깃졸깃하며
진한 향(사포닌등)을 내며, 뿐만아니라 잎의 향도 진하여 천연산삼은 잎도 복용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3. 천연산삼은
대부분의 몇몇
사람들은 잎으로만 심령을 따지는것을 보니 어리석은 짓이다.본인은 산에서
직접 옛날에 심마니가 심어 놓았던 삼을 채취해 본 일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심령이 약 20년이안된 산삼도 4구 이상된 삼이 나오는것을 채취한 적이 있다.3구
이상이 되면 천연산삼 꽃대가 형성되어 꽃과 열매를 맺는다. 천연산삼은 천연상태에서
스스로 적응하며 자라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아주 느리며 따라서 뿌리. 줄기.잎의
성장이 더디다.예를 든다면,천연산삼의 잎이 3葉(엽)이 5엽(1구)으로 성장하는
데만 4~5년정도가 소요됨을 보더라도 성장 속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4. 산삼(山蔘)의 종류
산삼은 천종,지종,산양삼.로 분류된다.
산삼은 천연산삼으로 천연산삼의 씨가 발아하여
자연여건에서 자생한 삼을 천종,지종산삼이라고 한다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채취하여 깊은 산속에 씨를 심어
야생상태로 키운 산삼을 말한다.
하지만 근래에서 말하는 장뇌삼은 인삼의 종자나 묘삼을
채취하여 산속에서 재배하는것이 장뇌삼이다.
5. 산삼(山蔘)의 향기
산삼의 전초에서는 산삼특유의 좋은 향기가 있다.
산삼을 감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늘정도의 가는 뿌리라도 그것을
씹어 봄으로써 산삼의 진위여부를 단번에 알아볼 수가 있다.
그 비밀은 향기에 있으며, 아주 진하면서도 연하고 달면서도 쓰고
은단 비슷한 향기가 나며 오래도록 입안에 남아있고 목이 마르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뿌리를 씹어도 산삼의 향기는 온화하면서 강하고 향기로운
뒷맛이 남아있어 호흡할때면 황홀한 감마저도 느끼게 된다.
6. 산삼(山蔘)의 나이구분
뇌두의 크기와 주름(가락지)을 보고도 나이를 추측할 수 있으나 비교적 정확한 나이는
인삼,장뇌 재배자와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한 심마니들이 알 수 있는것이 현실이다.
줄기나 입으로는 산삼의 나이를 정확히 알아내기는 힘든 일이며,
산삼은 보통 3년이 지나야 겨우 두잎내피를 달고 4년째 세잎내피
5년째 네잎내피, 6년이 지나야 오행을 지닌다. 그러나 어두운곳에서 자란
산삼은 7~8년이 되어야 겨우 한장의 잎을 갖게 되는것도 있다.
7. 장뇌산삼(Camphor Ginseng)
장뇌삼도 종류가 많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야생 장뇌산삼도 산양삼으로 분류한다.
이는 엄격한 의미에서 순수한 천연산삼과 구분이 되지만, 천연산삼의 신비로움과
산삼의 독특한 효과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제2의 야생산삼이다.
8. 특성(Camphor Ginseng)
천연산삼은 인삼과는 다른 약효의 생약초인 산삼이므로
신약(神藥)또는 영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9. 산삼의 효능 (Camphor Ginseng)
산삼의 효능은 체질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 및 자연치유력을
강하게 하는 보약으로 복용하면 서서히 체질이 개선되며,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ㅁ1. 원기 회복의 효과
ㅁ2. 당뇨 치료의 효과
ㅁ3. 각종암,질병및치료의 효과
ㅁ4. 노화방지의 효과
ㅁ5. 성 기능 활성화의 효과
ㅁ6. 고혈압,저혈압 조절의 효과
ㅁ7. 면역력 강화,기력를 강화시킴
ㅁ8.치매 예방,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ㅁ9.신경통치료, 갑상선치료, 불면증 치료,
ㅁ10.피부염 , 만성피로 , 두뇌 활동강화 ,위장강화, 호흡기치료,
ㅁ11.회복기의 결핵환자 치료, 신경쇠약자 치료
10. 항당뇨작용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 치료 효과가 탁월하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었다.
