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격언 이야기＃ 聞則是病 不聞是藥 (문즉시병 불문시약)(이야기 한자여행)

[죠다쉬]

  聞則是病 不聞是藥 (문즉시병 불문시약)

▶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들어서 마음에 근심이 될 만한 일이면 
듣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의미.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들으면 병이고 듣지 않으면 약이다.

[한자풀이] 聞(문) 듣다 / 病(병) 병 / 藥(약) 약 
 

[Bongbong]

문즉시병 불문시약이라~~~살다보니 안 들어도 되는 것들이 많더이다. 약이 될 수 있는 것들만 들을 수 있다면... 저의 욕심이겠지요? 잘 배우고 갑니다. 한자성어가 참 재미있어요.

[죠다쉬]

봉봉님의 부지런함과 모든 일의 열정이 넘 보기 좋아요. 나이를 먹어면서도 잃지 않는 새로운 경험과 봉사등이 좋아요.

[수산나]

생활에서" 들으면 병이 되고 듣지 않으면 약이 되는 말" 이 많더군요. 병되는 쓴 말을 듣고 자기 성찰의 기회로 받아 들여 개선할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전화위복이 되지 않을까요.

[노지뽕의 전설]

그래도 많은 걸 듣고 여과할줄 아는 큰 지혜 주소서~~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