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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전북은지금」 8월 3일 (목) 인터뷰 질의지 |
수 신 : 전북 생명의 숲 김택천 대표 발 신 : KBS라디오 전북은 지금(96.9mHz) 구성 : 강믿음 작가 제작 : 권영진 PD 방송 일정 : 8월 3일 목요일 오후 5시 ○ 제작진 제작 : 권영진/ 구성: 강믿음/ 진행 : 김수진 |
<시사와 화제> 오늘은 전북지역 숲과 농산촌 마을정원 조성 추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북 생명의 숲 김택천 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1. 전북지역에 숲은 몇 군데나 됩니까? - 우리지역에 대표적인 숲은 어디어디가 있는지도 말씀해주세요. A1 숫자로 표기 하는 것 보다 면적으로,, 44만 6516ha 55.4% , 무주82% 장수75.8% 진안75.7% 임실 69.7% 도시숲 면적 전국1위 도시면적 42% 17개 시도중 가장 높다 A2, 숲 산림 수풀 같은 개념 사용 국립공원 도립공원 4곳 군립공원 2곳 으로 숲 개념 산과 숲을 같은 영역에서 활용 , 전북의 산,--지리산 대둔산 운장산 등 산의 숲을 담는 개념으로
2. 나무가 어느 정도 모여 있어야 숲이라고 하는 건가요? A, 나무가 무성하게 들어 차 있는곳 풀과 동물이 서식하는곳 산과 숲이 하나의 개념으로 보는 관점 수관이 0.5ha 면적에 10% 점유하고 있는 땅 나무높이 5m 이상인곳
3. 이렇게 열섬현상이 일어나고 대기오염이 심한 시기에 숲의 소중함을 더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숲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은 무엇이 있나요? A, 기후완화, 소음감소 대기정화 휴양과 정서함양, 아름다운경관조성 해마다 1천ha 감소 비상,
4. 이렇게 이로운 점이 많다보니 숲을 다시 살리자는 운동도 있고요. 또 숲 마을을 조성하자는 움직임도 보이는데요. 이 숲 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 25개의 마을에 숲이 조성된다는 것, 여러 가지 가치로 환산해본다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대기 변화, 기온변화, 미래자원 등 발생 효과) A, 전북도 25개 마을에 상징숲 정원 조성한다 ---
5. 앞으로 숲, 자연에 대한 가치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숲을 지키고 나아가 숲을 넓히는데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끝으로 말씀해주세요. A, 개발 과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훼손후 복구하는 시간과 비용 생태적 전략과 도시계획이 시민의 삶의질과 행복추구의 시작임을 전제해야 묘지,농경지조성,임도개설,토석채취,택지조성,축사나 창고 시설로 인한 숲이 위험을 받고 있으며 장기적 숲 정책으로 임기내 단기적 전략보다는 쾌적한공간구성이 건강한 지역과 건강한 시민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담아주는 행정이여야 한다 -----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시사와 화제> 전북 생명의 숲 김택천 대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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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5개 마을에 상징숲·정원 조성한다도,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 / 2020년까지 5년간 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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