11. 항암작용
인체의 면역과 생리기능을 회복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치유시킨다.
12. 심장강화 및 혈압조정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높은 혈압을 내리고, 낮은
혈압은 올려 정상화 시킨다
13. 간기능 강화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 질환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14. 정력증진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의 기능을 활성케 하여 계속 복용하면 정력이 강화되고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다
15. 부인병
부인들의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및 산후 다산에 의한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기타 효능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뇌 기능 강화, 노화억제, 방사선조사
방어작용, 빈혈회복효과 및 조혈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작용,
허약체질개선 등이 있다. 유아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구분된다
산삼(山蔘) 복용법
산삼은 결코 어느병의 치료제라기 보다는 사람의 체질 자체를 개선 시켜줌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천혜의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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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삼으로 복용하는 방법.
-.복용2~3일전부터 기상시에 생수를 복용하고 복용시 주의사항과 소식
으로 위속을 깨끗이 한다.(3일전에 꼭 구충제를 복용하세요) -.이른 새벽이나,잠들기 전에 생삼을 깨끗한 생수로 부드러운 붓 같은
솔로 잔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씻어 공복에 즐거운 마음으로 복용한다. -.공복에 잎과 함께 최대한 오래오래 씹어 먹는다. 껌을 씹는 마음으로 수백, 수천 번씩 오래 씹다 보면 아주 조금씩 삼켜지고 흡수고 잘됩니다.
-.속열이 많으신분은 뇌두를 제거하여 차로 끓여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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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을 복용하기 하루 전날은 미음이나 죽을 들고 그 다음 날 아침 해가 뜨기 전, 공복상태에서 생으로 복용하면 산삼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복용 삼일전-구충제를 복용한다
복용 이틀전-미음이나 죽을 먹으며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복용 하루전-매운 음식 짠 음식 신 음식을 삼가 위의 부담을 줄인다
복용 당일-깨끗한 생수로 씻어 낸 후 이른 아침 복용에 생초를 씻어 잔뿌리까지 다 먹는다
꿀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술에 담궈 복용할 시에는 산삼 크기 만한 병에 3개월 이상 시일이 지난 후
복용하십시오
복용 하루후-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미역종류,콩, 무로 만든 음식은 삼간다 (두부, 된장찌개 등)
복용 이틀후-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과로나 부부생활 및 음주, 목욕은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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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별로 해야할 일
-삼일전 : 구충제를 복용한다.
-이틀전 : 미음이나 죽을 먹으며 속을 비워 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하루전 : 맵고 짠 음식, 신 음식을 삼가며 위의 부담을 줄인다.
가능하면 저녁 식사를 굶고 자는 것이 흡수율을 높인다.
-당 일 : 이른 아침 공복에 생초를 생수로 씻어 잔 뿌리까지 최대한 오래 씹어 먹는다.
(입 안에서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야 흡수율도 좋다.) 산삼의 뇌두(노두)에는 구토를 일으키는 성분이 약간 있으나, 더 좋은 성분도 있으므로 적은 양일 경우
몸통과 함께 복용하거나 잎과 함께 차로 다려 마신다.
-하루후 :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이틀후 : 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부부생활, 과로, 음주, 목욕을 금한다. 2, 삼가해야 할 음식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등...
* 주의 : 복용 후 2 ~ 3일간 부부관계를 금하는 것이 좋다.
◆ 해가 뜨기전 새벽녁에 생삼을 깨끗한 생수로 씻어 정성을 다하여 귀하게 모신다.
*옛 방식: 산삼의 복용은 (묘시(卯時): 새벽 5~7時)에 동방(東邦)을 마주하고 두 시간 이상 씹어서 삼키면 좋다.
동쪽을 마주하는 이유는 동쪽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생기의 중심이기 때문에 최고의 활인물인 산삼 또한
만물의 생기만을 먹고 자란 영초이므로 사람의 생기를 주관하는 약재이므로 더욱이 그러하다.
