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Place
미라벨리 라이브카페
술과 음악이 있는 영원한 친구
미라벨리 라이브카페
서울에 스카이라운지나 전망 좋은 장소에는 항상 음악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카페가 있다. 송파구의 석촌호수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미라벨리는 현재 15년간 가수 생활을 하고 있는 박미라 대표가 운영하는 라이브 카페다.
‘인생을 배워보자’란 생각으로 미라벨리를 오픈한지 6년 째, 박 대표는 18년 인연을 맺어온 지정애 실장과 함께 많은 사람을 대하며 운영해야 하는 미라벨리를 꾸려오면서 진정한 인생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박 대표가 꿈꾸는 라이브카페란 즐기고 끝나는 자리가 아닌 술과 음악 그리고 친구가 함께 공존함으로 모두에게 축제가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미라벨리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종종 펼쳐진다. 프로포즈 이벤트, 결혼기념 이벤트 그리고 모든 고객들이 어우러지는 분위기에는 노래자랑을 하는 깜짝이벤트까지. 이러한 이벤트들은 그 자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상의 미라벨리 카페에 올려 고객들의 기억에 고이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된다. 또 이 외에도 직장인 밴드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무대를 빌려주고, 플룻 교실, 통기타 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런 섬세하고 따뜻한 배려 때문인지 미라벨리에는 마니아들이 항상 함께 한다. 현재 1,000여명이 넘는 온라인 카페 회원수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이면 미라벨리에서 그들만의 정모도 이뤄진다.
이곳은 음악과 이벤트뿐 아니라 주류와 안주 구성에도 각별히 신경 쓴다. 이번에 개발한 훈제오리냉채는 자체 시식과 몇몇 고객들의 시식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야심차게 내놓은 메뉴다. 쫄깃한 훈제오리에 갖가지 채소를 듬뿍 담아 톡 쏘는 소스를 뿌려 먹는 훈제오리냉채는 맛뿐 아니라 몸에도 좋아 미라벨리의 30~50대 주 고객층에게 인기 예상 안주다.
박 대표는 “각종 모임에 가수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만족스러워 한다”며 “미라벨리는 라이브 카페의 정통성을 지키며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02-2202-7157 글 조은실 기자 / 사진 이상용 기자 (*이상은 주류저널 기사입니다.)
첫댓글 태백출신 40대 자기계발 모임인데 태백출신인 저로서도 엄청 기대되는 모임입니다...태백후배라는 이유로 잦은 발걸음에 또 맘써주시고 아껴주시고 적극적으로 모임 주선해주신 이수찬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꾸벅
밤 7시 - 10시까지이오니 10시이후로는 일반 손님도 함께 할수있습니다... 횐님네들은 빈자리가 있사오니 게으치마시고 오셔도 됩니다 우리회원 진인사 이수찬님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