◆ 공복에 산삼의 뇌두를 따서 코 끝에 대고 약 1분간 그 향기를 맏는다.
◆ 잎과 함께 최대한 오래 오래 씹어 먹고 양치질은 하지않는다.
◆ 삼이 큰 것은 반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흡수가 잘 되며, 가능하면 이틀 간격으로 계속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산삼의 뇌두에는 일종의 독소같은 것이 있어 열이 많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는 절대 금하고 떼어낸 뇌두는 차로
끓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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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복용방법 산삼은 사람의 체중과 나이에 비례해 복용하며 증상에 따라 수령과 크기가 정해진다 생삼복용법:산삼을 복용하기 이.삼일 전 부터 식사를 굶고 복용하는 것이 좋으나
이것이 용이하지 못하면 복용하기 전날 저녁식사는 반드시 굶고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산삼은이른새벽 공복에 산삼의 뿌리를 최대한 오래 씹어서 먹는데 자시(子時:밤11-1時)또는
묘시(卯時:새볔5-7時)에 한시간이상 씹어서 먹어야 좋으며 동방(東邦)을 마주하고 두시간 가량 씹어서 삼키면 더욱좋다.
동쪽을 마주하는 이유는 동쪽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생기의 중심이기 때문에 최고의 활인물인 산삼 또한 만물의 생기만을
먹고 자란 영초이므로 사람의 생기를 주관하는 약재이므로 더욱이 그러하다. (東方生.生氣活人物) 산삼이 큰것은 반으로
나누어 먹는것이 흡수가 잘되며,가능하면 이틀간격으로 계속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산삼의 뇌두에는 열독이 있어 생으로는 복용하지 않고 뇌두와 잎을 술에 담구어 솔잎땀내기를 할 때
각종약재(웅담.우황.사향)와 함께 사용하면 좋면 더욱 좋다.
산삼 복용시 주의사항 산삼은 쇠를 꺼리는 약재이므로 쇠붙이에 닫거나 쇠로만든 칼로 자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복용후 최소한 2-3일간은 금주와 함께 녹두, 콩, 미역, 김, 다시마,파래,어패류. 해조류.개고기.술.커피 등의 음식은
금물이며 산삼을 복용한 당일은 집안에서 편히 쉬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 간 부부관계와 힘든육체적 운동이나 일을
하는 것은 기급적 피한다. 산삼을 복용한 뒤에는 명현작용(暝眩作用)이 나타나는데 큰산삼을 복용할수록 이러한 증상이 오랜시간 나타난다. 이증상은 산삼의 약기운이 인체에 쌓인 병독과 자연면연력을 높이는 일종의 약리반응이다. 갑자기 몸에 열이나고 열꽃이 피며 술에취한것 처럼 느켜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있는것 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고 오랜시간 잠을 계속 자는
경우도 있다.
신약세자료
산삼복용법
1) 생삼을 먹는 방법: 가장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1)생삼을 물로 씻어 뇌두를 제거한 다음 취침 전 또는 새볔 공복시 최대 한 오래 씹어서 먹는다. (2)뇌두 섭취 대해서는 이견(異見)이 있으므로 달여서 먹는 방법이 무난할 것이며
간, 신장, 호흡기 질환자는 뇌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잎, 줄기는 달여서 먹으며 줄기가 연한 봄에는 잎, 줄기 모두 생으로 씹어 먹어도 된다.
2) 달여서 먹는 방법 (1) 반드시 약탕기를 사용하며(금속 용기는 피할 것) 산삼 1냥(37.5g)당 1리터 정도의 물을 붓고 은근한 불로 물이 1/2정도 될 때 까지 달인다. (2) 달인 물을 취침 전 또는 새볔 공복시에 마신다. (3) 재탕을 하고 나중에 남은 삼도 버리지 말고 씹어서 먹는다.
♣ 참고: 달이는 것은 끓이는 것이 아니라 물이 끓기 직전의 온도(80~90도)로 장시간 열을 가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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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드시 공복에 먹고 먹은후 4~5시간은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말 것. 2) 가능하면 먹기 전 후 각 1~2일은 소식을 함으로써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3) 즐거운 마음,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먹는다. 4) 피해야 할 음식: 술, 육류, 생선회 ,콩, 무, 미역 다시마등 해조류, 매운것, 짠것. 5) 산삼과 금속은 접촉을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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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을 먹은 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이상 증상으로 호전반응(好轉反應) 이라고도 함. (*부작용이 아님)
1) 모든 사람에게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체질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증상 및 정도가 각기 다름. 2) 명현현상의 여러 가지 유형: 어지럽다, 잠이 온다, 잠이 안온다, 열이 난다, 몸살 증세, 땀이 난다, 코피가 난다, 피부 홍반 (삼꽃), 설사, 가려움증, 월경 과다 . (이외에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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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修治)란 한방 이론 및 경험에 근거하여 약재를 천연의 상태에서부터 가공처리하는 한방의 전통적 제약 기술을 말한다. 즉 자연 상태의 천연물을 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재로 만드는 전 과정을 말한다.
1) 산삼 뇌두의 제거: 한의학에서 강장제로 산삼 뿌리를 사용할 때 뇌두는 제거하였다. 인삼(산삼)이 췌장(膵臟)과 폐(肺)의 허(虛)를 보(補)하는데 뇌두가 그 효능을 억제한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에 발표된 "인삼의 뇌두에는 많은 calcium oxalate를 함유하여 위산과 만나면 독성 물질인 옥살산(oxalic acid)을 만들어 구토작용을 일으킨다" 는 보고와 일치한다. 그러나 뇌두에도 약효 성분이 많으므로 복용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2) 철(鐵)을 기피한 점: 인삼(산삼)을 자를 때 대나무 칼을 사용하고 탕제(湯劑)를 만들때도 도자기나 유리탕기를 사용하고 철을 비롯한 금속제(金屬製) 탕기(湯器)는 피하라는 글을 여러 문헌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철과 인삼(산삼)의 상반되는 작용에서 연유한다. 기(氣)를 보(補)하고자 인삼(산삼)을 사용하는데 철이 그 기를 사(瀉)하므로 효과가 상반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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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을 달여서 복용하는법 -.약 탕관에다 생수 1리터 가량과 기호에 따라 대추를 함께넣고
중간불에 물이 반정도 되도록 달인다. -.마시기 알맞게 식은뒤 약 4~5번 나누어서 음용한다. -.재탕도 가능하며 ,나중에 남은삼은 씹어서 복용한다. -.산삼을 달일때는 약탕기나 도자기 또는 유리로 된것을 사용하고
금속으로 만든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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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술로 담가 복용하는 법 -.깨끗한 생수에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받혀서 물기를 제거한다. -.밀봉이 가능한 적당한 크기의 병을골라,가급적이면 35도의 소주를
채운후 서늘한 응달에 보관한다. -.약 100여일 이상 지나면 조,석으로 일반 소주잔에 3/4정도씩을
날마다 음용한다. -.재탕이나 삼탕도 가능하며,남은삼은 꿀에 재어 복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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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산삼 삼계탕 만들어 먹기 -.산삼 삼계탕 만드는 방법은 어린닭의 뱃속에 찹살,밥,대추를 넣고
산삼 작은것 1구(1지5엽)2구(2지각5엽)을 넣고 끓이면 된다.
죽이 싫은 사람은 찹살만 제외하고 끓였다가 식사와함께 먹으면 된다.
보다많은 약효를 바란다면 기상 후 식사전에 국물을 마시면 좋다.
이방법은 위장기능이 몹시 허약하여 산삼을 제대로 소화할 능력이
없는 분들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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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산삼복용시 주의사항 복용하기 최소한 2~3일간을 전후해서 절대적인 금주와 함께 녹두,콩,미역,김,다시마,파래, 해조류,개고기,커피등의 음식과 무우계통의 알카리성 식품등을 삼가한다.
그 기간동안은 목욕이나 부부관계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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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삼복용후의 반응 산삼을 복용한 뒤에는 이른바 명현작용(暝眩作用)이라는 것이 나타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런현상을 경험 하는것이 아니라 복용하는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건강한 사람일수록 이런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반응은 부작용이 아니고 산삼의 약 기운이 인체에 쌓인 병독과 자연 면연력을 높이는 일종의 약리반응이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복용후에는 다음과같은 현상이 일어날수 있다. -. 몸에 열이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많다.
-. 마치 술에취한것 처럼
느켜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있는것 처럼 느켜진다. -.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 심하게 설사를 하기도 한다,이때 배속에 있는 모든것을 배설한다. -. 마치 감기에 걸렸을때 처럼 몸살기가 점점 강하게 느켜지는 수도있다. -. 코에서 피를 쏟는 경우도 있다. -. 잠을 계속자거나 아니면, 잠이 오지않는 경우도 있다.
더러는 명현현상이 늦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약효도 늦게 나타난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더많은 산삼을 복용해야 할것이다.
참고로 산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지나면 그때부터 몸이가볍고 기분이 상쾌 해지는 것을 느끼게된다.
☞ 올바른 선택과 복용을 하여 좋은 약효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산삼(山蔘)주
○ 출생지 : ㅇㅇㅇ산
○ 담금일 : 2014.5.5.
○ 약 력 : 강원도 ㅇㅇㅇ산. 바위틈에서 채집한 자연삼으로 추정
산삼주 담그는 법
산삼을 보다 오래 보관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山蔘酒를 담그는 데, 山蔘酒는 마셔도 술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간 손상을 막아주고,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음.
① 흐르는 물에 山蔘을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②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山蔘을 밀봉이 가능한 병에 넣은 후, 독주(35도 이상의 증류주)를 약 6홉정도 넣고 밀봉시킨다.
♣ 이 때 山蔘 전부분(全草)이 술에 담겨져야 한다
③ 산삼주는 서늘한 응달에 보관하고, 최소한 100일 이상 지난 후 개봉. 재탕한 경우에는 약 6개
월 이상 지난 후 개봉, 3탕을 한 경우에는 최소 2년 이상 보관 후 개봉한다.
♣ 산삼주는 최대 3탕까지 가능함.
④ 음용 방법 : 개봉한 산삼주는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으로 1~2잔 정도씩 음용하고, 재탕하지
않고 산삼주 속의 산삼을 복용할 때는 꿀에 찍어 같이 먹으면 좋음.
♣ 복용 시 금기음식 :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 등
♣ 복용 후 증상 : 산삼의 효과로 발열증세 또는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기타 참고자료
대형 마트에 가시면 담금주들이 많이 있는데
산삼주는 30도이상 35도 증류주로 담가야 향이 좋고 변질되지 않습니다.
많은 술이 있지만
이렇게 일반증류주 또는 증류식 소주를 사용해야 하며 30도이상 35도정도 에 담그시면 됩니다.
과실주 등에는 수분이 많은 과실주는 30~35도, 건조된 약재는 25~30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50도 이상되는 강주를 써도 되는데 너무 독하고
희석식 소주는 에칠알콜을 희석해서 만든 소주라서 향이 별로입니다.
산양산삼주 담그는 법 (펌)
보관방법
1.산양산삼주는 약 일주일 정도 햇볕이 드는곳에 보관하시면 잎이 이쁜 하얀색으로
2.그다음 그늘지고 서늘한곳(온도변화가 없는곳)에 보관한다.
3.약 100일후면 드실수 있습니다.
4.산양산삼주는 재탕 및 3탕이 가능하고 남은 삼은 나중에 꿀에 재어드시면 좋습니다.
술담글 때 알아둘 사항(펌)
< 민간약술 담글 때 >
소주는 약술 또는 건강주를 만들 때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더욱 좋다. 그러나 구하기 힘들때는 35˚ 소주(토종소주)를 사용하면 된다. 소주의 양은 보통 원료의 3배가 적당하지만, 마른약재일때는 5배 정도가 적당하다.
약재는 약재를 원료로 할 경우 직접 채취한것이 당연히 좋은나 부득이한경우 약재상에 구입할수도 있다, 이때 너무 묵은 것이나 벌레 먹은 것은 피하도록 하고, 잘라 놓은것 보다는 원형 그대로 인것을 구하는 것이 좋다.
꽃을 사용할 경우는 만개 직전에 따는 것이 좋고, 과실의 경우도 농익은것 보다는 막 익어가는것이 효능이 더좋다. 잎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재를 말리면서 흔히 약재는 그늘에 말려야 된다라는 속설을 믿고 봄,여름에 약재를 그늘에 말리다가 곰팡이가 슬거나 썩어서 버리는경우를 많이 본다, 약재는 음력2월~10월까지는 무조건 ?볕에 말리는게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선풍기를 이용하거나 약한불을 이용할 수도 있다**
보관방법은 모든 건강주는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래 두어도 부패하거나 맛이 변하거나 약효가 없어지진 않는다.
복용방법은 약주의 복용량은 한번에 15~30ml로 하고 복용 시간은 아침과 저녁으로 각 한 번씩 복용 하는 것이 좋다
<과실주를 담글때>
소주는 과실주를 담글때 소주는 35˚ 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소주는 대부분 25˚ 정도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25˚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지방에서 생산되는 토주(35˚ 소주)를 사용하면 좋다.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사용하면 변질될 위험성은 없으나 특유의 냄새로 인해 과실의 향기나 맛을 그대로 우려내지 못하고, 값이 비싼것이 단점이다. 소주는 무미,무색,무취라 과실주의 향기,맛,색등을 그대로 우려낼 수 있고, 비교적 값도 싸지만 도수가 낮아 장기보관상 변질될 위험성이 있다. 과실주에 넣는 소주의 비율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보통 재료의 3배로 보면 된다.
과실은 과실류는 되도록 신선하고 흠집이 없으며, 지나치게 익은것과 상한것은 피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준다.
담그는 방법은
1. 설탕을 넣지않고 담그는 방법 과실주 특유의 제맛을 느낄수 있으며, 맛이 담백하고 색깔이 선명하다.
2. 설탕을 넣고 담그는 방법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고, 맛이 순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마시기 좋다.
용기 및 보관방법은 보관 장소는 광선이 비치지 않는 15~20℃ 정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이상적이다. 보통 과실주는 담근지 2~3개월이면 마실수 있으며, 알맹이도 이때쯤 건져내는것이 좋다. 너무 장기간 건져내지 않으면, 필요이상으로 성분이나 향미를 손상시키고, 색깔이 바래 술이 탁해 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일이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내는 것이 좋다. 물론 알맹이를 오래 둘 수록 좋은 것도 있기는 하다.
병에다 과실담근 년월일, 과실주명,효능 등을 표기해 두도록 한다.
복용방법은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셔도 좋고, 다른 술과 칵테일해서 마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도 있다.
약술의 부작용
술은 약인 동시에 독입니다
적당한 양의 술은 혈액순환을 돕고 기분을 좋게하여 대화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스트래스를 줄여주는등 휼륭한 음식이지만 지나치면 위장과 간을 해치고 더욱심한 스트래스를 남기지요
약제로 담근 약술은 특히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 담근술의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첫째이유는 약술 담그는 방법이 잘못된 경우입니다, 약제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지 않았거나 담금용술(35도)을 사용하지않고 일반소주를 사용하여 숙성과정에서 약제가 부패한경우이거나 또는 약제나 과실의 수분이 많은경우 100일을 넘겼을때역시 부패의 위험이 있지요.(포도주,다래주등)
또다른경우는 약제의 성분이 취기를 잘 느끼지못하게 하는경우인데 이때 과음을을 할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예를들어 오가피 뿌리주 같은경우 술맛은 구수하지만 오가피의 약성은 매우높아 취기를 인지하기가 힘듭니다, 반면 오가피의 약성중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열을 내는성분작용은 빠르게 작용하기때문에 본인도 모르는사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약제를 술로 담가 법제하는 이유는 약성의 신속한 섭취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소중하게 약으로 먹어야지 쐐주마시듯 하면 곤란할것입니다(이는 감기약을 한번에 열흘치를 먹는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식전에 한두잔(소주잔)정도가 적당할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